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진행된 민생토론회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생토론회의) 구체적 장소와 시기는 사안의 중요성, 시급성, 지자체의 노력, 대책의 적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이후 민생토론회는 기존의 민생 과제 발굴, 현장 해결 방식과 더불어 그동안 진행...
일일브리핑(서울) 14:00 홍해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점검회의(서울)
△부산지역 수산물 민생·물가 현장점검(석간)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숙박특화) 대상지 선정
△홍해 불안 지속에 따른 수출입물류 현황 점검
22일(금)
△어업단속공무원 재해예방 정책 제도 개선
◇공정거래위원회
19일(화)
△공정위 위원장...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당사 브리핑에서 “도덕성, 사회 기여도, 지역 적합도 등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서 후보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강남구 보건소장,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국민추천 후보 5명 중 유일한 여성이다.
박 후보는 기획재정부 등 경제...
“미국 지도부가 이스라엘 정치에서 분열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한발 물러섰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슈머 대표가 연설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것 외에는 슈머 사무실과 조율한 것이 없었다”며 “우린 그가 상원에서 무엇을 말할지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전 통제관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민법’ 제660조(기간의 약정이 없는 고용의 해지통고)를 내세워 사직서 제출 후 1개월이 지나면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전공의들은 지난달 19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했다. 다음 주면 사직서 제출 1개월이 된다. 전 통제관은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기존의 유효한 행정명령 등에 대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정부도 최근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측과도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우리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해...
박성준 대변인은 14일 밤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같은 날 오후 대전 현장 유세에서 정 전 의원의 논란과 관련해 "정치인들은...
14일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미국을 공정경쟁의 원칙과 국제 경제·무역 규칙의 정반대편에 서게 했다”라며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임의로 다른 나라의 우수한 기업을 탄압한다면 전혀 공평하고 정의롭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왕 대변인은 “남의 좋은 물건을 온갖 방법을 이용해 자신의 것으로...
기상청은 14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토요일(16일)까지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며 “토요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권에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금요일(15일)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토요일 밤 전라권과 충청남부, 경상권으로 확대되다가 일요일(17일) 오후부터 점차 소강상태에 접어들겠다....
앞서 강 장관은 이달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항공, 해운, 물류 발전방안에 대해 사후 브리핑을 하면서 "적절한 시기가 오면 재매각 방법이나 시기 등 충분히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강 장관은 당시 발언에 대해 "현재 계획이 없는 것처럼 부정적으로 보도된 측면이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은 14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마치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조치가 현 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인 양 호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대거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수습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23일부터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했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4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공수처가 조사 안 한 게 문제의 핵심"이라고 했다.
공수처가 지난해 9월 이 대사에 대한 고발장 접수 후 한 차례도 소환 조사하지 않았고, 3개월 지난 시점에 출국금지 조치한 점을 지적한 장 실장은 "수사상 긴박한 상황에서 수사를 계속해 나가려고 거는 게 출국금지인데, (이를)...
김수경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늘봄학교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운영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며 늘봄학교의 조기 정착을 위한 각계각층의 도움 요청과 함께 윤 대통령이 조만간 늘봄학교에 방문,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낼 예정이라는 말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오룡초등학교에서 하는 늘봄학교...
이스라엘군의 대니얼 하가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주민 140만 명 중 상당수를 국제사회와 함께 조성할 인도주의 보호구역으로 이주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가리 대변인은 “보호구역은 대피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임시 주택과 식량, 물, 기타 필수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람들을 지정된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국제단체들과 협력해 진행될 것이고 이는...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의대 교수들은) 지금은 환자를 떠난 전공의들을 의료현장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할 때고,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의사로서의 직업적·윤리적 소명이자 법적 책무"라며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제자를...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다음 주 캔버라를 방문하는 왕 부장과의 만남을 기대한다”며 “그가 (호주를) 방문하고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달 동안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의 무역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에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검찰은 통계청 작성 자료는 외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음에도 당시 대통령실이 통계청 직원을 청와대로 불러 서술정보를 왜곡해 자료 작성‧배포를 지시했고, 통계청장은 직접 언론 브리핑까지 하면서 통계 의미 조작에 가담했다고 봤다.
이에 김상조 전 실장, 황덕순 대통령실 일자리수석, 이준협 대통령실 일자리기획비서관, 강신욱 통계청장이 일자리 통계...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생인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현행의 병원 운영체계를 전문의 중심으로 전환하고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으로 이어지는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개혁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마련"이라고...
한편, 이날 열린 사교육비 조사결과 분석 정례브리핑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킬러문항 배제, 의대열풍 등이 불안요인으로 작용, 사교육비가 증가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킬러문항 배제라든가 공정 수능과 관련, 방향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가야 될 방향이다”라면서“ 시간이 안착이 되면 오히려 사교육 경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대...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기술주 약세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7.83포인트(0.10%) 오른 3만9043.32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9.96포인트(0.19%) 밀린 5165.31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7.87포인트(0.54%) 떨어진 1만6177.77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