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관계자는 “복지관 내 상담실에서 법률 상담을 실시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방문 접근성이 개선됐다”며 “특히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지역농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복에너지바우처 후원 등 사회공헌...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2인 이상 가구에 대한 지원을 지난해보다 더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도 에너지바우처는 다음 달 8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바우처 신청ㆍ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복지기관이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도 지자체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여름철과 같은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바우처를 냉방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937억 원)을 확대 편성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199억 원), 노후변압기교체 지원(56억 원) 등 에너지안전·복지 분야 예산도 대폭 늘렸다.
수출 고도화 및 글로벌 통상분쟁 대응 지원을 위한 예산은 올해보다 11.9% 늘어난 4955억 원으로 책정됐다....
겨울철 난방용에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에 대해서는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내년부터 여름철 냉방에도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 장관은 “이번 한시 지원 대책은 재난 수준의 폭염에 대응한 긴급대책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됐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 “앞으로 국회와 긴밀히 상의하면서 누진제를 포함한 전기요금 체계...
(오픈바우처)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청년 기업 집중 육성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기술 창업 모든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ㆍ육성하고 △과기부는 빅데이터ㆍ차세대통신 및 AI, VR 분야 △산업부는 지능형 로봇ㆍ신재생에너지,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분야 △복지...
재생에너지 민관공동협의체(세종청사)
△미래 신성장 5대 산업 표준기반 연구전략 발표회 개최
△산업부, 제2차 재생에너지 민관 공동협의체 개최
△제1차 한-중 에너지 협의회 개최
△창의적인 공학인재 육성과 취업연계로 4차 산업혁명시대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에 앞장서다
△산업부, 공공기관 현안 점검 회의 개최(석간)
30일(수)
△장관 10...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장애인 문화 바우처, 청년 네트워크를 활용한 뮤지션 스쿨 등 92건이 접수됐다. 고용의 경우 장수 공시생 취업지원 프로젝트,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여성경력이음센터 구축 등 58건이 제안됐다.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에서는 AI 활용 규제 개선 플랫폼 개설,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신재생 에너지 지원 등 57건이 접수됐다. 국방은...
에너지 복지 증진을 통한 정부의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동서발전은 LED등과 취약 전기설비 교체 등 복지시설이나 소외계층 가구의 생활 환경개선 사업도 펼치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 지원 제도 미 수혜 대상(차상위 계층)을 위해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행복 에너지바우처’사업을 하고 있다.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해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 통합 활동을...
건강보험료 체납 등에 대한 납부의무 면제 기준을 무소득에서 연소득 100만 원 이하로 완화한다. 약 20만명(1000억원)이 혜택 대상이다.
에너지바우처 시행기간을 2개월 연장해 54만 가구를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KTX 평일요금 30% 할인도 새로 시행한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3조8000억 원의 관련 예산을 전액 집행하기로 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9월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에너지바우처 설명회를 실시하고, 에너지바우처 신청ㆍ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복지기관 등이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에너지바우처 신청ㆍ접수 기간을...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향상, 배출권거래제, 에너지복지까지 맡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용인시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강남훈(56)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만났다. 취임 6개월째 접어들었지만 30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산업ㆍ에너지 정책을 만들어 온...
취약계층 복지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내 5만5000개 점포에 전기ㆍ가스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한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도 가구당 평균 10만8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연 3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단가 상향을 검토하고, 연탄에서 석유ㆍ가스 연료로 전환 시에 보일러 교체를 신규 지원한다.
에너지...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오전 10시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에너지바우처’ 기부 행사를 갖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행복에너지바우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의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아울러 저소득층·사회취약 계층에 △냉방용 에너지바우처 △기초전력보장제 도입 등 에너지 복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TF위원장인 홍익표 의원은 “정부 여당은 금년 12월 안으로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해서 내년 1월부터는 바뀐 요금체계를 적용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며 “저소득층 바우처 등 정책 제안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에너지이용권(에너지바우처) 수급대상에 저소득층 임산부를 포함시켜 에너지 복지를 확대한 에너지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처리했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종이 상품권이 현재는 5000원권과 1만 원권의 두 종류뿐이었지만, 앞으로는 3만 원권도 발행할 수 있도록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의결했다.
특히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센터장 공모제를 통해 성과 중심 기관으로 재편된다. 일자리 사업 단계별로 성과 보상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수출지원 분야는 유사ㆍ중복 사업을 통폐합하고, 무역지원사업에 기업 자율선택형 지원(바우처)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시장 기능을 강화한다.
농촌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정부는 구조적 과잉생산을 막기 위해 논 조성...
산업통상자원부는 동절기 에너지빈곤층의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전기, 도시가스 등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를 3월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0%이하)로서 65세이상 노인, 6세미만 영유아, 장애인 포함 가구(평균 10만원 내외 지원)다.
한편 2015년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한 결과 중앙부처, 공공기관...
산업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 중 상당수가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직접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산업부는 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에너지바우처 신청이 읍면동 담당자와 전화통화만으로도 가능한 ‘직권 신청’만으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직원신청 방식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전화로...
이번 음악회에는 평택동방학교 등 사회복지단체,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 용인시민, 에너지투모로우 참가학생 등 약 1500여명이 초청됐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신(新)사회공헌활동 전략인 ‘에너지 네스트(Energy NEST)를 소개했다. 이 전략은 네트워크(Network) 강화, 경험(Expertise) 활용, 스마트(Smart)한 활동, KEA와 함께(Together with KEA)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