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면적 직전 신고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지난해 8월 25억 원이다. 5개월 새 호가 기준 3억 원 더 오른 셈이다. 최근 실거래가는 23억9000만 원(지난해 11월)으로 신고가 대비 소폭 하락했다.
동작구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전용 84㎡형의 직전 실거래가는 지난해 10월 손바뀜한 12억2000만 원으로, 지난해 1월 11억 원보다 1억2000만 원 더 올랐다.
시공자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동부건설, 신동아건설,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한신공영 등 6곳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어 DL이앤씨, 중흥토건, GS건설, 케이알산업, 코오롱글로벌 5곳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이외 58개 업체는 ‘보통’, 38곳은 ‘미흡’, 28곳에 대해서는 ‘매우 미흡’ 평가가 내려졌다.
발주청 중에서는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처럼 여러 아파트가 힘을 합쳐 리모델링을 함께 추진하기도 한다.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단지가 늘어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이 4조 원을 넘는 이른바 ‘4조 클럽’ 건설사도 속속 등장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1일 현재 수주실적이 4조2583억 원으로 업계...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현재 23억 원을 호가한다. 해당 아파트 같은 면적은 7월 22억 원에 거래됐다. 호가 기준으로 4개월 새 1억 원이 더 오른 셈이다. 보광동 리버빌 아파트 전용 84㎡형은 6월 16억5000만 원에 팔렸다. 해당 아파트 같은 면적의 현재 시세는 이보다 3억5000만 원 오른 20억 원에 달한다.
보광동 H공인 관계자는 “재개발뿐만...
또 다른 통합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극동·신동아4차)에서는 이달 6일 열린 리모델링 사업 사전설명회에 삼성물산·GS건설·포스코건설·쌍용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했다. 4개 단지가 모이자 규모가 4397가구, 추정 공사비만 약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정비사업으로 성장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통합 리모델링...
강동구는 명일동 '신동아'·'우성'·'한양'·'고덕현대' 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 등이 일주일 전보다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 올랐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인식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원시가 0.12%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수원시에 이어 △이천시 0.11% △부천시 0.09...
6일 리모델링 '사전 설명회' 개최삼성·GS·포스코·쌍용 등 대형 건설사 군침
서울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이른바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극동·신동아4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아파트 리모델링 규제 완화를 발표하면서 향후 사업 진행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
금호건설은 신동아건설, 서영산업개발, CS보우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7블록 내 4만1439㎡ 및 도시6-3 용지 1만124㎡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9개 동에 총 839가구 및 도시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착공 및 분양은 2024년이다.
사업 대상지는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된 인천 서구 원당지구와 가까이 있어...
김 전 위원장은 8일 신동아 창간 90주년 특별 기획 '20대 대선을 말하다'에 출연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윤 후보와 이 후보 중 승리 가능성이 큰 인물 등 대선 정국에 관해 자기 생각을 털어놨다.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윤...
건축심의를 통과한 재건축 단지는 △잠실 미성크로바 △방배 신동아 △신반포 22차 △산호 △가락상아 1차 △대치우성 1차 등 6개 단지(총 4621가구)다.
오 시장이 취임한 4월 이후 지금까지 착공 및 준공한 물량은 총 1만7000가구다. 착공은 이문1재정비촉진구역(3069가구)을 비롯해 약 9000가구(13개 구역), 준공은 장위1구역(939가구) 등 약 8000가구(12개 구역)다....
전년比 139%↑
△SK텔레콤, 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S-Oil, 이수화학과 7840억 규모 매매계약서 체결
△대우건설, 2691억 규모의 건설공사 계약 체결
△GS건설, 2624억 규모 길동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공사 계약 체결
△롯데정보통신, 3분기 영업이익 142억 원... 전년比 33.2%↑
△SKC, 영국 자회사 386억 원 규모 주식 취득
△카카오게임즈, 4500억...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 신동아아파트 전용면적 84.75㎡형의 경우 지난해 9월 3억93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17일에는 7억300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1년 동안 3억3700만 원 오른 셈이다.
다른 지역 거주자가 해운대구 아파트를 매입하는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의 거주지별 아파트 매입...
신동아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10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306억 원 규모다.
신동아건설이 제안한 저층부 석재 마감과 경관조명 계획 등 단지 고급화, 특화계획 등이 조합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잠실5단지의 교육영향평가, 방배신동아 등 6개 재건축 단지의 건축설계 안이 통과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시민단체ㆍ시의회와 마찰은 '해결해야 할 과제'
시민단체, 시의회와의 마찰은 넘어야 할 산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 바로세우기'라는 이름으로 민간위탁, 민간보조금 사업의 구조나 관행 등 살피기 위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1조 원에 가까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장에선 전 조합장이 현 조합을 상대로 해임 총회 결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전 조합장이 사업 부진을 이유로 해임되자 지난해 5월 현 조합을 상대로 소송전을 벌인 것이다. 양측의 소송전은 1년 4개월이 지난 지난달에야 마무리됐다.
조합장 해임 기준이 강화되면 사업 지연 등 악순환이 줄어들어 안정적인 주택 공급이 가능할...
공문을 받은 곳은 여의도 시범아파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구로구 구로동 구로주공1·2차,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1차,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아파트), 송파구 신천동 장미1·2·3차(잠실 장미아파트) 등이다. 재건축 조합이 설립된 곳은 물론 아직 정비구역 지정조차 안 된 곳에까지 러브콜을 보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도 이들 단지가...
청담동 신동아아파트는 지난달 21일 리모델링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단지는 1997년 지어진 106가구 규모 ‘나홀로 아파트’다. 대치동 현대1차 아파트는 6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강남구 일원동 푸른마을아파트는 6월부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꾸려 주민 동의율 확보에 나섰다. 강남구 내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개포동 대치2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