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주 시장은 라거(lager) 계열이 대부분이다.
오비맥주는 라거(lager) 계열이 대부분인 국내 맥주시장에 변화의 기폭제가 될 에일맥주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오비측은 소규모 맥주제조사(마이크로 브루어리)들이 주로 취급해온 에일계열의 맥주를 대중 맥주로 내놓을 경우 맥주시장에 미칠 영향이 적잖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히타치노 네스트는 부엉이가 그려진 라벨 덕분에 ‘부엉이 맥주’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하다. 제품 라벨과 병 뚜껑에는 일본에서 복을 부르는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동그란 눈의 부엉이가 그려져 있다. 파스텔톤의 귀여운 부엉이 일러스트와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울리며, 대표 에일인 ‘화이트에일’, 100%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재패니즈 클래식 에일’, 100% 무농약...
디아지오코리아는 300년 전통이 낳은 모던 크래프트 맥주 ‘스미딕스(SMITHWICK’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미딕스’는 전통적인 양조방법인 상면발효 공법으로 에일(ale) 본연의 깊은 풍미를 지녔을 뿐 아니라 최고급 홉과 1%의 엄선된 구운 보리만을 사용해 깔끔한 라거(lager)의 상쾌함이 더해졌다.
특히 상면발효효모를 사용하는 13세기...
주말에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호주식의 문화인 선데이 세션을 페일 에일 맥주한잔과 즐길 수 있다.
프리맨틀을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걸어다니는 것이나 좀 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고풍스러운 트램도 좋고 또는 앙증맞은 소형 자동차인 스쿠터를 강력 추천한다. 스쿠터는 국제 면허증이 없어도 국문면허증을 소지했다면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