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무역협회와 함께 ‘자유무역협정(FTA) 무역 규범전문가 컨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산업부, 외교부, 중기청, 관세청 등 주요 정부부처와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단체, 업계,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원산지, 무역기술장벽(TBT ), 지재권, 정부조달, 위생및식물위생협정...
정부는 11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관세청 등 관계부처 차관과 코트라ㆍ무보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 대책회의’을 열고 부처별 수출 활성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농식품부의 경우 쌀ㆍ삼계탕의 대(對) 중국...
정부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관세청 등 관계부처 차관과 코트라ㆍ무보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 대책회의’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처별 수출 활성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저유가...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통관기준 수출액은 247억7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나 감소했다. 20일 기준으로 수출이 6.4% 줄어든 지난달에 비해 큰 폭의 하락세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9.5% 감소한 245억 달러를 나타냈다.
통상적으로 월초보다는 월말에 수출액이 늘어난다지만 이달 말일까지 수출실적을 확...
23일 정부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관세청,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관계기관은 협업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체계를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세관의 통관검사는 수입물품에 대한 소관부처의 허가ㆍ승인 등 요건 구비 여부를 세관 직원이 서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불법ㆍ위해 수입품을 세관에서 정밀 검사해...
사례가 많거나, 결산심사에서 잘못된 출장 현황 제출 또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결산심사를 방해한 부처에 대해서는 2016년 예산안에서 해당 부처의 여비 예산을 차등하여 감액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교육부, 국무조정실, 국방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9개 부처는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무역정책을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위안화 절하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업종별로 검토하고 있으며 위안화 절하와 중국 경기부양 상관관계 등에 대한 분석에도 돌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원·위안 환율의 변화가 실물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위안화 평가절하가 일시적인 현상인지 장기적인 추세인지를 우선 지켜봐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관세청과 함께 올해 상반기 주요 4개 세관에서 통관단계의 수입 전기용품 및 공산품(어린이용품) 수입제품1085건을 선별해 안전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불량 제품 총 501건, 물량으로는116만점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불법제품은 KC 안전인증을 받지 않거나 인증 당시와 재질, 성능, 색상 등을 허위표시하거나, 인증번호, 인증마크...
FTA로 관세철폐 등의 수혜를 입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면서 ‘수출 증가’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FTA 발효국과의 수출은 전체적으로 7.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세부 수출 품목별 실적을 살펴보면 희비는 엇갈린다. 수출 5대 품목...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제6차 비관세장벽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해외 비관세장벽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우선 현재 중국에만 설치됐는 비관세 장벽에 대한 현지 대응반을 아세안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중국 주요 지역 5곳에 해외공관과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이날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센터 출범을 끝으로 전국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모두 완료되면서 각 지역별...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 관세청, 중소기업청 등 정부·공공기관과 민간 수출업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는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정책을 환류시키고 현장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산업부가 중심이 돼 출범한 민관합동...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관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는 16일 모뉴엘 사건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가전제품 전문 기업인 모뉴엘은 자회사 인수, 사옥건설 등 무리한 경영으로 자금난에 직면하자 허위 수출채권을 은행에 매각해 무역금융(총 6672억원, 무보 보증액 3282억원)을 편취한 바 있다.
우선 허위수출로...
관세청은 또 FTA 미활용기업을 대상으로 활용안내 서한을 보내고, 각 세관이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활용 사유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이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활용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협정별ㆍ산업별 맞춤형 FTA 전략을 수립키로 했다.
23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자상거래 대상 주요국 5곳에 대해 나라별로 상품ㆍ마케팅ㆍ결제ㆍ배송시스템 등 전반에 걸친 맞춤형 전략을 만들어 오는 6월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해외 역직구가 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대상국가는...
차이나데스크는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원산지 증명·수출판로 개척·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창구로, FTA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 코트라(KOTRA)와 함께 11일 차이나 데스크가 설치된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3층에서 개소식을...
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특혜관세 대상인 신제품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한중 FTA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FTA에 대한 정보 및 R&D(연구개발) 자금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상대로 한중 FTA에 따라 관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제품 개발...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은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8개지역을 돌며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농식품 수출확대 지원 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원산지관리ㆍ사후검증, 수출선도조직 육성, 물류ㆍ통관지원, 현지화ㆍ상품화, 농식품 무역보험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국내 전체 산업의 FTA 활용률이 66.9%인데 반해, 농수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