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윤미향 의원이 "근로 감독 중에서 육아 휴직 부당 문제뿐만 아니라 고용차별 문제까지 명명백백 규명될 수 있도록 조사해달라"라는 지적에 "수시 감독을 진행 중이다"라면서 "의원님께서 말한 것 중 지적사항을 포함해서 감독하겠다"라고 했다.
남양유업은 '임신 포기각서'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며...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총파업 및 대규모 집회·행진과 관련해 지방관서에 불법행위 발생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안 장관은 18일 민주노총 총파업 등 관련 노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기관장들에게 총파업 참여 예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참여를 최대한 자제하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경덕 고용부 장관에게 "한 해 평균 81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 산재 사망이 줄지 않고 있는 이유는 고용부의 책임도 적지 않다"면서 "특히 산재 사망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고용부가 고강도 특별감독을 실시함에도 같은 사업장에서 또다시 산재 사망이 발생하고 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주요 유통·물류업 기업 대표들을 만나 청년 고용과 산업재해 감축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쿠팡, 컬리, CJ대한통운, 한진·롯데·로젠택배 등 유통·물류업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안 장관은 "유통·물류 업종은 고용 측면에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윤미향 의원이 "이번을 계기로 남양유업 노동자가 육아 휴직 후 복귀에 제약이 없었는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여부 등 고용노동부가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에 "남양유업 건은 깊이 살펴보겠다"라면서 "조만간 수시 감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신포기각서 증언은...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화천대유가 이명 등의 이유로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산재 위로금으로 지급한 44억 원을 이해할 수 있냐'며 안경덕 고용부 장관에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안 장관은 "일반 국민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수진 의원도 2018년 12월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끼임 사고로 숨진 20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6일 곽상도 무소속(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서 퇴직금ㆍ산업재해위로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을 것과 관련해 "일반 국민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내년부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미흡으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의 징역이 부과된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시 중구 세운 재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대우건설 시공)을 불시에 방문해 안전관리 및 보건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 한 뒤 현장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점검은 이날...
정부는 올해 1~8월까지 9349억 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투입해 사업장 3만9000곳(근로자 29만500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여전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별고용지원업종 노동자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용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 대표들을 만나 올해 하반기 청년 신규 채용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안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네이버,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 IT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
안 장관은 "많은 청년이 취업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올해...
대표하는 기업 삼성과 함께 청년 일자리 확대를 발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국민의 기업다운 삼성의 과감한 투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정부 측은 김 총리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삼성그룹 측에서는 이 부회장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 총리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삼성그룹 측에서는 이 부회장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각각 자리했다.
이 부회장의 공식적인 대외활동은 지난달 13일 출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공무직위원회(위원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는 31일 제3차 공무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무직 임금 및 수당 기준 마련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안은 공무직위원회 산하 공무직 발전협의회에서 노동계와 논의해 합의한 사항이다.
우선 정부는 공무직 임금 및 수당 기준을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원칙에 부합하는 기준’,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안경덕 장관은 “올해 하반기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멤버십 기업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7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직무역량 향상과 일경험 기회를 얻게 된다”며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와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총 류기정 전무는 “청년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고, 기업은...
고용노동부는 20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안경덕 고용부 장관 주재로 '산재 사망사고 위기대응 TF 대책회의'를 열고 지방고용노동관서, 안전보건공단과 하반기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조치사항을 논의했다.
안경덕 장관은 “산재 사망사고 감소대책 추진 등 다양한 노력에도 사망사고가 기대만큼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현장점검의 날’ 운영...
한편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이날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 고양시에 소재한 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안 장관은 "폭염이 가장 심한 기간인 만큼 충분한 생수의 제공과 규칙적으로 쉬는 것이 중요한다"며 열사병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경덕 노동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대 조선사에 보낸 공동 서한문에서 노동자 작업 환경과 대기 환경은 조화롭게 보호돼야 한다며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고용부와 환경부는 두 장관의 공동 서한문에 대해 "그만큼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며 향후 이 문제를 공동 대응하겠다는 것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차 추경을 통해 확대된 정부 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집행하고, 민간의 청년채용 인센티브 확대,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등을 통한 청년층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폭염 경계 발령 등 근로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되는 상황에서 건설 현장·제철·택배 등 폭염 취약 사업장 약 6만여 개소에 대한 집중 관리...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식품제조업체인 CJ씨푸드를 찾아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식품제조업체는 청결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밀폐가 필요하며 작업자가 밀접·밀집해 작업하는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인 경우가 많아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
안 장관은 방역관리자 지정, 작업 중 또는 공용공간 이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