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가 최대주주인 씨앤팜이 피부질환 치료제의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현대아이비티는 14.97%(265원) 급상승해 20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이 시작되자 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수직 상승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씨앤팜이 최근 생체 친화적인 미네랄을 이용한 ‘진피용 미네랄-약물 전달체(출원번호 10-2013-0132346)’에 대한 원천기술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원천기술은 미네랄 내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물질이나, 피부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안전하게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기술이다.
현대아이비티는 향후 씨앤팜의 ‘진피용 미네랄-약물 전달체‘와 최진호 석좌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미네랄 표적항암 주사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당사에 이전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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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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