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서울강남, 서울서초, 고양원흥, 하남미사를 지정하면서 보금자리주택으로 4만505가구를 건설키로 했다.
같은 해인 2009년 10월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6곳(8,897천㎡)을 추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구는 서울내곡, 서울세곡2, 부선옥길, 시흥은계,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등이다. 이곳에 보금자리주택 4만1367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LH는 또한 내년까지 서울 강남, 서울 서초, 시흥 은계, 서울 양원, 하남 감북, 의왕 포일2지구, 송파 위례신도시 등 7개 지구에 원룸형의 임대·분양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곳 7개 지구에 각각 70~200가구 이하로 1054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매각하지 못한 학교용지와 공동주택용지 4곳에 200~299가구의 도시형생활주택 869가구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LH는 영등포구...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는 보금자리주택이 서울 서초·강남·세곡, 성남 고등, 서울 양원, 인천 구월지구 등 1만100여가구에 불과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올해 사업승인 목표 물량인 4만1000가구의 25%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이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하남 감북, 서울 강동(고덕, 강일3·4지구), 과천...
국토부는 3차지구인 광명시흥을 건너뛰고 4차지구(서울 양원, 하남 감북)와 5차지구(과천, 고덕, 강일3.4) 그린벨트 지역에서 승부수를 띠우겠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4차지구 중 그린벨트 지역인 하남감북과 5차지구로 지정된 과천, 강일3ㆍ4지구에서 지자체와 주민반발이 거세 사업승인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또한 그는 "앞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서초 우면지구와 4차 지구인 중랑구 양원지구도 지자체의 공람 거부로 국토부가 직접 관보게재를 통해 공람절차를 밟은 바 있다"며 "5차 지구의 공급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내달 초 공람 내용을 관보에 게재하고, 14일간 주민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신규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된 서울중랑구(양원)과 하남(감북) 등 2곳의 올해 지가 상승률은 무려 13.33%를 기록했다. 위례신도시 역시 같은 기간 지가 상승률이 25.32%로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수도권을 대표하는 이른바 버블세븐의 상승률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올해 상승률은 1.32%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4.22%)에 비해 크게...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사전예약 대상에서 제외됐던 광명시흥 등 3차지구 일부와 서울양원 하남감북 등 4차지구 부터 사전예약이 생략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이 생략되면 4차지구의 경우 내년 이후 바로 본청약으로 진행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전예약제 폐지가 보금자리주택 공급 축소라로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부동산시장 한 전문가는...
실제로 지난해 12월 서울 양원과 하남 감북을 끝으로 지구 지정이 사실상 중단됐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3월 5차 지구가 발표됐어야 했다. 공급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다. 광명 시흥과 성남 고등 등 3차 잔여지구와 4차 지구 사전예약 등 공급 일정을 못잡고 있다.
시범지구인 하남 미사와 고양 원흥은 보상이 장기화되면서 본 청약이 하반기로 미뤄졌다. 2차 지구인 구리...
수도권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지구는 지난해 11월에 4차 지구로 서울 양원, 하남 감북 등 2곳(3.1㎢)을 발표한 이후 LH의 자금난으로 보상비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5차 추가 지정 여부가 불투명했다.
정부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보금자리주택의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가용택지 확보 차원에서 추가 지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LH의 자금사정과...
지난해 11월 보금자리지구로 지정한 서울양원과 하남감북지구 역시 올해 하반기 사전예약이 가능할지 민간주택 공급상황 등 주택시장 여거건을 분석하고 있다. 문제는 임대주택단지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바꾼 '전환 보금자리주태'지구다.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LH가 사업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LH에 따르면 아직 보상에 착수하지 않은 8개...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서 기존 좌식샤워시설 등 11개 시설 외에 높낮이 조절세면기, 좌변기 안전손잡이 등 2개 항목을 추가하고 장애인 가구의 신청을 받아 배정된 호실에 이들 13개 항목을 설치하도록 했다.
이번 지침은 하남 감일, 서울 양원 등 지구계획을 수립중인 보금자리주택지구와 올해 4월 이후 사업승인을 받는 보금자리주택에 적용된다.
시는 내곡·세곡2·항동지구를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양원 보금자리와 앞으로 추가 지정될 보금자리주택에 이번 공급기준을 적용, 2020년까지 총 84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보금자리주택지구내 분양주택은 50㎡ 이하의 소형은 없고 60㎡ 이하는 20%, 60~85㎡ 이하는 40%, 85㎡ 이상은 40%로 장래의 가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감북지구는 지난해 11월 말 서울 양원과 함께 4차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지구지정 철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식이라면 정부에서 추진할 수 있는 공익사업이 전혀 없다는 이유에서다.
국토부 관계자는 "헌법소원 낼수 있는 권리는 당연히 있다"면서도 "서민들 위한 공공주택을...
3일 국토부와 LH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양원 등 4차 보금자리주택 지정 이후 LH 지구제안 연기 등 신규지정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관계부처 협의가 늦어지고 있는 데다 하남감북 등 일부 지역에서 보금자리주택 지정 철회요구까지 더해지며 5차지구 신규 지정작업이 사실상 중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던 것.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특히 수도권은 서울 양원 등 4차지구까지 지정되며 18만2000가구가 후보지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2, 3차 지구 사전예약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서울 강남 시범지구의 본청약도 완료됐다. 이렇듯 보금자리 주택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자 주택거래 시장이 꽁꽁 얼어붙게 된 것이다. 특히, 주변시세보다 최고 50%이상 저렴한 아파트는 무주택자 뿐 아니라 집을 살 능력이...
16일 본지 취재결과 국토해양부는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보금자리 4차지구인 하남감북과 서울양원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 연말 부동산 시장 침체와 지자체 반대 등으로 인해 사전예약에서 제외되며 잠정 연기된 바 있는 광명시흥지구(3차 보금자리 지구) 공급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보금자리 4차지구는 하남감북, 서울양원...
보금자리주택 6만6000가구가 지어지는 새도시급의 광명시흥지구가 4~5월께 서울 양원과 하남 감일 등 4차 보금자리지구와 함께 대량 공급될 경우 집값 안정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보금자리주택은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흥행성공에다 올해도 보금자리 공급 여지가 많아 민간 건설사들의 분양포기가...
서울양원ㆍ하남감북 등 4차 보금자리지구에 총 2만3000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1만60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어진다.
국토해양부 지난달 29일 후보지로 발표한 서울양원, 하남감북 등 2곳을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ㆍ고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후 발표된 이들 지구는 지난 23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최근 4차 보금자리지구(서울양원, 하남감북)와 3차 사전예약에서 제외됐던 광명시흥지구 공급계획이 발표됐고, 내년에 시범지구(서울강남, 서울서초), 2차 지구(남양주 진건지구), 위례신도시 등에서 본청약이 실시될 예정에 있어 민간건설사들의 분양에 큰 견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이영진 소장은 “보금자리주택의 본 취지인 서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