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편집숍 ‘비이커(Beaker)’는 매장 안에 마련된 팝업존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재미있는 컬러 조합과 참신한 콘셉트로 유명한 ‘바이에딧(By Edit)’과 협업한 ‘샐러드 에디션(Salad Edition)’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 메종키츠네·A.P.C(아페쎄)·마쥬·MSGM·랄프로렌·위켄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1분기 31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LF는 영업이익이 130억 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급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패션 전문기업 한섬도 백화점, 아웃렛 실적이 악화해 매출(2715억 원)과 영업이익(293억 원)이 모두 10%대 감소율을 보였다.
유통채널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이에딧(By Edit)’과 손잡고 ‘샐러드 에디션(Salad Edition)’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이커는 매시즌 밀레니얼 세대와의 차별화된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컬러풀한 디자인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70억 원에서 올해 -310억 원으로 집계돼 적자로 돌아섰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줄어든 3570억 원에 그쳤다. 1분기 실적과 관련해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측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패션업계에는 칼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23일 삼성물산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패션과 레져사업이 직격탄을 맞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부문 별로 코로나19 영향이 다르다”며 “패션과 레져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더라도 사회적 기피 현상으로...
한편 삼성물산은 크게 건설과 상사, 리조트, 패션 등 4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2대 주주로서 그룹 지배구조상 최상위 기업이다.
지분은 삼성전자 5.0%와 삼성생명 19.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668억원으로 전년보다 2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는 지난해 도산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후 오롯이 여성 상품으로만 구성한 단독 매장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4층에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준지의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여성 단독 매장은 47.4㎡(약 14.3평) 규모다.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의 콘셉트인 ‘다크 매터’에서 온 기하학적 형태를 ‘쿨 그레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퀵 배송’도 부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과거 단기간 운영했던 퀵배송을 재도입하고 조만간 당일 배송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과 랄라블라도 당일배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주문 후 3시간 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오늘드림’을 론칭했다. 최근에는 오늘드림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7년 한세엠케이의 총알배송과 비슷한 ‘퀵배송’을 도입했다가 지난해 중단했는데 상반기 내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1회당 5000원만 내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 주문 후 3~5시간 내 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퀵배송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비용 등 문제로 지난해 중단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2층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뉴욕에서 론칭한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브랜드다. 설립자인 뉴욕 출신의 스테이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대표 상품 ‘890311’을 론칭했는데 이번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비이커 한남점에 11일까지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빈폴은 지난해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우리나라만이 보유한 정서, 문화, 철학 등 한국의 헤리티지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러닝 브랜드 ‘브룩스러닝’이 브랜드 대표 안정화 ‘아드레날린 GTS’의 20번째 업그레이드 상품을 국내에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브룩스러닝은 2000년을 시작으로 매년 고객과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한 GTS시리즈를 출시했다. 올해는 러닝 시 나타나는 부상의 45%가 무릎에서 발생하는 데 착안해 스무 번째 에디션 ‘아드레날린 GTS 20’을...
삼성물산 관계자는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 임원진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며 “특히 미래 성장을 주도할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
[상사부문]
◇ 부사장 △김용수 △박호찬
◇ 전무 △김응선 △한상욱
◇ 상무 △이용진...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빈폴은 2020년을 친환경 상품 출시의 원년으로 삼고, 멘ㆍ레이디스ㆍ키즈 등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라인 ‘비 싸이클(B-Cycle)’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빈폴은 지난해 론칭 3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상품뿐 아니라 매장, 비주얼 등 브랜드 이미지를 올해부터 완전히 탈바꿈한다고 선포한 바 있다. 빈폴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으로 구성된 팝업 매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글로벌 여성 브랜드 ‘구호(KUHO)’의 세컨드 브랜드로, 2535 여성 고객을 겨냥해 구호의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에 유니크한 영...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가을ㆍ겨울 시즌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패딩ㆍ코트 등 아우터를 비롯해 니트, 슬랙스ㆍ데님, 스커트 등 의류와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겨울 베이직한 상품부터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가을ㆍ겨울 시즌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패딩ㆍ코트 등 아우터를 비롯해 니트, 슬랙스ㆍ데님, 스커트 등 의류 및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일부 인기 상품에...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와 정욱준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무이사가 '2019 대한민국패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는 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패션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대한민국패션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11명의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진디자이너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