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파워컨버젼, 대우조선해양 LNG선에 전기추진시스템 제공

입력 2013-07-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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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삼중연료 방식의 유도기반 전기추진 모터기술 탑재

▲GE의 혁신적인 전력 및 추진 기술이 탑재된 우드사이드 로저스호 (사진=GE)

GE 파워컨버젼은 대우조선해양의 전기추진방식 액화천연가스(LNG)선에 유도기반 전기추진모터기술이 탑재됐다고 2일 밝혔다.

GE의 전력 및 추진 기술이 탑재되는 선박은 그리스 가스운송회사인 마란가스사가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해 오는 2015년까지 인도받게 될 7척의 LNG선박이다. 7척 중 가장 먼저 완성된 우드사이드 로저스호는 지난 1일 마란가스 측에 인도됐으며 이달 내 상용 가동될 예정이다.

GE는 우드사이드 로저스호에 9.85MVA 발전기 4대·추진용 주 배전반·하역 설비용 배전반 등으로 구성된 통합 시스템과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및 장비 엔지니어링·시운전(해상가스 시운전 지원 포함)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드사이드 로저스호에 장착된 전기추진시스템은 천연가스, 선박용 디젤 가스 또는 중유로 가동되는 삼중연료 방식의 엔진으로 구동된다. 선박 운영자는 연료의 시가에 따라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연료를 선택할 수 있어 비용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삼중연료 전기추진방식 설계는 오류발생 방지를 통해 선박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높은 수준의 이중 안전체계를 제공하며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다.

GE 파워컨버젼의 해양사업 총괄 폴 잉글리쉬 사장은 “GE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기, 발전기, 모터의 표준화된 제품군을 개발 및 완성할 수 있었다. 이로써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앞으로 보다 짧은 기간 내에 제품을 생산 및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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