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존허(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톱텐에 이름을 올렸다.
존허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레드스톤 골프클럽 토너먼트코스(파72·74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4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9위에 랭크됐다.
경기 1라운드에 폭우가 쏟아져 경기 지연이...
존 허(22·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셸 휴스턴 오픈 둘째 날 공동 9위에 오르며 시즌 두번째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존 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74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9로 점프했다다. 하지만 전날 폭우로 인해...
오는 4월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예정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는 트랜지션스 챔피언(15∼18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22∼25일), 셸 휴스턴 오픈(29∼4월1일) 등 3개다.
세계골프랭킹 50위 이내의 상위 랭커와 주요 대회 우승자들은 기존 성적을 기준으로 이미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 하지만 중·하위권 선수들은...
지난해 4월 셸 휴스턴오픈이후 우승이 없는 앤서니 김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320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50%, 그린적중률 61%를 기록하고도 퍼팅난조(33개)로 버디없이 보기만 4개 범하며 경기를 마쳤다. 8,9번홀에서 줄보기를 범한 앤서니 김은 후반들어 13,15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추가했다. 앤서니 김은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지난해 4월 셸 휴스턴오픈 이후 우승이 없는 앤서니 김은 프로데뷔 통산 4승에 도전하게 됐다.
김비오는 합계 5오버파 215타에 그쳐 75명 가운데 꼴찌에 그쳤다.
◇3라운드 성적
1.앤서니 김 -10 200(69-69-62)
2.스콧 스털링스 -9 201(70-65-66)
3.개리 우들랜드 -8 202(65-70-67)
웹 심슨 (65-68-69)
5.지미 워커 -7 203(69-72-62)
빌 하스 (71-67-65)
크리스 코치...
97년 이후 세계골프랭킹에서도 단 한 번도 우즈를 앞서지 못하던 미켈슨은 지난 주 셸 휴스턴오픈에서 우승한 뒤 랭킹 3위로 껑충 뛰어올라 7위로 밀려난 우즈를 따돌렸다.
하지만 2009년 유럽투어 호주마스터스 우승이후 무관에 그치고 있는 우즈지만 미켈슨에 이어 배당률 10대1로 2위에 랭크돼 여전히 그의 우승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도박사들은 여전히...
이 대회에서 3위까지 올랐던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지난주 열린 셸 휴스턴 오픈에서 공동 13위를 차지하며 깜짝 샷을 기대하게 했다.
한국 선수로는 나상욱(케빈 나.28)을 비롯해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 상금왕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2010 브리티시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자인 정연진(21)이 출전한다. 또 US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
미켈슨은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전초전으로 열린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90만달러)에서 우승컵을 안았고 막판 역전승이 기대됐던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미켈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GC 토너먼트코스(파72.7,45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7타를 줄여 합계...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90만달러)에서 공동 5위로 밀려났고 시즌 1승이 아쉬운 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켈슨(미국)이 공동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 앤서니 김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GC 토너먼트코스(파72.7,457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9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앤서니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7천45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쾌조의 샷 감각을 과시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됐다.
단독...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9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시동을 걸었다.
앤서니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GC 토너먼트코스(파72.7,457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는 '폭풍타'에 힘입어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단독...
이번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오픈이 열린다. 올 시즌 들어 아직 한국선수 우승이 없는 LPGA투어는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박지은만이 우승했다. 지난주 역전패를 당한 신지애가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에 나서고 셸 휴스턴오픈에는 2009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이후...
전년도 PGA투어 우승자들만 초청받는 이번 대회에 앤서니 김은 지난해 4월 셸휴스턴오픈에서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격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마지막 홀 극적인 홀인원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조너선 버드(미국)는 7언더파 66타를 쳐 카를 페테르손(스웨덴)과 공동 선두에 올랐고, 벤 크레인(미국)이 뒤를...
그는 지난 5일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이로써 앤서니 김은 연이은 두 대회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번 마스터스 대회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최경주의 랭킹은 43위에서 33위로 무려 10계단이나 상승했고 양용은도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는 "14번홀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을 때 마스터스 관계자로부터 이 소식을 들었다"며 "많은 갤러리 앞에서는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셸 휴스턴 오픈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의 1라운드 경기 시작 시간은 8일 오후 11시13분.
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에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본 테일러(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까지 갔다. 그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켜 올 시즌 처음이자 2년 만에 PGA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재미교포인 앤서니 김은 지난 2008년 5월 와코비아 챔피언십과 같은 해 7월 AT&T...
마스터스 개막 전까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셸 휴스턴 오픈이 남았기 때문에 최경주는 현재 순위만 유지해도 지난 2003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참가해온 마스터스 무대를 8년 연속으로 밟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 최경주와 함께 참가한 위창수(테일러메이드·38)는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 공동2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