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나온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의 발언도 비판했다. 박 차관은 “한국 의사가 미국의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의 추천서를 받아가야 하는 절차가 있다”라면서 “전공의들이 현지 근무지 이탈을 통해 처분을 받게 되면 이력이 남아서 추천서를 발급하는 제외 조건이 된다....
22일 오전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그간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의대 교수 비대위원회, 전의교협 등과 접촉을 해왔고,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과는 어제도 의견을 나눈 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비대위는 반박 자료를 내고 “박 차관의 브리핑 중 다음과 같은 부분을 전면 반박합니다”라며 “‘서울대...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고, 처분 전 의견 제출 과정에서 복귀와 계속적인 근무 의사를 표명하는 경우에는 처분 시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정부는 전공의 처우 개선...
권혁기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선심판 브리핑 후 취재진과 만나 ‘조 변호사의 과거 변호 이력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말씀 그대로”라고 말했다.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도 “조 후보가 여러가지 제기된 문제에 대해 당에 누를 안 끼치기 위해 고심 끝에 결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후보자...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정부와 민간 등 온 사회의 노력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늘봄학교 도입을 반대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교원 노조들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장 수석은 "물론 대부분 선생님은 늘봄학교에 적극 협조 중이고 자진 참여하고 있는 선생님들도 많다"며 "콜센터, 현장 방문, 학부모...
박상원 금감원 중소서민부문 부원장보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3~4년간 저축은행 영업실적은 2조 원대를 기록했기 때문에 손실흡수 능력이 충분하다"면서 "현재 대부분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아파트담보대출이고, PF나 토지담보대출에 따른 연체율이기 때문에 담보가치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고정이하여신비율 감축은...
조윤정 전의교협 비대위 홍보위원장(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21일 브리핑에서 박 차관의 발언에 대해 “모두가 보는 정부 공식 브리핑 자리에서 감히 선택할 수 없는 단어를 선택하는 모습을 더는 보고 싶지 않다”라며 “그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비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의대...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사의 귀국 목적은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인가, 피의자로서 수사를 받거나 국민의 해임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인가”라며 “피의자를 다시 귀국시키기 위해 공관장들을 함께 부르는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이날 ‘텃밭’ 광주에서 열린 광주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도 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발표 세분 내용을 보면 의료 현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예쁘게 숫자만 맞춰 주먹구구식으로 배분한 탁상행정에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힌다”고 성토했다.
앞서 전날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분인 2000명을 경기·인천 대학에 361명(18%), 나머지 1639명(82%)을 모두 지방에 배분했다. 서울 지역...
앞서 18일 정례브리핑에서는 “수사팀이 수사 진행 상황 등을 감안해 이 대사 측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방산 협력 6개국 공관장회의’ 참석차 호주에서 이날 귀국한 이 대사는 “저와 관련해 제기됐던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에 걸쳐 사실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게 말씀드렸기 때문에 오늘 다시 중복해서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작년 10월 30일, 개전 약 3주째를 맞았을 당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한 유엔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지금 당장은 휴전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당장 휴전은 손해라고 생각한다”라고 휴전을 반대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휴전을 반대했다. 지난달 20일에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휴전...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중수본 브리핑에서 "2025학년 의대 정원 배정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지역거점병원을 육성하는 것"이라며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수련 받고 지역의 의료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일련의 연속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중수본 브리핑에서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원칙대로 면허 자격 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며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환자를 위해, 빈자리까지 감당하고 있는 동료들을 위해,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자신을 위해 지금 즉시 수련 받고 있는 병원으로 복귀해달라...
특히, 성남역에서 동탄역까지 이동할 때는 객차 내부에서 브리핑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정숙성이 보장됐다. 앞선 시험 운전 탑승 경험자들은 “저번보다 훨씬 승차감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또 GTX는 지하 깊은 곳에서 운영돼 안전 우려도 큰 만큼 열차와 역사 안전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이성해 이사장은 “일반 지하철은 터널 내 비상 대피계단이나...
방문단은 루닛의 의료AI 기술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기술 도입을 통한 현지 의료산업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리카르다스 슬리파비시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 일행이 루닛을 방문, 양측 간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같은 발트 3국 고위급 인사들의 연이은 방문은 특히 루닛의 향후 유럽 내 사업 확장과 협력 관계 구축에 큰 도움이...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내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1.37포인트(1.03%) 오른 3만9512.13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11포인트(0.89%) 상승한 5224.62에, 기술주 중심의...
민생토론회를 앞두고 1월 16일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재 현물 ETF를 중개하는 건 기본 정부 입장과 자본시장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며 같은 입장을 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허용하려면 법도 개정해야 하고 비트코인을 두고 기초자산이 아니라고 했던 금융위 유권해석도 뒤집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때문에 이번 공관장 회의는 이 대사의 '귀국 명분'에 불과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사의 귀국 목적은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인가, 피의자로서 수사를 받거나 국민의 해임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인가"라며 "피의자를 다시 귀국시키기 위해 공관장들을 함께 부르는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했다.
20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19일 자 국무회의 내용과 관련해 ‘의사-환자 관계’ 관점에서 ‘소통’ 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 조윤정 전의교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고려대 의대 교수의회 의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 확정과 관련해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어떤 안이 나와도 문제는 있을 것”이라고...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0일부터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핑 4시간 전까지 사전질의를 마감하고, ‘사직서 제출 관련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일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앞서 언론과 소통하겠다며 SNS 단체대화방을 개설했으나, 정부 입장에 동조하거나 의료계를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에 퇴장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