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뒤 30일 만의 홈런이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김현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김현수는 시즌 타율도 0.339(112타수 38안타)까지 끌어올렸다.
김현수의 활약으로 볼티모어는 샌디에이고에 7-2로...
김현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은 상대 선발 루이스 페르도모의 3구째 91마일(약 146km) 체인지업에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1-1로 따라간 3회말 2사 3루 상황 두 번째 타석에서 김현수는 87마일(약 140km)...
올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뛰었다.
특히 파비오 카스티요는 158km에 달하는 강속구가 무기다. 여기에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파비오 카스티요는 이날 입국해 "한국에서 뛸 기회를 얻게 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치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해 4257안타로 미‧일 통산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MLB 역대 최다 안타는 로즈가 기록한 4256개였다.
1991년 오릭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치로는 1994년 일본 최초로 시즌 200안타를...
이대호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4-12로 끌려가던 6회초 1사 2, 3루 상황 애덤 린드의 대타로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대호의 시즌 8호 홈런으로 시애틀은 7-12로...
“표정은 이미 큰 형님”, “10년 차도 저런 표정 안 나올텐데”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이대호는 이날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도 ‘10년차 급’ 활약을 보였다. 시즌 8호 홈런을 3점 홈런으로 장식하는 등 3안타를 쳐내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3타석에 올라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팀이 16대13으로 역전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서비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길에 앞서 모국의 전통 의상을 입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원정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기획한 것이다.
한복을 차려 입고 자신감을 회복했기 때문일까. 이대호도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대호는 3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6회초 대타...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7회 현재 2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대호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4-12로 뒤져 있는 6회초 1사 2,3루 상황에 애덤 린드 대신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 브래드 핸드의 5구째...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4-12로 뒤져 있는 6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좌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6회초 애덤 린드 대신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 브래드 핸드의 5구째 82마일(약 132km)...
이대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던 이대호는 이날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대호의 시즌 7호 홈런은 일본리그 당시와 비교해 다소 늦었다.
이대호는 2012년 오릭스 퍼펄로스...
이대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말 3점 홈런을 작렬했다.
상대 투수 브랜든 마우러의 97마일(시속 156km)의 빠른 공도 이대호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대호는 1사 1, 3루 상황에서 마우러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이대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와 5회 내야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7회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6대2로 앞선 8회말 1사 1, 3루 상황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브랜든 마우러의 시속 97마일...
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전에 6회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팀은 8-5 승리를 거뒀다.
전날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인 오승환은 이틀 연속 무실점으로 팀을 지켜냈다. 이날 선발 투수 마이크 리크의 뒤를 이어...
24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경기에서 비에 흔들리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이닝 삼진 3개의 완벽한 피칭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팀이 5-2 역전에 성공한 7회말 선발 마이크 와카에 이어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한 오승환은 최고 시속 93마일(약 150...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67에서 0.320으로 올랐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우완 앤드루 캐시너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의 타구는 유격수, 3루수...
2000년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한 옥스프링 코치는 이후 한신 타이거즈, 밀워키 브루어스, LG 트윈스, 롯데자이언츠 및 KT 위즈 등을 거치며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2013년부터 2년간 롯데자이언츠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62경기 367.2 이닝, 23승 15패 방어율 3.75의 성적을 기록하여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볼티모어 댄 듀켓(57) 부사장은 김현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팀 라인업에 좌우 균형을 맞추려면 좌타자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고 볼티모어와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4개 이상 구단이 김현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날 현지로 떠난 김현수는 에이전트와 함께 계약을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15일 “한신이 다음 시즌 마무리투수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테오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신과 마테오는 대략적인 조건에 합의를 마쳤고, 곧 스카우트 담당이 계약서에 서명하면 구단에서 발표하게 된다.
앞서 한신은 시즌이 끝난 뒤 오승환과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불펜을 보강할 팀에 필요한 전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FA 1위는 좌완 선발 데이비스 프라이스(30ㆍ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차지했다.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32ㆍLA 다저스)가 2위,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인 크리스 데이비스가 뒤를 이었다. 4~5위에는 제이슨 헤이워드(26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저스틴 업튼(28ㆍ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