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3일 국내 최초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프로젝트명 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시판허가를 획득한 ‘루센티스(Lucentis, ranibizumab)’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AMELIVU™, 프로젝트명 SB11)’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습성(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황반변성이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중국 제약사 치루에게 기술이전 해 현지에서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첫 자체 품목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 출시도 앞두고 있다.
전 부사장은 “다음 레벨의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도 해야한다”며 “테르가제는 하이브로자임으로부터 파생돼 나온...
올해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ALT-BB4)’ 출시에 도전하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테르가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안과, 마취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회사 측은 2030년까지 매출 1000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전 부사장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테르가제...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2조 원(96억 4740만 달러)에 달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코리그룹과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 추진
진단 및 백신 개발 전문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LG화학에서 성장호르몬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을 담당한 대표이사 지희정 박사를 필두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옵디보 피하 제형이 임상 3상의 1, 2차 평가지표를 충족함에 따라 기존 정맥주사 제형으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던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고 있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이달 19일 혈액학 분야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B15),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SB16),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SB17)의 임상 3상을 완료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는 연간 매출액 규모가 약 12조 원에 달하며 프롤리아와 스텔라라 또한 각각 연간 매출액 규모가 약 5조 원, 13조 원의...
지난해까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총 4종의 시밀러를 출시해 왔으나, 올해는 총 6종의 시밀러를 추가 출시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이에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 개수는 약 1.5배 증가할 예정이며 출시가 임박한 스텔라라bs, 아일리아bs 2종의 가치를 추가하면 현재 셀트리온은 약 50조 원의 기업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고용량 제품이 등장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출시 준비 중인 저용량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불리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가격과 품질로 승부를 보겠단 전략이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은 이달 8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고용량 ‘아일리아HD’의 허가를...
셀트리온(Celltrion)은 4일 유럽 망막영상학회(FLORetina–ICOOR 2023) 학술대회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럽망막영상학회는 망막질환과 관련한 연구와 치료법 등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회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셀트리온은 유럽망막영상학회(FLORetina–ICOOR 2023) 학술대회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유럽망막영상학회는 망막질환과 관련한 연구와 치료법 등 최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현지시간 기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국내 허가 신청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아일리아 프리필드 시린지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 허가 신청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약 13조 규모의 아일리아 시장에서 90%인 약 11조를 프리필드 시린지가 점유하고...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스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국내 허가 신청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허가 신청은 SCD41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프리필드 시린지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허가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필드 시린지는 바이알에 비해 특허 회피 및...
현재 환자의 눈에 반복적으로 투여하는 루센티스(Lucentis)나 아일리아(Eylea)와 같은 단백질치료제가 주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1~3개월마다 반복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과 환자들이 느끼는 두려움으로 순응도가 낮은 실정이다.
NG101은 환자의 눈에 단회(원샷) 투여로 장기간 치료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유전자치료제로, 개발 성공 시 환자들의 불편을...
연매출 12조 원을 넘는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만 4개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하면서 주 무대인 미국과 유럽에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허가에 나선 국내 기업은...
회사 측은 글로벌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중국 내 파트너사가 임상 3상을 마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등이 2025년을 전후로 상업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앞세워 누적 12건, 금액으로는 총 6조5000억 원에 이르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암젠과 맺은...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23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아일리아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이번...
셀트리온(Celltrion)이 24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한국에 이어 유럽시장에 대한 허가신청을 마쳤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가 유럽에서 보유한 습성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 폐쇄성(CRVO·BRVO)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