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오원춘 누군지 몰라"

입력 2013-07-10 2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10대 남자 청소년이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한 모텔에 A양을 불러 성폭행 한 뒤 살해, 시신을 공업용 칼로 훼손한 심군은 새벽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됐다.

특별한 정신 장애도 없는 심군은 시신의 살점을 도려내 모텔 화장실 변기에 버리고, 뼈만 남은 시신을 담은 김장봉투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 장롱에 유기했다.

그의 범죄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수원에서 끔찍한 살인 행각을 벌인 오원춘과 살인 수법이 비슷하다는 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심군은 오원춘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심군은 "성폭행하고 나서 신고할 것이 걱정돼 살해했다. 모텔 밖으로 옮기기 쉽게 하려고 시신을 훼손한 것이지 뭘 보거나 듣고서 따라한 것은 아니다"라며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43,000
    • +1.56%
    • 이더리움
    • 2,634,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1.24%
    • 리플
    • 1,744
    • +1.63%
    • 솔라나
    • 111,800
    • +6.58%
    • 에이다
    • 247
    • +0.82%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00
    • +2.68%
    • 체인링크
    • 12,090
    • +1%
    • 샌드박스
    • 90.51
    • +18.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