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1287억원으로 분석됐으며 국내 관광객 유치, 양양국제공항과 속초항 활성화, 철도·고속도로 이용객 증가 등도 기대된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끝청노선은 기존 1, 2차 노선보다 보호 동식물이 거의 없고 식생이 이미 상당 부분 훼손돼 있어 환경부의 가이드라인에 가장 들어 맞는다"며 "토론회에서...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이 큰폭으로 확대된 양양(1만7539→7만9139명,349.8%)·대구(4만1578→8만6678명, 108.5%)·제주(62만9216→75만3107명, 19.7%) 공항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전체적으로 모든 공항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항공사별 여객실적의 경우 국적항공사는 5.5%, 외국계 항공사는 20.8% 증가했으며 국적사 점유율은 61.2%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는 “속초 롯데리조트 개발로 강원도 내 3000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되고 건설과 운영에 따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5000억원에 이르는 등 지역 관광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양양국제공항과 함께 강원도의 국제적인...
국제선 공항별로는 중국 등 아시아지역 운항 확대로 양양(586.7%), 청주(76.8%), 제주(54.9%), 무안(11.3%) 등의 공항은 여객이 많이 증가했다. 김해공항과 인천공항도 각각 9.2%와 8.1%가 증가하는 등 모든 공항이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선 여객은 제주노선 여객 증가에 힘입어 9.0% 늘었으며 항공사별 점유율은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가 각각 51.0%와 49.0%를...
진에너는 이달 6일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에서 ‘양양-선양(瀋陽)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취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초까지 양양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난닝(南寧), 스좌장(石家庄), 충칭(重慶), 난징(南京), 청두(成都), 타이위엔(太原), 시안(西安) 등 총 8곳을 연결하는 국제선을 매일 2개 노선씩, 각 노선별 4일 간격으로 운항할...
적자로 허덕이는 양양국제공항을 살리기 위해 마원 진에어 대표가 직접 나섰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조직체계 재정비를 통해 회사 내부를 다져온 마 대표에게 대외적으로는 처음으로 주어진 비즈니스 과제인 셈이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4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와 양양국제공항과 국내외를 잇는 노선 개설에 대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특히 양양공항은 매년 엄청난 적자를 기록해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다.
사실 이 같은 상황은 비단 광주, 양양공항 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공항공사가 지난해 말 집계한 최근 5년 간 지방공항 실적에 따르면 14개 지방공항 중 김포·제주·김해 3곳을 제외한 11곳은 5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 11개 공항들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동해안 항포구에는 3천여 척의 어선이 대피했고 강릉과 묵호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은 나흘째 운항이 중단됐다. 양양과 원주공항의 국제선과 국내선 하늘길고 막혔다.
기상청은 "그동안 내린 비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니 축대붕괴 등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속초 대포항은 양양국제공항과 20km 떨어져 위치하고 있으며 1시간 이내로 대부분의 경기장에 도착 가능해 올림픽 개최지 배후에 입지한 명품관광어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매립지의 관광휴게부지에는 1000석 규모의 컨벤션 시설과 다양한 교육, 연수시설 및 프로그램,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 개인에서 가족단위...
실제로 강원도가 지난 8월 관광홍보 및 판매행사를 가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작년보다 26% 증가했다. 홍보마케팅을 강화한 호주 관광객도 올 연말까지 15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양양공항의 국제노선 신설과 수도권 접근망 확충 등이 이뤄지면 동계올림픽 특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날 하루 이용객이 10만8419명, 24일에는 그보다 많은 10만9740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0일에는 최고조인 11만8547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인천공항은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를 하계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성수기에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최문순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제2의 개성공단 건설, 평창~강릉 올림픽산업단지 조성, 양양 국제공항 증설 등으로 맞섰다. 그러나 정책홍보장인 TV토론에서는 전(前) 도지사인 김진선·이광재 대리전이 펼쳐지고, 서로의 이력을 헐뜯는 비방전에 치중해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대해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팸투어 기간 중 강원도 주요 관광지와 테마리조트, 양양국제공항 등을 직접 시찰했으며 강원도와 양양군의 여행관련 책임자와 실무협의를 통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유투어 방광식 대표는 “이번에 맺은 업무제휴로 춘추여행사에서 송출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내 여행을 총괄 진행하게 된다”며 “국내 직판...
금호건설은 인천국제공항,제주공항, 양양공항,무안국제공항 등을 시공하며 국내 공항 사업 부문 강자로서의 위상을 확보해왔다. 특히 무안국제공항은 국내 공항 사업에서는 유일하게 설계부터 시공까지 턴키방식으로 완공해 낸 사업장이다.
글로벌 공항사업 시장에도 진출한 금호건설은 현재 두바이 월드센트럴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마감공사와 아부다비...
양양국제공항도 활주로에 많은 눈이 쌓여 있는데다 폭설로 공항에 접근하는데 불편이 많아 이날 오후 1시 50분으로 예정된 부산행 비행기의 이륙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공항 측은 이날 오전 11시께 운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눈이 20~30㎝가량 내렸을 때도 하루가 지나 제설작업이 완료됐었는데 이번에는 제설차가 눈을 밀고...
또 SOC 사업 분야에서도 정부에서 검토대상에서 제외됐던 강릉~원주 간 철도를 비롯해 여주~원주 전철 연장,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등 도의 주요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도민의 염원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와 관련 개최도시 수장으로서의 지위를 버리고 수석부위원장을 수용해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사를 끌어들이는 포용력도...
양양공항의 경우 누적 적자가 482억원에 달해 매년 평균 1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지방공항들이 적자를 내고 있는 것은 항공사들이 김포, 제주 등 허브 공항 위주의 노선에 주력하고 있는데다 KTX 등 대체 운송체계의 영향으로 여객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김포와 김해, 제주 등 공항을 제외한...
양양국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하는 소형 항공기(에어택시)가 오는 16일부터 양양∼김해노선에 취항한다.
9일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양양∼김해 노선에 항공기를 취항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항공기는 미국 페어차일드사의 21인승(승객 19, 승무원 2) 메트로 23기종으로 매주 월∼목요일은 하루 왕복 2회, 금∼일요일은 왕복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