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템’으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메종키츠네와 아웃도어 용품 헬리녹스의 콜라보 굿즈도 있다. 캠핑 의자, 테이블, 그늘막, 침대 등 총 4가지로 구성된 이 협업 컬렉션은 상품 프리오더(선주문)를 오픈하자마자 한 시간만에 전량이 품절됐다.
할리스는 최근 일상 속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더 모먼트 오브 딜라이트(The Moment of Delight)'의 콘셉트로...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브레스실버(BREATHSILVER)’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관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콜라보레이션 해 화제를 모은 프리미엄 기능성 마스크 ‘브레스 타이니탄 컬렉션’이다.
‘브레스 타이니탄 컬렉션’은 필터 일체형 고기능성...
패션부문은 재생 원료, 친환경 소재 등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리조트부문은 용인시의 소각장 폐열을 활용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 난방을 공급하는 등 부문별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CDP Korea 명예의 전당–플래티넘 클럽’에 편입하게 됐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기존의 내셔널브랜드뿐만 아니라 MZ세대가 열광하는 컨템포러리 및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세운다. 준지, 메종키츠네, 르메르 등이 대표적 사례다. 최근에는 ‘아미’의 6번째 단독매장을 열면서 유통망 확대에 나서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역시 2030세대에서 인기몰이 중인 니치향수 사업을 강화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지난해부터 지속가능 기업으로서 거듭나는 차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인권 및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공통 원칙을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빈폴을 중심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친환경적 시스템 구조를 정착시키는 차원에서 친환경 상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빈폴액세서리는 올여름 시즌을 앞두고 폐페트병을...
0%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것은 바이오 부문이지만, 이를 제외해도 코로나 초기 부진이 컸던 패션 부문과 레저부문의 기저효과와 상사부문의 개선으로 바이오 부문을 제외한 영업이익도 77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6%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올해 삼성물산이 받는 배당 수익도 지난해 5680억 원에서 올해 1조300억 원으로...
그 밖에 사내이사에 고정석 상사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고 오세철 건설부문장(사장), 한승환 리조트부문장(사장), 이준서 패션부문장(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제니스 리 김앤장 고문, 이상승 서울대 교수, 필립 코쉐 전 GE 최고생산성책임자, 최중경 한국 가이드스타 이사장도 선임했다.
삼성물산은 기존 거버넌스 위원회를 'ESG...
삼성물산 패션 부문과 LF가 각각 빈폴 스포츠, 라푸마를 정리하는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접는 사례도 속출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웃도어 시장에는 훈풍을 몰고 왔다. 바이러스 감염 우려를 벗어나 혼자 또는 둘이서 소규모로 등산 및 캠핑활동 수요가 크게 늘고, 건강과 운동에 관한 관심으로 애슬레저 트렌드도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아이돌 광고모델...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구호플러스(kuho plus)도 봄맞이 자유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구호플러스는 ‘재킷 맛집’ 답게 다양한 소재, 컬러, 디자인과 특유의 젊은 감성을 반영한 재킷 상품을 선보였다. △경량 패딩 재킷 △큼직한 포켓 디자인의 크롭 재킷 △벨벳이 믹스된 트위드 재킷 △페이크 레더 재킷 등이다.
이 밖에도 화사한 스카이 블루 색감의 슬림핏...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시대 속 희망과 치유를 담은 달콤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3일 밝혔다.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는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의 165년 전통 캔디 전문 브랜드 ‘레오네(LEONE)’ 캔디 14종과 초콜릿 2종을 선보였다.
비이커는 캔디와 같은 모양인 초콜릿도 출시, 카카오 함량 74% 다크 초콜릿과 34% 밀크...
특히 핵심 자회사인 바이오 부문은 3공장의 가동률 증가(72%)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측면에서 성장 확대가 기대돼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어려운 건설 부문을 상쇄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과 삼성전자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그룹 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라며 "특히 삼성전자의 특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삼성전자가 이달 한달 간 진행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올 한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낸 국민 모두가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취지의 행사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TV·가전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전개하는 톰브라운이 국내 최초로 향수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톰브라운은 지난 2011년에 국내에 상륙해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한 브랜드로 올해는 전년 대비 30% 수준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BTS 등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다.
특히 톰브라운은 국내 향수...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에잇세컨즈의 온라인 부문 매출은 올해 1월부터 지난주까지 누적 매출신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이달만 40%를 기록할 만큼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강화사업이 매출 성과로도 반영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무신사처럼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영캐주얼 브랜드와 자사몰을 중심으로 MZ세대의 온라인 거래 편의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는 집안팎에서 입기 좋은 라운지웨어로 구성된 ‘럭스 라운지(Luxe Lounge)’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띠어리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재택근무가 확대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라운지웨어에 주목했다. 실내와 집 근처에서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건설부문에선 강병일·김재호·송규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에 성과와 전문성이 탁월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며 “특히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여성 임원을 배출함으로써 다양성을...
SFDF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2005년 설립한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수상 팀에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와 국내외 홍보, 사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강혁, 손상락 디자이너는 영국 런던 영국왕립예술학교 남성복 석사 졸업 동기로, 2017년 ‘KANGHYUK’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토리버치도 지난 18일을 끝으로 서울 압구정로에 있는 토리버치 청담점 영업을 종료했다. 토리버치 1호 단독 매장인 이 플래그십스토어는 오픈한 지 10년여 만에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쇼핑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유통 채널의 효율화를 위해 이 점포를 폐점하기로 했다는 게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한국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브랜드 최초로 로고를 활용한 상품으로 구성된 ‘띠어리 서울(Theory Seoul)’ 캡슐 컬렉션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띠어리는 2007년 국내 론칭 이후 단순한 디자인, 뛰어난 소재와 착용감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