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RBA 가입을 통해 노동,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경영시스템 등 5개 분야의 글로벌 행동 규범을 더욱 강력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사까지 RBA 기준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공급망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기 및 협력사 근로자들에 대한 근무환경을 글로벌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국내외...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회사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홀딩스는 이어진 Steel for Green 파트에서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10대 과제 중 상위 과제로 선별한 △안전보건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경제적 성과 부문을 다뤘고, 최근 이슈인 △인권과 다양성 문화...
한신공영은 2022년 안전보건 조직을 강화하며 내실을 다지기 위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또 2023년 안전보건목표를 ‘중대 재해 제로’로 정하고 분기마다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시행하고 대표이사와 CSO를 비롯하여 임원들이 매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SK케미칼은 지난해 협력사 ESG 관리 정책 및 체계를 수립하였으며, 올해부터 협력사 계약 시 아동·인권, 환경, 윤리, 안전·보건 영역에서 규범을 숙지하도록 하고, 우수 업체에 대해 보상하고 부족한 기업에는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이룬다는 복안이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인권 경영을 선언하고 국제 가이드라인을...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 중에서 지원사업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안내를 받지 못해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가 화학안전 이행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소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아울러 중기중앙회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화학안전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아 안전하게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 중이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 도입 등 산업재해 사전예방 활동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 제로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한신공영은 ESG 경영강화를 위해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융지원, 기술 및 교육지원, 교류확대, 공정거래문화 확산을 포함한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동반성장...
SK에코플랜트는 올해부터 ESG 경영 성과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책자 대신 웹사이트 형식으로 발간한다. 이번 보고서는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했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메인화면에는 기후변화 대응·사업장 안전보건·친환경 기술혁신 등 SK에코플랜트가 핵심 ESG 이슈로...
특히 ‘제품품질 제고 및 안전성 확보’, ‘R&D 활성화 및 신규 사업개발’,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강화’ 등 8개 중요 이슈에 대한 관리방안을 소개했다.
‘ESG Fact Book’ 파트에는 부문별로 세부적인 평가 지표를 설정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해 실제적인 수치를 제시함으로써 ESG 경영의 구체적인 전략...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포상 제도다.
권순우 휴젤 부사장은 최고안전책임자(CSO)로서 사업장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행,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 등 산업재해...
대한건설협회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산안비) 계상 요율 상향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고용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산안비는 재해율이 높은 건설업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건설공사 계약 시 발주자가 법정 요율에 따라 계상하도록 한 제도로 1988년 처음 도입됐다.
협회는 “안전관리 강화 및 기술발전 등 각종 환경 변화로 산안비 지출요소가...
네오 각 센터의 건강관리실과 보건관리자를 중심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응급처치 교육, 스트레스 상담 등을 운영한다.
양희정 SSG닷컴 안전관리팀장은 “근무자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올해도 하절기 질환 예방 활동을 선제적으로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경영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금호석유화학의 ESG 경영 체계를 보고했다.
이로 인해 개별 ESG 데이터뿐 아니라 석유화학 3사의 환경, 인사, 안전보건 분야 통합 데이터까지 공개하며 더욱 종합적인 ESG 성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보고서에서 주요 계열사 ESG...
한화는 환경 분야의 주요 내용으로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실적(CDM) 25만 톤 △풍력발전, 수처리시설 현대화, 2차전지·태양광 제조설비 등 저탄소 친환경 사업 확대 △녹색채권발행과 자원 순환 활동 등 환경 경영 활동 성과를 담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등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우수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개선 △‘함께 멀리’ 정신을...
해당 발표대회는 7월 4일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앞으로도 SKT의ICT를 통해 다양한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종사자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발적으로 안전보건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경영 활성화를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 확대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준수사항 반영을 통해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한편 경기도는 민선8기 혁신성과 및 저출산·친환경 등 사회적 가치 부문의 평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24년 경영평가 지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증권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우선하는 ESG 경영 실천을 보여주었다.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정기주총 결의를 통해 배당절차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배당 여부 및 배당액이 확정된 후 투자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된 본 배당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