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신동아건설-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세종시 산울동 ‘리체스힐’ 상가를 다음 달 분양한다.
리체스힐은 컨소시엄이 산울동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내에 있는 상가다. 지상 1~2층 높이로 192실(H2 블록 132실ㆍH3 블록 60실)이 공급된다. 2024년 1월 입주를 시작한다.
리체스힐은 1567가구 규모 대단지인 세종 리첸시아...
전용 115㎡형 아파트 네 가구가 모여 있는 노원구 중계동 신동아아파트 C동 D층에선 올해 공시가격으로 1~3호는 8억9700만 원, 5호는 9억600만 원을 통보받았다. 지난해만 해도 네 집 모두 공시가격이 6억6400만 원으로 같았지만 올해부턴 5호만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됐다. 이 아파트에서도 공시가격 기초자료는 '복붙(복사ㆍ붙여넣기)' 돼 있어 차이가 생긴 이유를...
신동아건설과 우미건설은 5월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파밀리에 우미린(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46~84㎡, 신혼희망(227가구), 행복주택(114가구), 공공분양(318가구) 등 659가구로 구성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민간참여형...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27일 특별공급 신청을, 28일과 29일 각각 1ㆍ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6일, 정당계약은 6월 16~25일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엔 지하 3층~지상 29층 높이로 24개 동이 들어선다. 총 2049가구로 전용면적과...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은 16일 경기 양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6~25일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양주시 양주신도시 A-1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3층...
이처럼 미분양 물량이 급감한 양주에서는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GTX-C노선 사업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교통망 수혜를 받는 지역이다. 옥정생태숲공원과 회암천 등의 공원으로 둘러싸인 입지도...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27일 열린 '오산 빌리지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고현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4개 동 26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내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밟고, 2023년 2월 착공, 같은 해 3월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동아건설은 25일 경기도 판교 행복주택 및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표이사 주관 아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대복 사장 등 경영진과 각 사업본부장, 현장소장 등이 모두 참석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는 신동아건설과 우미건설이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를 4월 중 공급한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전용 74.84㎡형으로 총 2049가구가 들어선다.
옥정 일대는 구리~포천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서울 이동이 쉽고, 지하철 7호선 옥정역(2024년 예정), GTX-C(2026년 예정) 등 교통 호재를 품고 있다.
한화건설은 경기 안산시에서...
노원구 라이프청구신동아아파트 전용 115㎡형은 공시가격이 지난해 6억5700만 원에서 올해 8억9700만 원으로 2억4000만 원 올랐다. 노원구 상계주공 7단지 전용 79㎡형도 작년 4억8300만 원에서 7억700만 원으로 2억2400만 원 상승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에는 종부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노도강은 올해...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은 17일 세종시 산울동(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ㆍH3블록)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주상복합건물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높이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217실로 지상 3~6층에 배치된다. 호실당 전용면적은 20~35㎡다. 입주는 2024년 1월 시작한다....
과천시에선 신동아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지식정보타운 S8블록 659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 수도권 청약 시장을 주도하는 지식정보타운에서 나오는 새 아파트라 청약자들 관심이 뜨겁다.
우미건설 측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와 같은 다양한 상품들을 수도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38억90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하고도 초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서초구 양재동 자택을 수색해 재산을 압류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최 전 회장의 거주지에 38세금징수과 조사관 2개조 10명을 투입해 현금 2687만 원, 고가의 미술품 등 20점의 동산을 압류조치했다.
특히 최 전 회장 가족이...
신동아건설은 6일 대구 신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지하4층~지상31층 4개동 아파트 656가구와 오피스텔 52실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752억 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8개월이다.
신동아건설은 연내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6월 공사도급계약을...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들어선 신동아·우성·현대·한양아파트. 이른바 '명일 4인방'으로 불리는 이들 단지들이 최근 잇따라 정밀안전진단에 도전장을 던지며 재건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일동 노른자 단지들이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면 인근 고덕 그라시움(옛 고덕주공2단지)ㆍ고덕 아르테온(옛 고덕주공3단지) 등과 함께 고덕지구...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아파트 전용 39㎡형은 지난달 말 10억9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 아파트 전용 33㎡형도 지난달 최고가인 9억2500만 원에 거래됐다.
주택 공급 부족 우려에 수요 몰려
나홀로 아파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송파구 송파동부센트레빌(206가구) 전용 84㎡형은 지난달 14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도곡동...
금호산업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다음 달 세종 산울동 6-3 생활권에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올해 세종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다음 달 1일 특별공급 신청을, 2일과 3일엔 각각 1ㆍ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2~24일이다. 블록별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며 당첨 후 4년 동안 분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