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기부식에서는 송희영 총장이 엄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엄 원장은 "발전기금이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사 양성을 위해 의학전문대학원 발전에 뜻 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우리나라 의학의 질적인 향상을 유도하고 전문화된 의학 교육제도를 정착시켜 뛰어난 의료인...
환경계측장비 분야의 기술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켜, 현재 2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국산화율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송희영 총장은 “이번 연구 사업을 통해 개발된 핵심 신기술로 우리나라 환경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환경 문제해결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 나서고 있는 정 교수는 “이 장학금이 자양분이 되어 훌륭한 법조인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재학 중이며, 교수님들의 장학기금 기부는 최고의 법률전문가를 꿈꾸는 로스쿨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4일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법학관과 새천년관 야외무대 등에서 ‘아아디어를 가치로!'를 주제로 ‘2014 KU 청년창업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과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 건국대 송희영 총장, 교무위원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김경희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에 계신 교수님들과 같이 연구에 매진하고 계신 많은 교수님들 덕분에 우리 대학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며 "건국대를 이끄는 진정한 리더로서 앞으로 연구 역량 강화와 연구 분위기...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인근 부지에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신공학관'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신공학관은 총 393억 원을 들여 기존 공과대학 남측 부지에 각종 연구실험실을 한 곳에 모아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5196㎡(약 7622평) 규모로 건설되며 2016년 7월 완공...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6~7일 이틀간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등 공학계열 학생 3000여명이 참여하는 ‘2014 건국대 창의설계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창의설계경진대회에는 과학도들이 전공별 특성과 창의성을 살려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작품 가운데...
이날 돈마루 이범호 대표는 "농축대학원 축산물이용학과에서 공부할 때부터 건국대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동물생명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베풀어 준 정성은 후학 양성과 학술 연구 진작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우리 학생들은 선배의 귀중한 뜻이 담긴 쾌적한 환경에서 그 누구보다 큰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봉(海峰) 부동산학관은 2012년 익명의 원로 기업가 가족들이 기부한 발전기금 30억 원을 초석으로 일반강의실, 대형 강의실, 교수연구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7층에 7589㎡ 규모로...
이번 준공식에는 건국대 송희영 총장을 비롯해 김기동 광진구청장, 오금진 광진문화원장 등이 참석한다.
건국대 박물관은 ‘경원당’을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경원당의 역사적 가치를 설명하는 ‘한옥 문화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정궁’은 조선 제14대 왕인 선조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의 저택으로...
김승현 교수, 동물생명과학대학 바이오산업공학과 정윤성 강사 등 6명이 우수 교·강사로 선정됐다.
송희영 총장은 우수 교·강사들에게 직접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뒤 “우수 교·강사들의 부단한 노력이 건국대가 ‘지난 10년 간 국내 대학들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로 평가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격려했다.
송희영 총장은 학위수여식사에서 “자제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온갖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학부모님들과 제자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졸업생들에게는 “나의 이익과 안일만을 추구하기보다 가족과 이웃, 사회와 국가를 함께 생각하는 진정한 지성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후배들에게 나눔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릴레이 장학금이 신설됐다.
이들이 졸업 후 되돌림 하기로 한 장학금은 총 1억500만원에 이른다.
송희영 총장은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금을 모으는 아주 뜻 깊은 장학금을 약속해줘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이 기금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그 정신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희영 총장은 "축우장학재단 덕분에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 "소중한 기금인 만큼 꼭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이번 기부금을 바탕으로 매년 20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건국대 축우장학재단은 축산대학(現 동물생명과학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 동문회는 최근 로스엔젤레스(LA)를 방문한 송희영 총장에게 학교발전에 써달라며 기금을 전달했다.
안병찬 남가주 동문회장은 “학교 발전과 더불어 후배들이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식에서 송희영 총장은 “여전한 애교심으로 학교의 발전을 뿌듯해하고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축사에서 “건국대는 ODA 사업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생명과학, 생명환경과학 분야에서 선두를 달려왔으며 사회과학과 ICT 분야에서의 강점을 인정받아 다수의 ODA 사업을 수주하여 개발도상국의 농·축산업, ICT, 공공부문 등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내외의 우수한 인적자원들이 한데 모여 국제개발협력의...
활약하고 있으며, UN-HABITAT(유엔 인간정주위원회)와 파트너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빈곤국 도시발전과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이중근 회장이 보여준 나눔의 실천을 통한 윤리적 경영철학은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과 귀감이 될 것”이라며 “우정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근 화백은 지난 20일 오후 건국대를 상징하는 황소의 힘찬 움직임을 포착한 150호짜리 대형 전통 수묵화 그림 작품 ‘힘’을 송희영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화백은 지난해 4월과 9월에도 건국대학교를 상징하는 황소 그림을 기증한 바 있다.
이 화백은 “젊은 학생들이 육체적인 힘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과 신념의 힘, 지식의 힘도 길러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