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원 보금자리주택지구 중 중랑구 망우동 244-1번지 일대 462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국토해양부 장관의 부동산 투기방지대책의 일환으로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의 지정요청이 있어 서울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국토부는 앞서 4차 보금자리 지구인 서울양원과 하남감북지구의 후보지구 발표시에도 사전예약 시기를 공표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시장에서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물량이 줄어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시장을 불안케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토부 핵심 관계자는 13일 “광명시흥지구는 물론 내년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계획 일정...
본지가 최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차 보금자리주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양원지구에 계획한‘연도형 주택’은 주상복합아파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도형주택’이란 단지 아래층에 상가 등 근린시설 등을 배치한 도로변 주택을 말한다. 표현상 차이일 뿐 민간이 주로 짓는 주상복합아파트와 같은 개념이다. 서울양원지구의 경우 지하철 6호선 등 역세권...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하남감북과 서울양원지구는 강남권과 강북권의 주택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20㎞이내로 지하철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따라서 최근 실시된 3차 보금자리주택의 인기 바람을 타고 강북과 강남의 무주택자들이 대거 몰려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
분양가가 중요...3.3㎡당 1000만 넘으면 ‘비추’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하남감북과 서울양원지구는 강남권과 강북권의 주택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20㎞이내로 지하철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따라서 최근 실시된 3차 보금자리주택의 인기 바람을 타고 강북과 강남의 무주택자들이 대거...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양원지구는 지하철 6호선, 중앙선, 경춘선 등이 인접한 입지를 활용해 역세권 단지로 개발된다. 특히 서울 북부지역의 서민주택공급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업·업무·문화가 어우러진 다목적 복합공간, 도시형 생활주택·연도형주택등 다양한 주택공급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인근의 분토산...
녹지율은 32.8%, 인구밀도는 ha당 262인이며 2010년 하반기부터 주택을 공급해 2011년 입주가 이뤄질 계획이다.
신내 3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13㎞쯤 떨어져 구리시와 인접해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및 국도 47호선과 연접하고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중앙선 망우·양원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