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어제 “68만 개에 달하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현장에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서 “경영난을 겪는 상황에서 사법리스크를 추가로 감내하느니 아예 문을 닫는 게 낫다는 한탄이 나온다”고 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 부회장단도 입장문에서 “현장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준비를 아예...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사법리스크를 추가로 감내하느니 아예 문 닫는 게 낫다는 한탄까지 나온다”고 현장의 하소연을 전달했다.
그는 “일하다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원칙과 안전한 산업현장 구축에는 중소기업계도 같은 마음”이라면서도 “68만 개에 달하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현장에 안전보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현장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와 실천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DL건설은 △취약 현장 지원·감독 강화 운영(Target 1) △고위험 요인 관리 강화(Target 2) △공휴일 관리 강화(Target 3) 분야로 나눠 안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타겟1의 경우 자체적으로 분석해 작업 위험도가 높거나 현장 내 장비가 다수 투입되는 현장 등을...
또한, ‘ESG 중장기 로드맵’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주요 사업장의 환경 및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 인증을 확보하고 탈탄소 계획을 마련하는 등 연도별 실행 전략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메가 플랜트 가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온실가스에 대한 저감 계획을 공장 설립 단계부터 고려, 친환경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단 복안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 본사와 미국 법인을...
'ISO45001'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이며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하는 국제인증이다.
경기TP는 1998년 설립 후 25년간 경기도의 명실상부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재단 경영활동에 단 한 번의 안전사고가 없었다.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국제 안전보건 기준에 적합하게 경영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특히 유동준 경기TP...
한화는 환경 분야의 주요 내용으로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실적(CDM) 25만톤(CO₂-eq) △풍력발전, 수처리시설 현대화, 2차전지·태양광 제조설비 등 저탄소 친환경 사업 확대 △녹색채권발행과 자원 순환활동 등 환경경영활동 성과를 담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등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우수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개선 △‘함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건의를 담은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선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고용노동부에 28일 제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발표 이후 관련 법령 개편을 추진 중이다.
경총은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시행 시기를 2년 추가 연장할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의 위험성 평가 의무화 추진도...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등 입법예고(석간)
△하반기 노사 불법·관행 개선 추진(석간)
△세분화된 직종별 임금 통계 공표 확대
29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14:30 삼성희망디딤돌 개강식(용인삼성인재개발원)
△고용부 차관 10:00 모성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종별 협회 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모성보호제도...
안전보건공단 건강센터 의료진이 배치돼 근로자들의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이사, CSO 등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으로 전현장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NH투자증권은 국내 법규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함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전보건을 준수한 업무환경은 물론 EAP(Employee Assistance...
글로벌 외국인 안전 전문가 중심으로 안전 조직을 구성해 선진 안전문화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안전보건경영 인증규격(ISO45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ISO 통합 인증심사를 통해 관련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김 회장은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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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을지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인도 대사 면담(세종)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5:00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 양자 화상 면담(세종)
23일(수)
△선제적인 배합사료 가격 인하로 축산농가 경영안정 지원
△도시농업의 가치 5조 원 이상으로 추정...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휴게시설 미설치 사업장은 적용 대상(50인 이상) 전체 사업장의 8.4%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됐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선 고용부 차원에서 게시설 설치 재정지원(올해 214억 원), 설치 의무 사업장 지도점검, 실태조사 및 컨설팅, 제도 안내·홍보 등을 진행해왔다.
다만 고용부는 어려운 경영 사정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을...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경영과 안전 보건 경영 역량을 입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톤스포츠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 공정 등 품질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품질경영체계(ISO...
우 CSO는 폭염대비와 온열 질환 예방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50여 곳의 현장을 점검하는 등 올해 총 120회의 안전보건경영활동을 했다.
GS건설은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폭염주의보인 경우 모든 근로자에게 보랭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 휴식을 주고 있다. 폭염경보 시에는 옥외작업을 중지하고 기온에 따라 옥내 일부...
대우건설은 CEO/CSO 안전점검 외 안전보건 임원/팀장의 특별점검도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고위험작업 진행현장 70여 곳을 순회하며 온열 질환 예방관리 및 근로자 편의시설 운영상태 등을 점검하고, 주요 위험작업 안전보건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대우건설은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캠페인'도 실시하고...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안전보건을 회사의 경영 중점사항 중 하나로 인식하고,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는 물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폭염 속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황준하 현대건설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과 근로자를 면밀히 챙겼다.
7월부터 전국 현장 보건관리자 대상 권역별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 중인 현대건설은 이날도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 동아오츠카와 함께 ‘폭염 공동 캠페인’을 전개해...
이 자리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과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에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현장 내 휴게시설을 설치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 적정한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