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상업화된 혈관생성억제 항체는 아바스틴 원료 베바시주맙(bevacizumab)과 루센티스 원료 레니비주맙(Ranibizumab), 아일리아 원료 브이-지-에프-트랩(VEGF-trap) 등이 있다. 아바스틴은 연 매출 7조 원에 달하는 항암제이고 루센티스와 아일리아도 각각 연매출 수조원대의 황반변성 치료제로 알려졌다.
회사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의 융합항체는 기존 형관생성 억제...
알테오젠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대량생산을 위한 배양법의 일본 특허를 확보했다. 국내, 호주 러시아에 이은 특허등록이다.
알테오젠은 21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융합 단백질의 생산을 위한 배양 조건, 품질 향상, 대량생산에 대한 특허가 일본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는...
NG101은 뉴라클제네틱스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모터 염기서열을 적용해 효율적, 지속적으로 아일리아(성분명: Aflibercept) 유전자를 발현할 수 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망막하 투여방식으로 환자에게 전달해 소량으로도 높은 치료효과와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연 제약에 따르면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시험 연구개발...
자가면역질환, 종양질환 치료제 외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과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혈액질환 치료제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쿨리주맙)까지 총 8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형수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지역을 나눠 파트너십을 구축 중”이라며 “일본은 안과전문제약사 센쥬와 작년 3월에 계약이 완료됐고, 미국과 유럽은 기존 논의했던 파트너보다 좋은 조건을 회사에 제시한 업체로 교체돼 공동개발 및 독점공급 계약을 협의 중으로 기간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착수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2022년 2월까지 한국,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0개 국의 삼출성 나이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6명을 대상으로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유효성...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본격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5의 임상 3상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웹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를 통해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2022년 2월까지...
SB15의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75억4160만 달러(약 8조7000억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5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외에도 황반변성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3상을 완료했으며 또다른 황반변성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3상을 승인받아 하반기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또한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는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신약후보물질인 급성췌장염 치료제 SB26(울리나시타틴 Fc)은 현재...
알테오젠은 항체약물 융합(ADC) 기술 등을 활용한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개선하는 바이오베터 사업과, 이머징 마켓을 타깃으로 아일리아, 허셉틴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셀트리온은 전날도 상승 마감했다. 전날 셀트리온은 1.89%(5500원) 오른 29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한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5와 아일리아간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국내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임상 1상은 면제받았다.
SB15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는 아일리아...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는 SB11 외에도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있으며, 현재 두 제품은 지난해 11월 미국 바이오젠(Biogen)과의 후속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 인프라를 조기 구축했다.
선임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임상3상 FDA 승인
△한국토지신탁, 1분기 영업익 396억…전년비 3%↑
△CJ대한통운, 50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신한알파리츠,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디엔에이링크, 8회차 CB 36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답변공시] 플레이디 “시황변동 관련 중요 정보 없어”
△한국콜마, 종속사와...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제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3상 시험계획이 승인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시판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이라며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만든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특허 출원했고, 이외에도 NexPTM-fusion기술 및 NexMabTM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 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시밀러도 개발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제제 및 제형 기술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 기술이며 항체 의약품을 포함한 단백질 의약품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특허”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이 한림제약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림제약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외 임상시험에 필요한 임상비용의 일부를 투자하고 국내판매권을 독점으로 보유한다. 양사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속한 시일 내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알테오젠은 25일 한림제약과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국내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림제약이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외 임상시험에 필요한 임상비용의 일부를 투자하고 국내판매권을 독점으로 보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속한 시일 내에 본...
한편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원천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특허 출원했고, 허셉틴에 적용한 허셉틴 SC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뿐만 아니라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 와 항체-약물접합(ADC)의 원천기술인 NexMabTM과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베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