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기증해 대학의 문화적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이 화백의 그림을 학생들이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에 전시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미술 작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이 화백의 작품은 지난 7월 ‘한국전 참전·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해 미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내 한국전...
뜻을 같이하는 수의사 등 동문 100여명도 참여하는 장학기금으로 현재까지 약 6억원이 적립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회는 그 취지가 아름답고 소중한 장학회”라며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회를 기반으로 ‘내리사랑 장학 시스템’이 우리 학교 전반에 자리 잡아 건국대를 대표하는 ‘전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중국의 경제통상, 문화, 과학기술 관련 연구를 특화하고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이 연구원을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개원식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을 비롯해 송희영 총장,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유희문 중국시장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판도 제막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나연(25ㆍSK텔레콤)은 6일 오전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서울캠퍼스 행정관 총장실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이 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최나연은 국내외 대회 호성적과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였다는 이유다.
한편 최나연은 지난해 5월 한 달간 건국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28일 오전 건국대(총장 송희영) 총장실에서 골프지도전공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하늘은 이날 건국대로부터 국내외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총장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프로골퍼 최나연(26ㆍSK텔레콤)...
송희영 총장은 “기부자의 취지에 따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윤 박사는 지난해 7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기로 뜻을 함께한 수의사들과 무료진료봉사활동단체인 ‘열린수의사회’를 결성해 회장으로 활동하며 진료 활동, 소규모 동물병원 지원 등을 실고 있다.
건국대는 올해 90세인 한 원로 경제인 가족들이 송희영 총장을 찾아 학교와 학문발전에 써달라며 3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국대를 찾은 두 남성은 기금을 희사하는 익명의 기부자의 아들과 손주 사위로, 90세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른을 대신해 30억원이 든 통장을 직접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인재양성을 위한 재산 기부가 평생의...
또 신상민 전 한국경제신문 사장, 송희영 조선일보 논설실장 등의 언론인이 포함돼 있다.
한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포럼 창립에 앞서 오는 24일 저녁 ‘전직 부총리·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유럽 재정위기 등에 따른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륜 있는 전직 경제 관료들로부터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3일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건국대 제19대 총장으로 선임된 송희영 박사(64·사진)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총장은 지난 7월 교수와 학생 대표, 직원, 동문, 외부인사 등 49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 투표를 통해 선출된 후보자 가운데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회의 의결로 선임됐다.
송 신임 총장은 건국대 경제학과를...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제19대 건국대 총장으로 송희영 교수(64·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이사회에 따르면 교수와 학생 대표, 직원, 동문, 외부인사 등 49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추천한 3명의 총장후보자 가운데 이날 송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송 신임 총장은 오는 9월1일 취임하며 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