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빅스젠에 따르면, 습성 황반변성치료제(AMD) AVI-3207은 비교동물실험에서 노바티스사의 루센티스, 바이엘의 아일리아 대비 20배 이상 적은 투여량으로도 혈관 신생을 유의하게 억제함을 확인했다.
유지창 교수는 “AVI-3207은 국내에서 개발한 습성 황반변성치료제로 AMD환자들에게서 직접 안정성 및 유효성이 확인된 유일한 신약이다”라고 말했다. 에빅스젠...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으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에는 CT-P47(악템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1상을 시작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및 코로나19...
삼천당제약이 향후 10조 원 이상의 시장이 예상되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미국 FDA 산하 IDMC로부터 임상 3상을 계속 진행해도 된다는 권고를 받았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FDA 산하 IDMC(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임상 3상을 계속 진행해도 된다는 권고를...
이번 시험을 주도한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는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았고, 유효성과 관련해 CU03-1001정과 구제약물인 아일리아를 함께 병용 투여한 경우 대조군과 비교해 중심황반두께가 줄어든 정도가 기저치 대비 12주 시점에서 확연하게 컸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결과는 경구 투여 CU03-1001 정이...
이어 "2022년 아바스틴(CT-P16), 2023년 스텔라라(CT-P43), 2024년 졸레어(CT-P39), 아일리아(CT-P42), 2025년 프롤리아(CT-P41) 바이오시밀러들이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인 점은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 주가는 악재를 대부분 선반영한 상태라고 판단한다"며 "현재 개발중인 변이 대응 치료제, 흡입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압타아비오는 기존 치료제인 아일리아, 루센티스는 고비용 주사제인데 비해 회사가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APX-1004F)는 화학합성물로 원가가 저렴하고, 점안제로 환자의 투약 편의성이 크게 증대돼 시장 경쟁력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한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유럽 임상 2상 결과를 내부 분석해본 결과 당뇨병성 신증의 핵심 바이오마커인 UACR...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오리지널 특허를 회피할 수 있는 특허에 대해 글로벌 등록을 완료하고 일부 글로벌 제약사들과 글로벌 판권 계약 협상을 위해 대표등 경영진이 해외 출장에 나선다.
23일 삼천당제약은 “이 달 25일부터 내 달 16일까지 전인석 대표 등 임원들의이 해외 출장 일정이 확정됐다”며 “미국 및 유럽 일본 지역을 방문하는 일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의 글로벌 임상 3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의 글로벌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정부 선구매, 3상 결과 기대감 높여
◇알테오젠 –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이젠 그 가치를 알 때도 됐다
Hybrozyme 기술이전 이후의 성과 확인
Cash-cow가 될 테르가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3상 개시 임박
추가 기술이전 모멘텀과 확인된 성과들. 이젠 가치를 반영할 때
◇아이원스 – 손세훈 NH투자증권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 달성
A고객사 전용라인...
파멥신이 개발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PMC-309는 내년 글로벌 임상 1상을 앞두고 지난 4월 전임상 독성시험에 진입했고, 혈관 정상화 기전의 항체치료제인 PMC-403은 기존 치료제인 아일리아와 유사한 수준의 혈관 누수 억제 효과를 확인해 폐, 신장, 안 질환 등에 범용성이 높아 다양한 적응증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995년 시작된 바이오 유럽은...
얀센의 류마티스관절염·건선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엘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는 2023년,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는 2025년에 만료된다.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복제한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대비 개발비용은 10분의 1, 기간은 절반 수준인 데다 성공률은 10배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진국의 의료비 절감정책에 따라 오리지널보다...
한편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의 글로벌 임상 3상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를...
한편 셀트리온은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를 완료한다는...
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2019년 2월 국내 처음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신청했고, 국내 4개 병원에서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임상...
알테오젠(Alteogen)이 유럽 GMP, 미국 cGMP 수준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인간히알루로니다제(human hyaluronidase, HA) 생산을 위한 공장 설계와 건설을 위해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있는 에스엔씨 라발린(SNC-Lavalin)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12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인간히알루로니다제의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을 위하여 약...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알테오젠을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이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시장에서 기존 바이알 제형이 아닌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의 트렌드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면서 “알테오젠은 지난 4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편리성뿐만 아니라 경제성을...
알테오젠(Alteogen)이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에 적용할 수 있는 프리필드(Pre-filled) 주사제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프리필드 주사제형에는 플라스틱 프리필드 시린지와 사후멸균법이 적용된다. 또한 소량 충전이 가능한 충전방식으로 경제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아일리아는 0.05mL의 주사제를 안구의 수정체에 직접...
셀트리온은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시험계획이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당뇨병성환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CT-P42와 아일리아의 유효성, 약동학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3상 이중눈가림, 무작위 배정, 활성 대조 시험이다.
목적은 CT-P42와 아일리아(Eylea)간의 유효성, 약동학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