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한화증권, '스마트 CMA'

입력 2007-05-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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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의 '한화 SMART CMA'는 각종 공과금 및 카드대금 이체가 가능하면서도 연4.3%의 이자를 꼬박꼬박 챙길 수 있는 상품이다. 자(子)계좌인 RP로 이체시 기간에 따라 최대 연 4.7%의 금리를 받을 수도 있다.

'한화 스마트 CMA'는 특히 4.3%의 확정금리를 주는 RP에 투자되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였다. 여타 증권사의 CMA는 보통 기업어음이나 MMF등에 투자되어 실적배당을 하는 반면에 '한화 스마트 CMA'는 확정금리를 제시한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자동 투자되는 RP(환매조건부채권)는 국공채나 신용등급이 높은 은행채를 담보채권으로 제공하며, 판매 증권사의 신용까지 더해져 안전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편리한 입출금 및 이체서비스 이외에도 종합계좌서비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계좌 하나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까지 할 수 있다.

급여의 일정부분을 재테크 차원에서 주식에 투자하려는 봉급생활자의 경우, 계좌만 개설하면 별도의 추가 계좌 개설 없이도 바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계좌 개설과 동시에 지급되는 카드를 통해서 연계은행인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ATM에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모든 은행의 ATM에서 가능하다.

또한 체크카드 사용으로 인한 연말소득공제, GS칼텍스 정유시 리터당 40원 적립, 전국 주요 테마파크 할인(롯데월드, 서울랜드, 대구 우방랜드, 통도 환타지아, 대전 꿈돌이랜드, 대명 오션월드, 덕산 스파캐슬 등 최고 20∼50%), 영화 할인(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 예매 시 동반1인까지 각각 1,500원), 프로스포츠 할인(LG트윈스 및 LG세이커스),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스테프핫도그, The Flair등 10∼20%),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소액 자동 대출 기능’도 추가했다. 그동안 단기 현금을 위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었던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주식을 담보로 최대 3000만원까지 소액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기능이다. 대출방법 또한 별도의 절차없이 은행 CD기를 통해 출금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월급통장 신청 및 기타 서류작성 혹은 종이통장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통장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365일 편리한 입출금 기능과 지급결제 내역 및 소액자동대출 내역 등을 핸드폰으로 통보해주는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도 강화됐다.

이외에도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저축형’과 ‘자유형’ 두가지 CMA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저축형 CMA’의 경우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하시는 고객과 목돈을 장기적으로 운용하고 싶으신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자유형 CMA’는 주식 및 채권을 편리하게 매매하고자 하는 고객과 공모주 등에 투자하시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한화 스마트 CMA'는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며, 개설과 함께 부여되는 우리은행의 연계계좌로 급여이체를 신청하면, 바로 연4.3%의 이자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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