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증가했고, 전년 동월(1만7908건)보다 1.1% 늘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향하는 분위기”라며 “다만, 자영업 경기 불황과 공실 증가 등 영향으로 수익률이 과거보다 떨어지는 추세여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동 밸류맵 책임연구원은 “각종 거리 및 신규 상권 발달로 인해 구 시가지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변환하는 사례가 늘어났고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손바뀜이 많이 일어나면서 거래가액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만큼 수익률 높은 단독주택에 계속 높아지고 있어 상승세가 한동안...
최근 주택시장의 규제 강화로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규모가 큰 오피스텔들이 희소성에 힘입어 수익성과 시세차익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분양을 마친 오피스텔 중 1000실 이상 오피스텔은 단 59곳(부동산114 기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전국 전체...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활, 안전진단 기준 강화 등 주택시장 규제를 연달아 강화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하지만 대출규제 및 자영업 경기 악화 등으로 인해 선뜻 투자에 나서기보다는 시장 추이를 관망하려는 분위기”...
금리 인상과 더불어 상가·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의 수익률 저하로 투자 상품으로서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 광역시 오피스텔은 견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방 오피스텔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도 작아 마지막 남은 갭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한국감정원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 아파트...
사실 올해 3월부터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사업자에도 대출규제인 RTI(Rent To Interest : 임대수익 이자상환비율)가 적용된 바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상가의 경우, 연 임대소득이 연간 이자비용의 1.5배가 넘어야 하는 규제가 적용되면서 상가 시장 내 투자 수요 위축을 예상했다. 하지만 자금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이 적지 않고 공동 투자를 통한 자금력 확보를 통한 투자도...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거주하면서 임대료 수익창출까지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80%에 최고 4층, 총 5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지하층 포함 연면적의 40%까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478만~550만 원 수준이다. 작년 12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활황세를 보이던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장이 대출 규제로 인해 조정국면으로 접어들어 당분간 하락과 상승을 오가는 불안정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가계부채 관리 정책이 급진적으로 추진되는 데 따른 부작용이 우려될 뿐 아니라 부동산 담보대출이 줄고 신용대출이 늘어나는 등 대출의 질이 악화되는...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06%로 연 5%대를 유지하는 것이 위태로워졌다. 수익형 임대상품인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이 대출금리에 비해 약 2~3%p 이상 높아야만 안정적인 투자가치가 유지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4.75%) △경기(5.04%) △인천(5.95%) 등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지난 2016년 연 5% 이하로...
특히 상가투자는 흔히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꽃으로 통한다. 투자 금액이 큰 만큼 투자 성공 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반면 실패할 경우 출혈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더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한다고 권 이사는 조언한다.
‘세입자 관점에서 바라보기’는 권 이사가 꼽는 상가투자 성공의 열쇠다. 그는 “상가투자에서 성공은 안정적인...
싶다면…’을 펴낸 박경례 ‘30대를 위한 부동산투자 연구소’ 대표는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 통장을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준다.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일하며 현장 경험을 쌓은 저자는 실질적 수익형 부동산정보를 제시한다. 저자는 “주변을 찾아보면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이 의외로 많다”라며 “소액 투자로도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언제나 열려 있다”고 말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은 과거 수익률 과장으로 반감이 강했지만 최근 틈새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아 긍정적 반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며 “주요 건설사들이 분양할 경우 자금 운용도 안정적이어서 준공 때까지 리스크도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여러 요인으로 밝아진 시장전망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 수익률이 은행보다도 높고 다른 상품과 비교해도 우선순위에 놓일만한 가치가 있기에 현재와 같은 시장 흐름이 형성됐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
- 올해 초에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상승에 파장에 대한 반대 여론이 일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값비싼 임대료에서 기인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기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거주하면서 임대료 수익창출이 가능한 토지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급대상토지의 세부내역을 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50%에 최고 4층, 총 6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지하층 포함 연면적의 40%까지 지하 1층~지상1층에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310만...
앞선 DTI 및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아파트 매매 시장의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면 이번 RTI는 상가나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한 것이라는게 정부 측의 입장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RTI 시행으로 부동산 임대업자들의 대출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잇따른 대출 규제로 인한 부동산 시장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고...
이같은 지난해 한 해 상가시장의 활황세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늘고, 창업이 증가하는 등의 영향으로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임차 및 투자 수요의 증가와 저금리 기조 속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풍선효과까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올해도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인기는...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고정수요가 확보돼 공실 위험이 적고,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단지내 상가의 인기는 계속 될 것”이라며 “다만, 주변여건이 아무리 좋은 상가라도 낙찰가율 160% 이상의 고가낙찰을 받으면 수익률 보전이 어려운 만큼 주의가...
10억짜리 상가를 통해 세전수익으로 매월 400만원가량을 버는 셈이다. 주택이나 오피스 등 여타 부동산의 임대료와 비교해 결코 높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자. 한 상가의 매출액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입지나 업종 등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적정 임대료라 하면 매출액의 10~20% 선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지지자산운용은 수익형 부동산펀드, 경공매 부동산펀드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고있다.
강준 신임 대표는 1972년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 학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 석사 등을 마쳤으며, LG CNS 해외마케팅 담당, 지지옥션 기획팀장, 및 지지자산운용 투자운용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지지옥션 35년 경영 핵심 역량인 혁신과 진실함을...
인상 폭은 적지만 금리인상 자체가 심리적 압박을 가해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매력도를 떨어뜨려서다. 특히 금리인상으로 이자가 늘어나 투입 비용이 많아져 수익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공급과잉 악재까지 겹칠 경우 함부로 임대료를 인상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 공실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양도세 중과와 입주물량도 올해 부동산 시장의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