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성수동 오피스 공실률은 0.5%다. GBD의 오피스 공실 부족으로 임차인들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성수동으로 향하며 GBD 공실률 변동과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임대료도 오르는 추세다. 지난해 3.3㎡당 20만 원대 초반이었던 성수동 오피스 실질 NOC(전용면적당 임대비용)는 올해 약 10~15% 오른 26만~27만 원에 계약됐다. GBD 핵심 지역의 실질...
‘마제스타시티 타워2’는 준공 이래 현재까지 공실률 ‘제로’를 이어오는 코람코의 대표 오피스 자산이다.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 따르면 이 인증을 받은 건물은 동일규모의 일반 건물대비 에너지는 25%, 물 소비량은 11% 가량 적게 사용되며 온실가스도 50% 이상 적게 배출하고 있다. 또한 실내외 환경과 공기질 개선으로 임차기업 구성원의...
권역별로는 2분기 기준 강남권 공실률이 0.6%로 공실이 거의 없는 상태로 나타났다. 대형 오피스 공급으로 2020년 3분기 14.6%까지 상승했던 여의도권 공실률도 1.9%까지 대폭 하락했다. 기타권과 도심권 공실률은 각각 2.1%, 3.9%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 관계자는 “서울 오피스는 탄탄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낮은 공실률과 임대료 상승 흐름이...
부동산원 관계자는 “오피스는 주요 업무지구의 제한된 공급 대비 꾸준한 임차 수요로 공실이 감소하며 임대가격지수 상승했다”며 “상가는 경기침체 우려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체 상가유형에서 임대가격지수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공실률은 오피스의 경우 직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중대형과 소규모 상가는 2분기와 같거나 소폭 상승했다....
이어 “이러한 현상들을 감안했을 때 몇몇 빌딩에서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고 남아있던 공실이 해소되는 경우도 관측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 A급 오피스의 월평균 실질임대료는 서울의 공실률이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3㎡당 11만8500원으로 전 분기 대비 6.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4% 상승해 계속해서 최고 임대료를 갱신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주요 3권역(강남·여의도·도심권) A등급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2010년 조사 이래 가장 낮은 공실률인 2.2%를 기록했다. 벤처 캐피털 자금의 투자가 올해 하반기부터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테크(Tech) 기업의 임차 수요가 이어지면서 감정평가에 따른 강남권역의 A등급 오피스 빌딩의 임차 가능한 면적은 시장에 나오고 있지 않다.
조재현...
하지만 A급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최근 주택 시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는 ‘2022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중간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자본 비중은 지난 2년간 10% 미만 수준으로 축소됐고 하반기에도 해외투자자 투자 비중의...
25일 글로벌 부동산서비스회사 존스랑라살(JLL)코리아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주요 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3.9%로 집계됐다. 지난 분기 공실률(5.5%)보다 1.6%포인트(p) 낮아진 것이고, 2009년 3분기(3.3%) 이후 최저 수준이다. 자연 공실률이 5%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공실이 없는 셈이다. 공실률이 낮아지면서 임대료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에 서울을 떠나...
부동산원은 “공실 회복과 물가 상승으로 소득수익률은 보합이나 소폭 하락했다”며 “모든 유형에서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공실률은 오피스와 상가 모두 직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0.0%, 중대형 13.1%로 나타났다. 다만, 소규모 상가는 6.6%로 전 분기 대비 0.2%p 늘었다.
서울의 오피스 공실률은 평균 6....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안정적인 오피스 비중이 높으나 최근 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공실률이 상승하고, 경기 침체 우려로 도심지 외 주변부 지역의 가격 하락 리스크도 배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해외 대체투자의 경우 일부 증권사를 제외하고 대부분 셀다운(Sell down, 단기보유 후 매각) 형태로 매각하기 때문에, 전체...
지난달 케이스퀘어 강남Ⅱ 빌딩이 준공돼 총면적 2만1930㎡ 규모의 오피스가 공급됐지만, 준공 이전 공실이 해소돼 공실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서울 오피스 시장은 3대 권역 모두 2023년까지 신규 공급이 없을 예정이다. 임차 수요와 비교하면 공급량이 부족해 당분간 임대인 우호적인 시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혜원 JLL 코리아 리서치 팀장은...
실제로 서울 주요지역 오피스 공실률도 줄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강남 오피스 공실률은 5.6%로 집계됐다. 전 분기(6.6%) 대비 1%포인트(p) 감소했다. 강남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1분기 7.8%→2분기 7.5%→3분기 6.9%→4분기 6.6%→올해 1분기 5.6% 등 매 분기 감소세다. 여의도·마포 역시 지난해 8~9%대 공실률을 보였지만, 올해 1분기 5.9%로 크게...
박 차장은 “배당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부동산 임대료가 상승하고 안정적이어야 한다”며 “상업용 부동산 중에선 오피스가 가장 좋은 섹터”라고 했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따라 한국은행도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고민하면서 금리 인상기 리츠가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박...
세계적인 종합 부동산서비스 회사 ‘JLL’에 따르면 판교 권역은 IT기업의 오피스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7년 이후 0%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초 자산운용사로부터 평당 약 2500만 원에 당사 판교 부동산을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받은 바도 있다”며 “에스피엠씨는 평당 약 1800만 원으로 매수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에 조건이...
맨해튼의 공실률은 현재 19%. 팬데믹 이전에 비해 여전히 12%포인트가 높은 상태인데, 앞으로도 나아질 전망은 없어 보인다. 기업들이 직원들을 출근시켜 팬데믹 이전으로 회귀하기보다 외곽으로 분산 이전하는 추세이고, 이미 브루클린, 퀸즈 등 부심지에 대규모 오피스 건물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외곽으로 이전할 경우 주어지는 세제 혜택도 그런 움직임을...
것”이라며 “임대료 상승 조건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주당배당금(DPS)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주요 권역의 오피스는 공실률 하락과 임대료 상승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권 물류센터는 공급 과잉 우려가 있지만 수요가 아직 견조하고, 지난해 이후 인허가가 제한돼 가치 하락 우려는 과도하다”고 짚었다.
서울의 오피스 공실률은 평균 7.1% 수준으로 집계됐다. 강남대로는 8.0%, 광화문 7.9%, 여의도 5.8%, 테헤란로 5.1% 등이다. 경기지역은 주요 상권에 은행, 보험사 등 우량 임차인의 계약유지 및 IT·스타트업 기업의 신규계약 수요가 높아 공실률 6.9%로 조사됐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 울산, 세종, 경북 등이 전국 평균(13.2%) 대비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제주, 서울, 전남...
셋째, 대기업 계열사의 거점 오피스로 우량임차인이 입주해 있어 공실률이 낮다.
초량MDM타워의 경우 임차인의 83%가 삼성그룹 계열사(삼성생명, 삼성 SDS, 삼성화재, 삼성카드)로 구성되어 있어 꾸준한 수익을 기록 중이다.
삼성생명 사옥이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핵심 권역마다 랜드마크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우량 임차인 입주를 기대해볼...
코람코자산신탁 최초의 영속형 오피스리츠이다. 기초자산인 하나금융투자빌딩은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및 글로벌 기업인 한국3M, 인텔코리아 등이 준공 후 지속 임차하고 있는 공실률 약 1% 수준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3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당시 6조6000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청약경쟁률은 451대 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