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대우인터내셔널 -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향후 미얀마 가스전 수익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전이익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높은...
◇대형주 추천종목
△대우인터내셔널 -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향후 미얀마 가스전 수익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전이익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높은...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앞으로 MDT사가 진행하는 천연가스 추진 선박 프로젝트들에 모두 대우조선해양의 천연가스 연료공급 장치 기술이 적용되는 만큼 파급력이 클 전망”이라고 말했다.
MDT사는 전 세계 엔진 제조업체들에게 선박 엔진 특허와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선박엔진 업체다. MDT사의 선박용 2행정 엔진의 경우 이 회사 라이센스로 제작되는 엔진이...
이번 계약을 통해 MDT사는 자사가 직접 진행하는 천연가스 추진 선박 프로젝트들에 대우조선해양의 천연가스 연료공급 장치 기술을 적용시켜 사용할 예정이다.
MDT사는 전세계 엔진 제조업체들에게 선박 엔진 특허와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선박엔진 업체다. 선박용 2행정 엔진의 경우 동사의 라이센스로 제작되는 엔진이 세계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드사이드 로저스호에 장착된 전기추진시스템은 천연가스, 선박용 디젤 가스 또는 중유로 가동되는 삼중연료 방식의 엔진으로 구동된다. 선박 운영자는 연료의 시가에 따라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연료를 선택할 수 있어 비용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삼중연료 전기추진방식 설계는 오류발생 방지를 통해 선박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높은 수준의 이중...
이와 함께 LNG연료공급시스템은 극저온인 영하 163도의 액화천연가스를 최대 300바(Bar/대기압=1바)로 압축해 엔진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켰다.
특히 이중연료엔진 패키지는 LNG선을 비롯해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 모든 상선에 적용할 수 있어 점차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맞춰 선주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길이 96m, 폭 17m의 규모의 경비정은 액화천연가스(LNG)와 선박용 디젤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쇄빙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과 선박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도 적용됐다.
STX관계자는 “이번 크루즈선 수주 등은 2012년 긍정적 신호로 판단되는바 내년에도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TX프랑스는...
대우조선해양도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LNG-FSRU)를 수주했다. 대우조선이 건조하는 LNG-FSRU는 기존 LNG선에 세계 최대 용량의 재기화 시스템을 탑재, 장기간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도록 독자적으로 설계됐다.
국내 조선업계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불황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다 올 상반기부터 지속적인 명품...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16만㎥급 규모로 선박용 디젤과 천연가스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DF(Dual Fuel)엔진에서 전력을 생산해 전기모터로 운항하는 친환경 전기추진방식 선박이다. 오는 2014년 상반기까지 인도 할 예정이다.
노인식 사장은 "골라 LNG 에너지는 LNG선 9척과 LNG-FSRU 4척을 보유하고 있는 LNG분야 전문선사로 삼성중공업에...
한편, STX그룹은 지난 21일 개막한 ‘가스텍 2011’에 6개 계열사가 참가해 STX조선해양의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LNG-FPSO)와 가스저장선(FSRU), STX팬오션의 LNG선, STX엔진의 LNG선박용 엔진, STX메탈의 카고오일펌프 등을 선보였다. 가스텍은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는 쉘, 엑손모빌 등 32개국 4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환경부는 대기개선과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유차, 천연가스버스, 휘발유차 GDI 엔진에 대한 차기 배출허용기준을 도입하고 건설기계, 농기계 및 선박용 원동기에 대한 배출기준 강화와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개선방안’을 23일 발표했다.
대형경유차의 경우 EURO-6 기준을 도입하고 나노입자개수 및 암모니아 기준을 신설...
고압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가스 분사식엔진 시제품을 올해까지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 엔진은 동급 디젤 엔진 대비 이산화탄소 23%, 질소산화물(NOx) 13%, 황산화물(Sox) 최대 92%까지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파워와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선박용 연료전지는 선박의...
LNG 추진 방식의 선박용 엔진은 다른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에 비해 질소산화물(NOx)나 이산화탄소(CO2) 등의 유해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친환경 엔진으로 각광받고 있다.
STX 노르웨이 오프쇼어는 지금까지 총 6척의 LNG 추진 해양작업지원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하며 글로벌 선주사들로부터 친환경 선박 건조 능력을...
대우조선해양 역시 최근 덴마크의 만디젤사와 함께 고압 천연가스를 주연료로 하는 선박용 추진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내년부터 선박제작에 도입할 계획이다.
DNV(Det Norket Veritas, 노르웨이 선급협회)에서는 신개념 친환경 컨테이너선‘ 퀀텀’을 선보였다. 퀀텀은 보다 적은 연료로 많은 화물 선적이 가능토록 한 환경오염의 정도를 낮춘 선박으로 총 6210 TEU의...
◇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현지화 전략으로 재도약
대우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LNG(액화천연가스) 복합제품 및 해양 제품 개발과 여객선 시장에 진출해 조선·해양 분야에서의 리더쉽을 유지하면서 러시아·브라질 등지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수주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러시아·브라질 등 떠오르는 신흥시장에서는 자국 조선소에서 선박건조를...
STX그룹이 알제리(Algeria) 오랑(Oran)에서 열린 '제 16차 액화천연가스(LNG) 국제회의 및 전시회(약칭 LNG16)'에 참가해 불황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STX그룹은 지난 18~21일 알제리 오랑의 '더 뉴 오랑 컨벤션 센터(The new Oran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LNG16'에 참가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최근 선박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대응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덴마크의 만디젤과 함께 고압 천연가스를 주연료로 하는 선박용 추진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개발에서 두 회사는 만디젤이 개발한 ME-GI(가스 분사식) 엔진에 주연료인 고압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이에 두 회사는 올해...
극동유화는 이날 계약 체결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BP의 자동차용 및 선박용 윤활유를 제외한 산업용 윤활유를 국내 시장에 독점공급하는 SD(Super Distributor)의 지위를 갖게 됐다.
BP는 윤활유, 액화천연가스(LNG), 석유화학, 대체에너지 사업에 이르기까지 30년간 에너지사업을 벌이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비피는 현재 국내에서 산업용, 자동차용, 선박용...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엔케이에 대해 국제유가 급락으로 CNG(압축천연가스) 산업의 매력이 떨어져 할증 요인이 사라졌다며 목표주가를 2만62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강영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WTI 유가는 7월 중 배럴당 150달러에 육박했으나 15일 현재 44.5달러로 급락해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 스프레드가...
'후육강관'은 조선업체들이 선박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두께 20mm 이상의 후판을 원재료로 만든 일종의 강철로 제작된 파이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석유시추 및 천연가스 개발을 위한 해양구조물과 원유 및 천연가스를 운반하는데 사용되는 송유관, 해양플랜트 제작 등에 주로 사용된다.
후육강관 시장은 각 업체별 니즈에 맞는 제품 생산으로 인해 다품종 소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