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앙대와 성공회대 교수들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중앙대 교수 104명은 “세월호 참사는 지배계급의 유지와 보호에 몰두하는 정부, 대기업과 결탁해 사욕을 추구하기에 급급한 관료들, 돈벌이라는 목적을 위해 공공선과 공공성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내팽개쳐둔 우리 모두가 가져온 뼈아픈 결과”라고 지적하며...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새누리당이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의 시국선언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1일 오전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서울대 시국선언과 관련, "대학교수는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성인"이라며 "선동과 분열, 갈등을 유도하는 것이 지성인들이 할 일이라 원하는 바는...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서울대 교수 민교협 시국선언 의미, 시국선언 뜻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대국민담화문에 대한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이 이어져 시국선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시국선언 뜻은 정치 또는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있거나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때 교수 등 지식인이나 종교계 인사 등이 동시에 정해진 장소에 모여...
서울대 시국선언, 민교협,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대국민담화에 대해 시국선언을 단행한 서울대 일부 교수들은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소속이다.
민교협은 군사독재에 대한 항거가 절정에 이르던 1987년 창립됐다. 같은해 6월 27일에 예정된 창립모임이 관권에 의해 불법적으로 방해를 받아, 7월 21일에 정식으로...
서울대 일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단행했다.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민교협)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면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민교협은 "뒤늦게 책임을 인정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해경 해체만으로 모든 책임을 면하려는 태도는 스스로의 책임을...
서울대 교수들 시국선언 전문
서울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통해 세월호 침몰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포함하는 5가지 사항을 정부에 요구했다.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의장 최영찬)는 20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 교수회관 제3회의실에서 성명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며 박근혜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서울대 교수들 시국선언
세월호 사고로 드러난 박근혜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연세대학교에서 먼저 시작됐다. 스승을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연세대교수 151명은 '슬픔을 안고 공동체 회복의 실천으로'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우리가...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들은 20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정권 퇴진 운동'을 선언한 교사들에 대해 징계를 중단하라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전주교대 소속 교수 17명은 이날 전주교대 캠퍼스에서 "정부는 세월호 참사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보다 시국선언 교사들을 징계해 비판의 목소리를 억압하려고 한다"며 "즉시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대 교수들 시국선언
서울대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서울대 민교협)는 20일 오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세대, 성균관대 교수들에 이어 서울대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을...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서울대와 카톨릭대를 포함해 전국 주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다음 날인 20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는 성명서를 내고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가시스템의 최고정점에 있는 대통령의 담화로서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며 “마치...
연세대교수 시국선언 전문, '스승의날' 교사선언
연세대 교수 131명의 시국선언에 이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 1만5000여명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둘러싼 정부의 대응을 규탄하는 '교사선언'을 15일 발표했다.
스승의 날인 15일 전교조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본부에서 선언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스승의 날 연세대교수 시국선언
스승을 날을 하루 앞두고 연세대교수 151명의 시국선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월호 사고로 드러난 총체적인 국가 제도의 침몰에 대한 각성의 목소리는 우리 사회 곳곳에 뼈아픈 일침으로 남았다는게 대부분의 여론이다.
연세대학교 교수 131명은 14일 '슬픔을 안고 공동체 회복의 실천으로'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연세대교수 시국선언
연세대 교수 131명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둘러싼 정부의 대응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김왕배(사회학과)·김종철(법학전문대학원)·김호기(사회학과)·방연상(연합신학대학원)·윤혜준(영문학과)·이종수(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연세대 교수 131명은 14일 성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정부에 진상 규명을...
그는 오는 6월 4일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 정의실현국민연대 상임대표다. 기업 컨설팅 회사인 더코칭그룹 대표에도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오는 6월 4일 치러질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1982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3년까지 재직했다. 88서울올림픽 당시 메인 앵커로 발탁되는 등 KBS 간판 아나운서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당대표는 26일 신당의 공식 출범식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생제일주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중앙창당대회에서 대표직 수락연설을 통해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어떤 정치 의제도 민생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한길 대표와 공동대표직을 수락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민주노총이 “지난 대선의 총체적 관권부정선거가 사실로 밝혀지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는 진실을 왜곡·은폐·축소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선언한 국민 총파업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민주노총은 “공공부문 민영화를 막을 때까지, 이 땅의 노동자들이 참다운 삶을 살 수 있을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25일 국민총파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인권팔이, 민주팔이, 국민팔이, 희망팔이,시국선언 등등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인사들의 트윗 타임라인엔 전라도 신안 노예섬에 대한 얘기가 없다” “이번 전라도 섬 염전 노예 사건을 라도지역 경찰이 아니라 서울지역 경찰이 출동해서 해결했다니 가히 충격 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사건을 놓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이날 시국미사 성명서에서 "지난해 8월 국정원 불법 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올바른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다"며 "하지만 우리의 요구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비통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외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의에 대한 침국은 무관심이 아니라 적극적인 동조"라면서 "더이상 이...
일각에서는 그의 분신 동기에 대해 새로운 형태의 시국선언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그가 남긴 유서에 "국민이 느끼는 두려움과 주저함을 내가 다 안고 갈테니 일어나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혀 있던 점으로 미루어 사회에 영향을 주고자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그는 가족에게 3통, 도움준 사람에게 2통, 국민에게 2통의 유서를 각각 남겼다....
그동안 트위터 등을 통해 "시국선언 응원합니다", "5·18 희생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란?" 등의 글을 남겨 왔던 것.
한편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도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성공회대 학생이 쓴 대자보 '어떤 이름으로 불려도 안녕하지 못합니다'로 바꿨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