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UN이 정한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iCOOP생협은 협동조합간 연대를 통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 경제 속에서 협동조합의 역할과 활동을 넓혀가기 위해 센터 건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복수 iCOOP생협사업연합회 회장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이 사회경제적 모델로써 역할과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며...
또 조재목 사외이사는 이명박 대통령(MB) 대선 외곽조직인 선진국민연대 출신이며, 영남고와 계명대를 나온 경상도 출신이다.
하나금융지주의 새로운 사외이사들도 권력기관 출신이 많다. 이상빈 사외이사는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출신이며, 박봉수 사외이사 역시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재정경제원 관세국장과 대통령비서실...
전문성을 가진 은퇴자들의 신청을 받아 대한은퇴자연맹, 노인인력개발원 등과 함께 알맞은 자리를 연결하고 재취업 교육과 임금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빈곤계층의 자립을 위해서 KDB창업지원기금을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이내의 영세 창업자에게 연리 3%대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창업 교육과 사후 경영관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그는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연대보증 폐지 등의 귀결점은 결국 금융”이라며 “지원제도의 합리성이 과연 금융 전반과 맞는지가 검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약력
△1960년 서울 출생 △1984년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1993년 미 시카고대 경제학 박사 △1995년 명지대 무역학과 교수 △2004년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총장 △2005년...
특히 후보단일화 등을 골자로 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가 성사됨으로써 야권의 총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 재벌개혁은 한층 탄력을 받으며 재벌해체 논의로 그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아예 그룹별 맞춤형 로드맵까지 제시하며 재벌해체론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여야 정치권이 내세우고 있는 재벌개혁 혹은 재벌해체는 명칭이 무엇이든...
한편 청년희망플랜당의 모토는 △99%를 위한 정당 △온라인 정당 △연대와 네트워크 정신을 중시하는 정당이다.
주요 정책은 △국·공립대 무상교육 및 사립대 반값등록금 추진 △청년 창업·창직(創職) 기금 100조원 조성 및 해외 일자리 창출 △부자세금 징수 및 대기업 사회발전 분담금 신설 △대통령 당적 보유 금지 및 공직 피선거권 19세로 확대 △인터넷상 정치적...
대우증권은 지난해 4월 사회적기업의 홍보·마케팅용 카탈로그 제작 및 단기운영자금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연대은행과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대우증권은 3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홍보협력 등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 기업 데이터베이스 및 관련자원 제공, 민간재원과 연계한 홍보마케팅 및 네트워킹...
입학자들은 15개국 23명으로 동티모르에서 여성정치참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유엔 활동가를 비롯해 몽골에서 가정폭력방지법 및 성평등촉진법 통과를 위해 활약하는 NGO 활동가와 기금 모금 및 서민 마이크로금융 분야 코디네이터, 인도국립대 사회과학분야 유일한 여성 교수 등 다양하다. 선발된 해외지역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육비는 물론 숙박비와...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공적개발원조)는 공여국의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개도국의 경제 사회발전과 복지증진을 주목적으로 개도국(또는 국제기구)에 공여하는 증여(Grant) 및 양허성 차관(유상협력)을 말한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시행기관인 수은의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을 일본(JICA) 및 프랑스(AFD) 개발협력기관들이 수용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또 한전이 2003~2008년 아름다운재단에 빛한줄기 기금으로 11억3270만원을 기부했는데 재단의 연차별 재정보고서에 기록된 금액은 이와 큰 차이가 있다며 거액의 기부금을 횡령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임영 전국교수연합 사무처장은“전국교수연합은 자유사회연대에서 독립한 교수단체로 전국의 교수 2000여명이 가입해 있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 목적으로는 △회원사 연대의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시너지 극대화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을 통한 신노사문화 확산 △ 다양한 연대활동을 통한 노사관계 안정화와 회원사간 결속 강화 등이 있다.
UCC는 주요 사업으로 △회원사 합동 환경정화 활동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 기금확보 및 지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장학금...
클릭으로 모아진 후원금은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활동과 더불어 각 대학 도서관이 소장한 외국서적 및 출판물에 표기된 ‘Takesima’와 ‘Sea of Japan’ 표기의 삭제, 수정 및 반납운동과 우리의 독도와 동해를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주성 사회공헌팀장은 “아직도 인터넷상에서 독도와 동해 지명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며 “독도의...
따라서 EFSF 기금 추가 확대는 이번 재무장관회의에서 아예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유로존과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쉴새없이 이어진다.
3일(현지시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를 시작으로 4일 EU 재무장관회의, 6일 ECB 통화정책회의, 14~15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17~18일 EU 정상회의 등 관련한 행사들이 예정돼 있다.
4일 열리는 EU...
김 의원은 “일반 대기업과 금융권에서도 직원들의 콘도 이용금액을 대지급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 실정임을 감안하면, 경영여건 악화로 전사적 자구노력을 펼치고 있는 조폐공사에서 사회상규에 어긋나는 과도한 후생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감사원으로부터 장학금 무상지원 등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과도한...
시절보다 기금 운용의 폭이 작아서인지 경매 수입에 너무 치중한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경매 방식을 계속 유지할 경우 시초가격을 현저히 낮추고 다양한 주파수를 확보해 이동통신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경매 제도를 도입하기 전에 정부와 업계, 시민사회가 사전 협의를...
실제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집행액은 862억5000만원으로 순수사업비 1조1189억1500만원의 7.7% 수준에 불과했다. 집행률이 2009년에는 8.6%, 2008년에는 18.1%에 불과했다.
한편 독일은 구 동독지역 지원을 위해 '연대세'를 도입해 운용중이다.독일은 통일 이듬해인 1991년 소득세나 법인세의 7.5%를 연대세로 부과했으며 1년 만에 폐지했었다. 그러나 1995년 재도입해...
이에 독일 연방정부는 통일세를 신설, 여기에 연대부가세까지 만들어 통일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은 크게 늘었다.
독일의 전통적인 사회적 시장주의에 입각하면 국민이 한데 뭉쳐 동독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당연하지만 이것이 모든 국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아니었다.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도 증세보다는 세출 삭감이...
박경서 교수는‘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및 사회책임투자 강화 방안’를 주제로 크게 △연기금 운용의 선진화 필요성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 현황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 강화 방안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 강화 방안 △국민연금의 지배구조와 내부조직 개편 방안의 순서로 나누어 발표했다.
박경서 교수는 연기금의 한국경제 내 비중이 증가하였지만...
정책 연대를 구축했다.
대외적으로는 메르코수르를 통해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등 남미 4개국을 통합하고, 중동·아프리카 등 과거 브라질과 외교관계가 소홀했던 국가들과의 소통에도 전력을 기울였다.
사회정책으로는 ‘기아제로정책’을 비롯해 빈곤층에 대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그 일환으로 극빈층 가족수당인 ‘보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