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유전자들에 대한 siRNA를 바이오니아의 전달체 기술로 제조해 공동연구를 수행하면 효능이 월등히 우수하고 안전성도 확보된 항암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어 약을 사용하고도 평균생존 기간이 1년이 채 안되는 간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 바이오니아는 세계에서...
이에 따라 바이오니아에서 개발된 SAMiRNA는 기존 타사들의 제품이 가지는 로딩효율(약물이 전달체에 포함되는 정도)에 제한이 없이 99% 합성효율로 약물을 가진 분자를 제조할 수 있고, 생산비용이 약 10% 수준으로 낮으며, QC가 간단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더불어 SAMiRNA는 생체 내에서 안정적이고 독성이 낮아 안전하고 목표 세포로의 전달효율이 매우...
있는 항암제들의 처방 용량을 줄임으로써 항암제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김상재 대표는 “현재 연구중인 신규 펩타이드는 항암제를 체내로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도와주므로 약물 전달체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기대한다”며 “국내 특허 출원에 이어 해외 특허 출원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또 마이크로 도넛의 비어있는 내부에 다른 분자들을 담아놓거나 도넛의 한쪽 벽면이 열리면서 담아둔 분자를 내어놓을 수 있고 외벽은 촉매로 사용될 수 있어서 약물 전달체나 촉매 등과 같은 분야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IBS 복잡계자기조립 연구단 김기문 단장은 “이번 연구 결과로 기존에는 불가능해보였던 비가역적인 공유결합을 통한 자기조립현상으로 원하는...
연구 총괄책임자인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박종오 소장은 “본 연구 성과는 세계최초로 기존 암 진단·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능동형 약물전달체와 의료용 나노로봇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난치성 질환의 진단·치료가 가능한 의료용 마이크로·나노로봇 개발에 관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씨앤팜이 최근 생체 친화적인 미네랄을 이용한 ‘진피용 미네랄-약물 전달체(출원번호 10-2013-0132346)’에 대한 원천기술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원천기술은 미네랄 내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물질이나, 피부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안전하게 피부 깊숙이...
고려대 이광렬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MRI 조영제 기술은 진단과 치료를 병행하는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개발 기술은 약물전달체 기능을 갖는 MRI 조영제뿐 아니라 배터리, 촉매, 센서 등의 재료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그 산업적 활용 범위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강상현 연구소장은 “현재 산업화가 진행 중인 림프절 암전이...
포휴먼텍이 보유한 신약물질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면역억제 단백질 신약, 심근경색 단백질신약, 주름살개선제, 세포자연사유도억제 단백질신약, 유전자전달체, 생육강화간엽줄기세포 등 총 7개다.
이중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와 심근경색 단백질 신약, 주름살개선제 등이 식약청의 품목판매 허가에 가장 근접한 줄기세포 치료제다.
회사측에 따르면...
그러나 정교수팀이 당질의 일종인 소르비톨을 근간으로 개발한 약물전달체의 결합체와 합성시키면서 뇌종양 제거가 가능해진 것이다.
연구팀 측은 "이번 성과는 화학요법의 불모지인 뇌종양에 치료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뇌질환, 특히 알츠하이머와 헌팅턴 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포휴먼텍은 PTD를 통해 다양한 단백질 신약 및 유전자ㆍSIRNA 전달체 등을 개발하고 다국적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포휴먼텍 이승규 대표는 "기존의 PTD가 주로 외부 단백질의 유래인 것에 반해 포휴먼텍의 기술은 인간유래의 단백질에서 발견되어 낮은 독성과 면역유발 가능성이 매우 낮고 약물의...
포휴먼텍이 개발한 FHT-401은 기존의 경구나 주사로 투여받는 약물을 PTD 전달체를 이용해 경피 전달하는 신약으로 간이나 신장 독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전임상시험은 세브란스 류마티스내과팀과 CRO인 켐온, PK전문벤처 IbioPharm 등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5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폴리플러스는 30일 자회사인 포휴먼텍이 보유하고 있는 기반기술인 단백질 전달체 2종에 대한 물질특허를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업체의 일본내 특허 취득은 그동안 추진은 많이 시도됐으나 실제 특허를 취득한 사례는 거의 드물어 폴리플러스의 일본내 특허는 그 시사점이 크다 할수 있다.
포휴먼텍은 지난 2007년 12월 미국특허 취득 후...
서민효 박사는 개량신약인 항암제 제넥솔PM 개발과 고분자 약물전달체 분야의 연구개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세계인명 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서민효 박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박사)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삼양사 의약연구소에 재직, 현재 주사제형프로그램 코디네이터(팀장)를 맡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8년도...
낮고 약물의 전달 효율도 매우 높은 장점이 있으며, 이번 특허 취득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술이전과 관련된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고 밝혔다.
현재 포휴먼텍은 PTD를 이용해 다양한 단백질 신약 및 유전자/SiRNA 전달체 등을 개발하여 다국적 제약사들과 활발하게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절염 치료제의 주원료인 히알우론산은 관절염 치료제외에 안과수술 보조제, 주름개선제, 화장품용 보습제, 항암제등의 약물 전달체로 활용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천연유래 고분자 물질로 시장규모는 국내 관절염 치료제 약 800억원, 안과용 수술보조제 약 100억원, 기타주름개선제등 약 300억원, 총 1200억원의 시장으로 추정되고 있다.
휴온스는...
‘FHT-CT4’은 포휴먼텍이 물질전달펩타이드 PTD(Protain Transduction Domain, 단백질 전달체)를 T세포에 특이적인 단백질과 결합해 만든 자가면역치료 단백질 신약으로, 천식이나 아토피, 장기이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질환에 적용 가능하며, 2006년 5월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게재된바 있다.
또한 질환에 따라 피부, 기도, 눈 등의...
의 실용화는 보유한 PTD 전달기술을 이용한 본격적인 수익창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휴먼텍은 최근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호흡기질환관련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 단백질 전달체, 이하 PTD)를 이용한 약물전달연구 및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계약은 포휴먼텍의 기반기술인 PTD 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체 ‘FHT(ForHuman Tech)-2107’대한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미팅 이후 계속된 기술 평가 작업의 결과다.
바이오신약 개발프로그램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바이오 물질를 세포안으로 전달하는 것이며, 포휴먼텍의 PTD 기반 전달체’ FHT-2107’은 이러한 바이오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