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금융업자들의 휴대폰 명의도용을 이용한 소액대부(속칭 '휴대폰 깡')와는 전혀 다른 제도권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으로써 본인 인증을 3단계로 거치고 본인계좌로만 대출금이 입금되므로 안전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삼화저축은행 관계자는 "구호천사(9574) 엔젤론은 서민 소액 대출을 확대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 및...
이 상품은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에서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저축기간은 1년,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특히 모집금액이 많을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상품으로 그 동안 고액예금에 비해 불이익을 받았던 소액예금 가입자도 공동구매를 통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모집기간 중에는 연 5.8...
또한 개인투자자의 참여로 거래단위도 소액에 집중돼 1000만원이하의 소액투자가 전체 거래건수의 60.3%를 차지하는 등 투자저변이 일반개인에게 확대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채권투자가 주로 1년미만의 단기금융상품의 투자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어 잔존만기 1년미만인 채권매매 비중이 77.6%를 차지했다.
거래소측은 종전 예금 및...
최근 은행권이 자회사의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팔기 시작한 가운데, 이를 두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터져나오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그룹계열사나 자회사의 소액신용대출 상품 판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은행의 소액신용대출 판매를 허용하기로...
실제로 소액신용대출의 경우, HK저축은행은 일부 고객들에게 연 46%대의 최고금리를 받고 있으며, 스타상호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대우캐피탈, 현대캐피탈 등은 연 39~40%의 금리를 받고 있다.
이것은 대부업법이 정한 최고 금리인 연 49%에 육박하는 수준의 금리로 현재 대부업체의 대출금리와 별반 다를게 없다....
'HK119머니'는 HK저축은행의 대표 소액신용대출상품으로 대부업체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을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유도하고 있다. 특히 대출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HK저축은행 김종학 부행장은 "서민금융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HK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HK저축은행이 지난 13일부터 소액신용대출상품인 'HK119머니'를 통해 금융권 최초로 일요일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주말에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을 받는 사례는 많았지만 일요일에 실제 대출심사 및 송금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주말에 급한 돈이 필요한 서민들은 대부업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대부업체는...
HK저축은행은 13일 자사의 소액신용대출상품인 'HK119머니'의 대출심사 및 송금을 토요일에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시범적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출서비스를 제공한 후 추후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시간연장을 계획하고 있다.
HK저축은행 채정우 PL기획팀장은 "금융권이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한 이후, 주말에 급전이...
업계는 전담 TF를 구성해 지원대상 선정, 보험상품 개발·운영 방안 등에 대해 준비한할 방침이다.
보험사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정부가 휴면예금·보험금 재원으로 휴면예금관리재단을 설립해 저소득층 복지사업과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안과 연계된 것이다.
지난해 7월 휴면예금·보험금을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소액신용대출이나 소액보험 지원사업 등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신용도가 낮거나 지불능력이 낮아 일반 모기지론인 주택 담보 대출을 신청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미국의 모기지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신용도가 높은 우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임 모기지론’와 신용도가 낮은 저소득층을 위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손보업계는 80년대 자동차보험의 적자를 이유로 생보영역인 장기보험(사망보장 및 저축성보험)을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 관철시킨 바 있는데 그 이후 지속적인 생보영역 확대를 통해 현재 손보사는 생보 상품중 일반사망보장보험과 연금보험만을 빼고는 모든 상품을 팔수 있게 됐다.
만약 연금보험 마저 손보사가 팔 수 있게 될 경우 사실상 손보사 본체가...
은행 부보예금은 연초 결제성자금 인출과 저축성예금 등이 적립식펀드와 증권사 CMA 등 타 금융상품으로 이탈한데 따른 영향 등으로 전분기말 대비 2조원(0.4%) 감소한 48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증권, 보험 및 저축은행 부보예금은 고객예탁금 증가와 생존․사망보험 및 장기보험 판매호조, 일부 저축은행의 고금리 특판 등 영향으로 완만한...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회사인 아프로FC그룹(상품명 : 러시앤캐시)은 11일부터 대출 최고금리를 54.75%로 대부업상 산한금리보다 11.25%P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하된 금리(54.75%, 연체이자포함)는 국내 소비자금융회사의 소액 신용대출금리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로서, 캐피탈 및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소액신용대출 금리대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은...
및 소액자동대출 내역 등을 핸드폰으로 통보해주는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도 강화됐다.
이외에도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저축형’과 ‘자유형’ 두가지 CMA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저축형 CMA’의 경우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하시는 고객과 목돈을 장기적으로 운용하고 싶으신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자유형 CMA’는 주식 및 채권을...
전용상품으로 이벤트 기간 중에 가입하는 경우 현행 약정이율(연 3.65%)에 0.5%p의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다.
매달 자동이체로 저축할 경우 0.1%p, 둘째 이후 자녀 가입 시 출산장려우대금리 최고 0.2%p를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청약제도 변경으로 장기 가입 시에 유리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가 자녀의 자립을 지원해 주고 각종...
강 상무는 “증권업계에서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는 증권사보다 리스크면에서 열위에 있는 기관도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들 서민금융기관과 증권사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서민금융기관의 예금은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증권사의 투자예치금은 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며, 또 투자예치금은 투자(투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손보사 관계자는 “대형물건의 경우 동산종합보험 등으로 소액물건은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갈아타면서 화재보험으로 잡히는 실적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갈수록 변호사들의 수가 증가하고 소송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배상책임보험만 활성화 되면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이 실적의 80%를 차지하는 기형적 구조의 국내 손보사...
금융권 대출 보유자를 상품별로 분류하면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약 3만2000여명으로 10%를 차지고 있으며, 금융권에서 이미 500만원 미만의 소액대출을 받은 경우도 14만6523명으로 금융권 대출보유자 21만5561명의 68%에 이른다.
전반적으로 전체 대부업 이용자의 70%가 제도 금융권에서 소액대출을 받고 있거나 제도금융권의 대출이 없는 고객 중...
저축은행업계도 소액신용대출이 활성화되면서 저축은행중앙회를 통한 대출모집인 등록제를 도입, 현재 1493명의 대출모집인이 등록돼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보험사를 제외하고는 복수업체 중복위탁을 자율규제로 중단하고 있는 것처럼 은행 대출상담사도 은행 자율규제를 통해 중복위탁을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 10월31일 자영업자와 직장인 대상 대출한도를 3000만원까지 늘린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도 중소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필요한 자금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대출하는 ‘알프스론 골드대출’을 선보였으며, HK저축은행도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에 인수된 후 소액신용대출 강화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