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모범납세자 전년대비 5800여명 늘었다

입력 2014-03-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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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성실하게 내온 서울시민이 지난해보다 5834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성실히 낸 시민 26만1230명을 '2014년도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특히 안정적인 시 재정 운영에 기여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한 시민, 소상공인, 법인 97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서울시 모범납세자는 25만5396명이었고 올해는 이보다 5834명(2.3%)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모범납세자는 시 금고은행(우리은행)에서 대출할 때 최대 0.5%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은행 수수료도 면제된다. 1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대출을 위한 신용평가 때 5%의 가산점 혜택도 따른다.

또한 유공납세자는 모범납세자의 혜택에 더해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1년간 서울시와 자치구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2년간 1회에 한해 서울시 지방세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 면제가 가능하다.

모범 및 유공납세자 선정 여부는 서울시 ETAX 홈페이지와 다산콜센터(전화 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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