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작년 영업익 7539억 ”전년대비 5.9%↑”

입력 2022-02-16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1조8908억원 전년대비 2.3% 증가..주력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

셀트리온은 16일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7539억원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8908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상승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와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및 진단키트 매출증가 등을 실적증가 요인으로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주력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 △코로나19 솔루션 사업 강화 △램시마SC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주요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으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에는 CT-P47(악템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1상을 시작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및 코로나19 솔루션 제품군 매출 확대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역량 집중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지속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의 2021년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20.5% 증가한 6011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2190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8] 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2025.12.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23,000
    • +0.53%
    • 이더리움
    • 4,349,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8.59%
    • 리플
    • 2,722
    • -0.37%
    • 솔라나
    • 182,300
    • -0.05%
    • 에이다
    • 536
    • -0.37%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314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30
    • +1.55%
    • 체인링크
    • 18,210
    • +1.11%
    • 샌드박스
    • 16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