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양희영 조는 포볼(두 명이 각자 볼로 플레이해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반영하는 방식)로 경기해 오에 카오리-핫토리 마유 조를 2홀을 남기고 3홀차고 한국팀에 2점을 보탰다.
이 조에서 유일하게 동갑내기이자 절친한 사이로 소문난 김하늘-이보미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포볼경기에서 사이키 미키-요코미네 사쿠라를 1홀 남겨두고 3홀차로 이겼다.
친구사이인 김하늘(24·비씨카드)과 이보미(24·정관장)는 요코미네 사쿠라(27), 사이키 미키(28)와 경쟁을 벌인다.
최나연(25·SK텔레콤)과 김자영(21·넵스)는 요시다 유미코(25)와 나리타 미스즈(20)와 대결하고, 신지애(24·미래에셋)와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오오에 카오리(22)와 하토리 마유(24)를 상대한다.
이번 한일전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1라운드에...
일본 대표팀에는 통산 50승으로 일본 골프계의 전설로 불리는 후도 유리(36)를 비롯해 요코미네 사쿠라(27), 모기 히로미(35), 바바 유카리(30) 등 막강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5승 2무 3패로 우세를 달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경기 방식이 달라져 더욱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다. 올해부터는 1라운드에 포섬과 포볼 게임이 추가돼 팀원끼리의...
2라운드까지 요코미네 사쿠라(27ㆍ일본)에 1타 뒤져 있던 이보미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단숨에 선두로 도약, 올 시즌 3승에 청신호가 켜졌다.
박인비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2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친 신현주(32)는 요코미네 사쿠라와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올 시즌 JLPGA투어 첫 상금왕을...
통산 우승 50승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골프계의 전설 후도 유리(36)를 비롯해 요코미네 사쿠라(27), 모기 히로미(35), 바바 유카리(30) 등 막강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역대 한일국가대항전 결과는 5승 2무 3패로 한국이 앞서고 있지만 이번 대회부터 경기 방식의 바뀌어 우위를 점칠 수 없게 됐다. 기존 1, 2라운드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1라운드에 포섬...
방송 시간:1R~2R(생중계): 21, 22일 오후 2시~오후 5시, 3R~FR(생중계): 23, 24일 오후 1시~오후 4시, 캐스터: 김동연, 해설: 이신
◆JLPGA투어
대회명: 얼스 몬다민 컵
개최지: 일본, 카멜리아 힐스CC
총상금: 1억엔 (약 14억원)
출전 선수: 전미정, 안선주, 이지희, 이보미, 송보배, 신현주, 사이키 미키, 요코미네 사쿠라, 후도 유리 등
특징: JLPGA투어에서 한류 열풍을...
또한 올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4ㆍ정관장), 강수연(38), 송보배(26ㆍ정관장) 등도 시즌 8승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한국선수를 막을 일본인선수로는 요코미네 사쿠라, 후도 유리 현재 상금랭킹 4위를 달리고 있는 사이키 미키와 지난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핫토리 마유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밖에도 아리무라 지에, 요코미네 사쿠라, 사이토 아이리 등 일본 스타급 골프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역시 여러 코리안 시스터즈들도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 2년연속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25)는 아직 시즌 첫 승을 올리지 못해 우승 각오가 남다르다.
한국선수 중 이번시즌 가장먼저 승전보를 울린 이보미(24ㆍ정관장)가 강력한 우승후보다....
치에, 요코미네 사쿠라, 바바 유카리, 후지모토 아사코 등
특징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회로 첫 대회인 2010년에는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이지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 3월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와 같은 달 개최된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전미정과 박인비는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대지진으로 대회가 개최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아리무라 치에다와. 요코미네 사쿠라, 우에다 모모코 등이 한국선수를 견제한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7일과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중계한다.
◆JLPGA투어
대회명: 스타지오 아리스 여자오픈
개최지: 일본, 나야시키 골프클럽
총상금: 6천만엔(약 8억 1400만원)
출전 선수: 신지애, 이보미, 이지희, 전미정, 박인비, 우에다 모모코, 바바 유카리, 요코미네 사쿠라 등
특징: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회로 지난해는 일본 대지진 여파로 개최되지 않았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들이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대회다....
실력파 한국선수들이 출전해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작년 상금 랭킹 4위의 요코미네 사쿠라, 일본 여자 오픈 우승자 바바 유카리, 작년 JLPGA 투어 통산 50승을 달성한 후도 유리, 등, 투어를 대표하는 실력자들도 태극낭자를 견제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대지진으로 취소됐던 이 대회는 코치현 첫 여자 투어로 2008년에 시작해, 5회를 맞이했다....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미야자토 미카를 비롯해 요코미네 사쿠라, 바바 유카리, 모로미자토 시노부, 후도 유리 등이 나선다.
한국선수들은 지난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8승을 합작했다. 안선주(25)는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승을 거둔 이지희(33)는 그 뒤를 이어 2위 자리에 올랐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2위, 하토리 마유(일본)가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펑샨샨(중국), 미나 하리가에(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일본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됐다.
최나연(24·SK텔레콤)이 7언더파 137타로 김나리(26), 서희경(25·하이트)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황아름(24)은 이날...
지난해 상금왕 안선주는 올 시즌 상금 1억1498만3428엔을 벌어들여 랭킹 2위 요코미네 사쿠라(일본)를 4088만3462엔 차로 따돌리고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나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72-72-67)를 쳐 4위를 마크했고 이지희는 3일동안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6타(72-72-72)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