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에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이달 중 분양한다. 올해 세종에서 처음 분양하는 단지로 아파트 1350가구와 오피스텔 217실로 이뤄진 주상복합단지다.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과 이웃해 있어 세종시 전역과 대전(대전역), 청주(오송역)를 오가기 좋다.
다음 달 대전 중구 선화동에선 한신공영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25 신동아리버파크 702동 110호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25 신동아리버파크 702동 110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신동아리버파크 아파트는 2001년 4월 준공된 10개동 2621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8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신동아건설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2조5000억 원으로 잡고 수주 역량 극대화와 미래먹거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기업 안정에 초점을 두고 리스크 관리에 매진하면서 총 1조6500억 원을 수주했다. 연초 목표액으로 설정한 1조6000억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수주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중계동 ‘라이프·청구·신동아아파트’에선 처음으로 대출 금지선인 15억 원 초과(전용 115.4㎡) 거래까지 나왔다. 투기과열지구 내 15억 원을 넘기는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이 나오지 않는다.
노원구 중계동 A공인 측은 "매매·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상황에서 서울 외곽 지역들은 아직도 집값이 낮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며 "자사고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14년 만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역세권 입지로 우수한 교통과 명문 학군을 갖췄다는 평이다. 재건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향후 방배동 대표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방배 신동아 재건축 조합, 정비구역 지정 14년 만에...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시대복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시대복 사장은 지난 2월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해 올해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시대복 대표이사 선임은 전 대표이사인 이인찬 부회장의 퇴임에 따른 것"이라며 "시 사장은 앞으로...
시공자 우수업체는 ㈜신세계토건, 금호산업, 남양건설, 남진건설㈜, 대림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동아건설산업, 신동아건설㈜, HDC현대산업개발, KCC건설, 한진중공업, 화성산업㈜ 등이 선정됐다.
수준평가 결과와 제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전용 84㎡형 기준 상승률 1위는 도봉구 ‘신동아1단지’로 올해 들어 58% 뛰었다. 이곳은 지난해 말 3억4450만 원에서 이달 5억4470만 원으로 약 2억 원 급등했다.
상승률 2위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현대’로 같은 기간 47.6% 오른 9억1160만 원으로 집계됐다. 3위는 노원구 중계동 ‘건영2차’로 42.7% 오른 7억526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강북구 미아동...
서울에서는 도봉구와 노원구 등 서울 강북지역 내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강세를 보였다. 도봉구 ‘신동아1단지’로 58% 올랐다. 이곳은 지난해 말 3억4450만 원에서 이달 5억4470만 원으로 약 2억 원 급등했다. 상승률 2위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현대’(47.6%), 3위는 노원구 중계동 ‘건영2차’(42.7%) 순으로 집계됐다.
전용 84㎡형 기준으로 상승률 1위는 도봉구 ‘신동아1단지’로 올 들어 58%뛰었다. 이어 서대문구와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등 주로 강북 내 외곽지역의 아파트값이 40%가량 올랐다.
전월세 시장 불안도 올해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전월세 시장에선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시행으로 기존 전셋집 계약을 2년 더...
또 1996년 건립돼 올해로 입주 25년 차를 맞은 성수동 응봉신동아아파트 역시 리모델링 추진위를 꾸려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금호동 A공인중개 관계자는 “금호벽산아파트는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호가가 최고 2억 원가량 올랐다”며 “다른 리모델링 추진 단지보다 진행 속도가 빨라 눈여겨 볼만하다”고 했다.
리모델링은 재건축과 달리 건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알짜배기 단지인 신동아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명일동 신동아아파트는 이달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착수했다. 1억4000만 원 규모의 안전진단 비용 예치금을 납부하면서 예비안전진단 통과 3년여 만에 정말안전진단 단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됐다.
570가구 규모의 신동아 아파트는 1986년...
최근 수도권 청약시장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선 3월 신동아건설과 손잡고 S8블록 659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
우미건설 측은 “2021년에는 자체사업을 비롯해 민간참여사업, 정비사업, 임대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이면 입주 30년차가 되면서 수서1단지에 이어 재건축 사업에 착수할 곳들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수서동 E공인 관계자는 “인근의 까치, 진흥·신동아·푸른마을 등 일원본동의 아파트 단지들이 거의 같은 시기에 지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수서1단지의 사업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재건축에 뛰어드는 곳이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삼성물산, 신동아건설이 공동으로 조성 중으로 2021년 12월 준공 후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빌리지는 각 가정의 스마트 홈서비스와 단지 내 혁신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계하게 된다. 가정 내·외부의 환경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각종 정보 분석을 통한 생활 진단도 이뤄진다.
각 가정에 설치된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과 개인...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는 2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혈액암협회를 방문해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갖고 헌혈증 50장을 전달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이인찬 대표이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헌혈증이...
신동아·중흥과 컨소시엄…아파트 3219가구 ‘대단지’
포스코건설은 공사비 7000억 원 규모의 경남 창원시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전날 경남 창원시 상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759명 가운데 655명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