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주영섭 중기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국제트리즈협회 세르게이 이코뱅코 회장, 베트남 기술혁신청 짠티홍란 국장 등 국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첫날 행사에서는 기술전시회와 함께 기술혁신ㆍ품질혁신분야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관련 영상처리 원천기술을 국산화하고 국내 최초로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의...
또 툰칵 특별보고관은 “삼성이 전직 근로자 110명에게 보상을 실시하는 동시에 CEO가 직접 작성한 사과편지를 전달했다”면서 “삼성전자가 예방과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옴부즈만 위원회 설립을 위해 다른 협상 참여자와 합의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적극적으로 관여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14명의 대학 교수를 지역사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KIAT는 15일 '제3기 지역사업 옴부즈만 출범식'을 개최하고 14개 시ㆍ도별 교수 1명씩을 옴부즈만으로 선정했다.
지역사업 옴부즈만은 지역 현장의 애로와 규제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KIAT가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다. 취약해지기 쉬운 중앙과 지역간 연결 고리를...
삼성전자가 외부 독립기구 ‘옴부즈만 위원회’를 통해 반도체 백혈병과 같은 직업병을 예방한다. 옴부즈만 위원회는 지난 1월 삼성전자와 가대위(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합의한 사항으로, 삼성전자는 내부 재해관리 시스템과 함께 옴부즈만 위원회의 확인·점검 시스템 투트랙으로 반도체 사업장 재해를 예방할...
금융감독원은 규제·관행을 개선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하던 옴부즈만 제도를 확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옴부즈만은 금감원의 감독·검사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권리·이익 침해에 대해 조사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금감원에 감독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옴부즈만을 기존 1명에서 해당...
특히 옴부즈만을 3명 추가해 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을 최대한 개선하기로 했다.
먼저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가 겪고 있는 불편·불안·불만사항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개혁을 추진한다.
5대 금융악 외에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각종 불법·부당한 금융행위를 추방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이달 중...
이와 함께 그림자 규제를 개선하고, 지난 1월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7명의 옴부즈만을 위촉하기도 했다.
금융위는 이같은 개별 금융회사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에는 총 400여개의 금융회사를 방문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테마별 현장점검 및 사후피드백을 점검하고, 현장메신저를 본격 운영해 금융소비자 현장방문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2016 창조경제 S.O.S 토크(Talk)’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S.O.S 토크는 중소기업(Small business), 옴부즈만(Ombudsman), 중진공(SBC)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다. 일반 기업간담회와 달리, 지역 우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규제를 발굴ㆍ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6일 산단공 부산지역본부에서 입주기업 대표들과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규제개선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과 중기옴부즈만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다수의 규제성 기업애로를 발굴했고, 관계부처에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개선이 시급한 경우엔 기관합동...
이를 위해 정부는 조달청 나라장터, 중소기업청, 중기옴부즈만, 규제정보포털 홈페이지를 연계해 공공조달 관련 중소기업의 현장 규제애로를 접수할 예정이다. 현장 기업 실태조사를 토대로 각종 교육실적 보고 등 정부ㆍ공공기관의 불필요한 보고는 폐지하고, 중복보고는 간소화해 기업의 행정부담 비용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인허가를 신청한 한 후...
금융당국의 불합리한 규제를 감시하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옴부즈만’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민간 전문가 7명으로 이루어진 옴부즈만이 첫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장용성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이 위원장으로 위촉됐고 간사는 윤혜선 한양대 교수가 맡았다.
업권별 위원으로는 심인숙 중앙대...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옴부즈만은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로부터 독립된 제3자의 시각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당국의 불합리한 규제와 감독관행에 대한 감시인이자, 금융소비자보호의 수호자라는 막중한 역할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처음 열린 옴부즈만 회의에서 “금융당국의 금융행정규제가 절차와 방법에 따라 이뤄지고...
이날 금융위는 올해 첫 활동에 들어가는 '금융위 옴부즈만'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금융위 옴부즈만은 민간 중심의 현장 애로 발굴ㆍ시정 건의 기구로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장용성 이사장 등 7인 이내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들은 비공식 금융행정규제 등으로 인한 금융회사 불편해소 및 금융민원과 소비자보호제도 개선을 권고한다.
금융위 옴부즈만은...
아울러 오는 26일 출범하는 민간 중심의 '금융위 옴부즈만'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중립적이고 독립된 시각에서 비공식 금융행정지도에 대해 개선 권고를 하고 금융 민원제도, 소비자보호 제도 등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해 말 종료한 금융개혁회의 기능을 수행할 금융발전심의회 특별위원회로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를...
방문 가능성이 없으므로 계약자의 주의를 환기하는 안내문도 대리점에 붙일 필요가 없어진다.
김성조 금융위 금융현장지원단 총괄팀장은 “향후 2단계 조치로서 현장점검반 활동, 옴부즈만제도 등을 통해 그림자규제를 분기별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금융회사 내규에 존치하는 그림자 규제 해소를 위해 금융회사의 자발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머지 46건은 금융규제 옴부즈만을 통해 추가 검토를 진행한다.
이중 행정지도는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에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제재할 수는 없다. 지키지 않을 경우 제재를 받는 사항은 감독행정으로 분류된 71건 뿐이다.
회신사례를 분석해보면 오래전의 가격이나 상품에 대한 구두지시가 금융사 내규로 반영되면서 해당 규제가...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국회의원,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박용주 메인비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저성장시대로 접어든 만큼 중소기업의 생존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는 한해”라며 “중앙부처ㆍ지자체들의 기술력을...
삼성전자가 외부 독립기구 ‘옴부즈만 위원회’를 통해 반도체 백혈병과 같은 직업병을 예방한다. 내부는 물론 외부 감시 시스템을 통해 직업병 논란을 완전히 매듭지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재해예방대책이 사실상 직업병 문제 해결의 핵심이었던 만큼 지난 2007년 반올림 발족 이후 9년간 지속된 삼성 직업병 문제가 해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삼성전자와 가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