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데스먼드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9-12로 패해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결장했다. 팀은 4-0 승리를 거뒀다.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3연전 첫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벤치에서 대기한다.
지난 7일 대수비로 출전했던 강정호는 8일 신시내티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던 강정호는 이날 다시...
한편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날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6-5 승리를 거뒀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친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역시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결장했다.
오승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블헤더 경기에서 1, 2차전 모두 팀의 승리를 지키며 2세이브를 올렸다. 한국인 최초로 더블헤더 2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오승환은 “더블헤더라는 것을 하면서 세이브 2개를 운좋게...
오승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이날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팀이 3-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알렉시 아마리스타를 외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라미레즈를 시속 96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오승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공 15개로 타자 3명을 완벽히 막아내 팀 승리를 지켰다.
지난 4일 밀월키 브루어스전 이후 17일 만에 시즌 3호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1984년 데뷔해 2001년 은퇴할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만을 입은 토니 귄은 통산 타율 0.338을 기록하며 8차례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오른 바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비드 오티즈는 이날 아메리칸 올스타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말 볼넷 출루를 기록하고 대주자로 교체됐다. 동료 선수들과 팬들은 그가...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4.2이닝 동안 89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6자책점을 기록했다.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90마일(약 145km)을 넘나들었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92마일(약 148km)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한지 640일 만의 복귀전이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를 수술한 뒤 재활에 열중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복귀에...
8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왼쪽 어깨를 수술하고 1년 이상 재활에 전념해왔습니다. 류현진 선발 경기는 오늘 오전 10시 55분부터 MBC에서 방송됩니다. 류현진의 복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자신을 믿고 던져라” “안 아프게...
너무 긴장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인드 컨트롤 잘하세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류현진의 복귀전 상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그는 샌디에이고와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0.84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또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경기인 만큼 오랜만에 복귀하는 류현진의 어깨가 한결 가벼울 전망이다.
그는 7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데요. 한국시간으로는 8일 오전 11시입니다. 2014년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21개월 만에 마운드에 서는 겁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왼쪽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 재활에 집중했습니다.
프리드먼 사장은 “류현진은 빠르면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복귀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프리드먼 사장은 “그날 복귀가 어렵다면 올스타 휴식기가 끝난 뒤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13일 올스타전을 치른 뒤 16일부터 후반기 일정을 이어간다. 류현진이 8일 메이저리그 경기에...
김현수는 2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김현수는 5회초 무사 1루에서 샌디에이고 에릭 존슨의 시속 140㎞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았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뒤 30일 만의 홈런이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김현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김현수는 시즌 타율도 0.339(112타수 38안타)까지 끌어올렸다.
김현수의 활약으로 볼티모어는 샌디에이고에 7-2로...
김현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은 상대 선발 루이스 페르도모의 3구째 91마일(약 146km) 체인지업에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1-1로 따라간 3회말 2사 3루 상황 두 번째 타석에서 김현수는 87마일(약 140km)...
올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뛰었다.
특히 파비오 카스티요는 158km에 달하는 강속구가 무기다. 여기에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파비오 카스티요는 이날 입국해 "한국에서 뛸 기회를 얻게 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치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해 4257안타로 미‧일 통산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MLB 역대 최다 안타는 로즈가 기록한 4256개였다.
1991년 오릭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치로는 1994년 일본 최초로 시즌 200안타를...
이대호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4-12로 끌려가던 6회초 1사 2, 3루 상황 애덤 린드의 대타로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대호의 시즌 8호 홈런으로 시애틀은 7-1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