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한다"며 "유사·중복 복지사업이나 부정 수급 등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필요한 부분에 재원이 쓰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너지가격 상승과 소득 양극화 추세가 심화하면서 에너지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걱정이 많다"며 "올겨울부터 저소득층 난방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가...
대한LPG협회는 사회공헌기금인 ‘LPG 희망충전기금’을 조성하여 택시가정 대학생 자녀 장학금 사업은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LPG바우처 지급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강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금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 E1 양사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숭실대학교의 윤미나 학생은...
전기요금 복지할인(월 최대 8000원)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가스, 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전자바우처도 올 하반기 중 도입된다.
아울러 하반기부터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자격요건자의 출자비율이 100%에서 70%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지분 30...
다음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상이유공자 등 기존의 요금할인 대상자 외에도 우선돌봄 차상위가구 총 9만5000호와 복건복지부의 제도 개편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기초수급자 가구 77만호도 월 최대 8000원까지 전기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에너지취약계층이 전기ㆍ가스ㆍ연탄 등의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전자바우처 제도도 당초...
올해부터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LPG 등 에너지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규제, 진흥, 복지’라는 3차원의 대국민 종합 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다.
공단은 또 내부 공모와 내・외부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Korea Energy Agency’를 새로운 영문 명칭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문패에 걸맞은 비전과...
내년도 복지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의 30%를 넘는 115.5조원으로 금년대비 8.5%가 증가하였습니다.
먼저, 464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원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고, 96만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아동 가구가 연료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53억원을 투입하여 에너지바우처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4대...
확충해 나가야 한다며 내년도 복지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의 30%를 넘는 115조5000억원으로 올해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464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원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고, 96만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아동 가구가 연료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53억원을 투입하여 에너지바우처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쌀 직불금을 헥타르당 90만원에서 100만원 올리는 데도 당이 앞장섰고 에너지바우처 제도로 저소득층 가구에 평균 11만원씩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복지예산도 115조5000억원으로 역대에 비해 많이 편성했다.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복지의 도덕적 해이다.”
△정부의 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방침에 증세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나.
“우리나라가 OECD...
기획재정부가 지닌 18일 발표한 '2015년 예산안'에는 저소득층, 여성, 장애인, 농어민, 국가유공자 등 각 수혜 대상별 맞춤형 복지지원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 예산안에는 겨울철 연료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예산사업이 포함됐다.
이는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5세 이하...
보건·복지·고용 분야 지출이 이처럼 커지는 것은 기초노령연금과 4대 연금 등 의무지출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기초노령연금 지출은 올해 5조2000억원에서 내년 7조7000억원으로, 국민·사학·공무원·군인연금 지출액은 올해 36조4000억원에서 내년 40조3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부는 또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내년에 처음으로 에너지바우처...
당정은 이밖에 저소득층을 포함한 서민지원 강화 차원에서 1044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최초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참전명예·무공영예 수당을 각각 1만원씩 인상키로 했다.
한편 당정은 조만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한 번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에너지빈곤층이 바라는 에너지복지정책 우선순위로는 쿠폰, 바우처, 현물 지원이 33.8%, 에너지가격 할인 또는 감면을 원하는 가구는 24.4%로 실질적인 현물 및 현금 지원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복지 수혜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15%였으며, 가전제품 교체, 조명기기 교체, 도시가스 인입 등은 5% 이내에 불과했다.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는...
LPG업계는 이 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강화에 힘써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4만여 가구에 LPG 바우처(교환권)를 지급했으며, 택시업계 종사자 자녀들에게 총 2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농어촌 등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 가정을 배관으로 연결해 LPG를 공급하는 ‘마을단위...
에너지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2015년부터 전기·가스·등유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를 도입하고 저소득층 대상 고효율 기기 교체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대강당에서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를 열어 원전 비중 등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에너지 복지 확대 시행을 위해 오는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제도도 도입한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내년도 에너지 지원사업 예산에 3595억원을 반영했다. 올해(3172억원)보다 423억원(13.3%) 늘어난 규모다.
우선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완화를 위한 예산은 올해보다 295억원(36.7%) 늘어난 1093억원이...
이어 상계3·4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정부의 에너지 복지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지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혹한기 소득층 에너지비용 보조를 위해 전기·가스·등유 등 통합구가 가능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오는 2015년부터 도입하고 전기·가스 요금제도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이 완화되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바우처 제도를 도입한다. 가격변동폭이 큰 신선식품 등 식탁물가의 안정을 위한 농산물 수급불안 대응시스템을 하반기에 배추·양파에 대해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에는 무·고추·마늘까지 확대한다.
박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한 ‘맞춤형 복지’ 사업들도 본격 가동된다. 9월에는 고교무상교육 실시계획이, 12월에는 맞춤형 반값등록금 시행방안이 각각...
특히 행복주택 시범사업, 민간임대시장 활성화, 주택바우처 도입, 행복기금을 통한 채무조정,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시행 등 맞춤형복지 강화로 민생부담도 완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201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민생경제 회복 가시화와 국정과제 실행을 위해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 경제민주화, 리스크관리 등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8대 핵심과제...
LPG업계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불산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421가구 및 마을회관에도 LPG 바우처를 지원한다.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은 “LPG 바우처는 LPG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향상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