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산업 구조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공정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방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7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아일리아,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을 연내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스텔라라와 아일리아, 졸레어 등 후속 제품들은 임상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 입증을 완료했다"며 "2023년 내 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블록버스터 치료제 특허 만료 일정에 맞춰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바이오시밀러뿐만 아니라 이중항체와 ADC 치료제, mRNA 플랫폼 등 다양한 신약...
약물 지속형 플랫폼은 성장호르몬 치료제에 적용돼 고객사인 크리스탈리아가 임상 비용을 대는 형태로 상반기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하고 있는 ALT-L9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2025년 상반기 시판을 목표로 임상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24%)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제조용 자동화 장비) 체결
△KT서브마린, 최대주주 (주)케이티가 LS전선(주)에 보유주식 629만558주를 448억 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셀트리온,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결과 발표
△알테오젠, 약 168억 원 규모 ALT-B4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셀트리온(Celltrion)은 3일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3상 24주결과 분석에서 동등성과 유사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독일,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ma)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52주간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24주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독일,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ar Edema, DME)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52주간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24주까지의 임상 결과다.
셀트리온은 CT-P42...
이날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인 SCD411이 임상 3상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받아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와의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해 동등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에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며, 취득이 완료되는 대로 제품 공급 및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천당제약은 SCD41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최종 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14개국 132개 병원에서 57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결과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와의 유효성(1차 평가 지표 & 2차 평가지표),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하는 글로벌...
이외에도 셀트리온은 올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연내 최대 5개 품목의 허가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의 임상을 연내 개시하고 바이오시밀러 제형 및 디바이스 차별화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경쟁력을...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연내 최대 5개 품목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창립 이래 최다 바이오시밀러의 품목 허가를 신청하는 것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알테오젠(Alteogen)은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ALTOS Biologics)가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LT-L9 임상3상은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wet AMD; 또는 습성황반변성) 환자 431명을 대상으로 12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휴미라’, ‘아일리아’, ‘스텔라라’ 등 다른 블록버스터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미 산도스가 가장 먼저 미국 FDA에 허가를 신청했다. 이밖에 이스라엘의 테바, 스페인의 맵사이언스 등이 제품을 개발 중이다. 맵사이언스의 제품은 HK이노엔이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전 세계 의약품 매출액 1위 휴미라의 미국 특허 만료를 시작으로 아일리아, 스텔라라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들의 특허가 대거 만료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의약품 만료 시 이전보다 많은 경쟁사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1월 6일 레카네맙(제품명: 레켐비)이 FDA에서 승인 받은 두 번째 알츠하이머...
알테오젠은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은 이미 등록이 완료된 한국, 러시아, 호주,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7번째다. 이로써 세계 주요 의약품 시장에서 알테오젠의 발명이 모두 특허를 통해 보호받게 된다. 향후 유럽 특허청 관할 내 등록국을 선정하고...
알테오젠(Alteogen)은 9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향후 유럽 특허청 관할내 등록국을 선정하고 등록료를 납부하는 과정을 거쳐 특허 등록이 완료되게 된다.
이번 특허등록 결정은 한국, 러시아, 호주, 일본, 중국, 미국 등에 이어 7번째이다. 이로써 바이오시밀러 주요...
전날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유럽 15개국에 공급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합의(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일리아는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에 문제가 생기는 퇴행성 눈 질환 ‘황반변성’에 대한 치료제다. 독일 바이엘과 미국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했다.
대창솔루션은 전...
삼천당제약이 해외 제약사와 5000만 유로(약 690억 원)규모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급·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일대비 20.70% 오른 4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28일 삼천당제약은 해외 제약사와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SCD411)에 대한 제품 공급 및...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시밀러도 제네릭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가 만료된 이후 출시가 가능하다”면서 “2023년부터 휴미라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아일리아 등 항체 의약품 특허 만료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파트너사를 통한 판매전략에서 직접 판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