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국선언 주도한 민교협은 어떤 단체?

입력 2014-05-21 0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대 시국선언, 민교협,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는 지난 5월 9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문에서 대학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국 대학구조조정 공동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홈페이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대국민담화에 대해 시국선언을 단행한 서울대 일부 교수들은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소속이다.

민교협은 군사독재에 대한 항거가 절정에 이르던 1987년 창립됐다. 같은해 6월 27일에 예정된 창립모임이 관권에 의해 불법적으로 방해를 받아, 7월 21일에 정식으로 교수의 대중운동체로 출범했다. 교수들은 학문의 자유와 대학의 자율이 사회의 민주화와 구조적인 상호관계에 따라 해방 이래 사회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근간으로 모였다. 이들은 지식인으로서 역사적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조직적으로 다하기 위해 단체를 구성했다.

한편 서울대 민교협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면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서울대 시국선언'을 단행했다. 민교협은 "뒤늦게 책임을 인정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해경 해체만으로 모든 책임을 면하려는 태도는 스스로의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3: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94,000
    • +0.75%
    • 이더리움
    • 2,668,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333,800
    • +5.37%
    • 리플
    • 1,844
    • +3.71%
    • 솔라나
    • 110,700
    • +3.85%
    • 에이다
    • 266
    • -2.21%
    • 트론
    • 478
    • -0.62%
    • 스텔라루멘
    • 322
    • +1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40
    • +2.71%
    • 체인링크
    • 12,400
    • +0.98%
    • 샌드박스
    • 80.57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