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금융개혁 민ㆍ관 협력 현장 점검 강화…옴부즈만 발족"

입력 2016-02-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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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민ㆍ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점검 체계를 강화한다.

금융위는 25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제2단계 금융개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종룡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개혁 추진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금융위는 올해 첫 활동에 들어가는 '금융위 옴부즈만'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금융위 옴부즈만은 민간 중심의 현장 애로 발굴ㆍ시정 건의 기구로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장용성 이사장 등 7인 이내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들은 비공식 금융행정규제 등으로 인한 금융회사 불편해소 및 금융민원과 소비자보호제도 개선을 권고한다.

금융위 옴부즈만은 오는 26일 출범하며, 운영규칙은 다음 달 확정될 예정이다.

옴부즈만이 발족함에 따라 금융위, 금감원 실무자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금융소외계층 현장점검, 지역밀착형 금융발전전략, 금융개혁과제 점검에 집중한다.

금융위는 현장지원단을 내실화해 '바텀업(Bottom-up, 상향식)' 현장점검체계를 총괄하게 하는 등 옴부즈만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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