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해당 비서관은 국민의힘 선대본에서 일하며 윤 후보의 메시지 업무를 담당했다는데, '여가부 폐지' 한 줄 공약을 담당하기도 했다는 보도도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달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가족부 폐지"란 문구를 남긴 바 있다.
백 수석대변인은 "SNS에는 불법으로 마음껏...
이 대표의 강도 높은 비판에 민주당에선 백혜련 최고위원과 강병원 수석대변인이 반박에 나섰다. 백 최고위원은 전날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는 동물과 사람을 편 가르기 하는 갈라치기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일갈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표는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른다. 사과는커녕 또다시 '반려동물은...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15일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으로 강병원·백혜련 최고위원을 선임했다.
선대위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보단은 강병원·백혜련 최고위원을 수석대변인으로 모셔 공보 기능을 보강하고 대언론 소통을 강화한다”며 “공식 선거운동이...
이외에도 최고위는 당원 구분에 청소년 당원(만 16세 이상 18세 미만)을 추가하고, 만 18세 이상 25세 이하에게 올해 지방선거 후보자 피선거권과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 피선거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당규 개정안도 발의했다.
앞서 열린민주당과 합당하면서 약속했던 당내 정치개혁특위 구성도 확정했다. 백혜련 최고위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특위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강선아(37)씨는 1세대 유기농업인인 부모의 뒤를 이어 유기농 벼를 생산하고 있으며, 청년 농업인 교육 및 육성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가인재위원회 백혜련 총괄단장은 "주어진 길을 가기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청년 농업인들이 있어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며 "이들 국가인재와 함께 6차 신농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 총괄단장인 백혜련 의원은 당사 기자회견에서 “선대위원직은 당연직으로 맡는 거고 전문성과 여러 상황에 따라 선대위 내 위원회나 자문 등 여러 역할을 부여받을 것”이라며 “다른 분야 인재 영입도 추가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30 영입을 상징으로만 이용하지 않고 실무적 역할을 맡기겠다는 것이다. 이달 내내 주 1회 각...
2030 인재영입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 총괄단장인 백혜련 의원은 인재영입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향후 추가 인재영입에 대해 “MZ세대 영입 앞으로도 이뤄질 거고 다음에는 전 연령에 걸쳐 영입될 것”이라며 “국민이 국가인재를 추천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을 이번 주 안에 완성할 거고 6일 출범식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 위원장을 영입하며 다른 선대위원장을 추가 인선한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어서 지금으로선 송 대표와 둘이서 선대위원장으로서 선대위를 끄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선대위원의 경우도 20ㆍ30으로 꾸린다는 방침이다. 내달 1일 후보 직속 국가인재영입위 총괄단장인 백혜련 의원이 인재영입을 발표할 계획이다.
백혜련 민주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무대에 올라 연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침묵하고 있는 윤 후보의 영상을 공유하며 "프롬프터 없이는 연설도 못 하는 분이 대통령 후보라니"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소속인 김상희 국회부의장도 페이스북에 윤 후보의 영상을 올린 뒤 "딱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남국 의원도 페이스북에 "과연 국정...
백혜련 최고위원은 “프롬프터 없이는 연설도 하지 못하는 이런 분이 대통령 후보라니”라고 지적했다.
이경 이재명 선대위 부대변인은 "윤석열 후보는 프롬프트가 없으면 국가정책발표를 못 하나. 1분 30초 동안 가만히 서 있기만 한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프롬프트나 대본 없이 즉석에서 10분간 연설했다"고 꼬집었다.
반면 연단에 먼저...
한편 기본사회위 외 기구들의 인선도 모두 마쳤다. 국가인재위는 총괄 단장과 부단장에 각기 백혜련 최고위원과 김광진 전 의원, 기후위기탄소중립위는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이 김성환 의원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과학과혁신위는 이원욱 의원, 미디어ICT위는 조승래 의원, 여가관광산업위는 송재호 의원이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와 함께 이끈다.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이동학·김주영 최고위원은 공동선대부위원장으로 함께 한다.
또 상임고문단에는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해찬 전 대표, 김원기·임채정 전 의장, 이용득 전 의원 등이 임명됐다.
중앙선대본의 상임총괄선대본부장은 이재명 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5선의 조정식 의원이 이름을...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백혜련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시민단체 민간보조금 지원액은 4304억7500만 원, 지원단체 수는 9016개로 집계됐다. 민간보조금과 민간위탁금 지원액 등을 합치면 총 1조221억6800원이다.
백 의원은 "시민단체 민간보조금 지원 명부에 주식회사와 기업, 노동조합, 복지관, 협회 등이...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결과적으로 땅을 경작하지 않았으니 농지법 위반"이라고 언급하자, 김 청장은 "사실관계 확인이 안 됐지만 살펴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대장동 사건을 두고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가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점을 들어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다. 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앞서 박 장관은 13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백혜련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검사는 매우 특별한 관계였다”고 증언했다. 박 장관은 손준성 검사를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에 유임한 것과 관련해 “(검찰)총장의 뜻으로 유임(해달라는) 뜻을 제가 직접 받은 건 아니지만 그렇게 전달된 것으로 기억한다”며 대검의 요청이 있었음을 밝힌 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은 총장의 측근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검찰권을 사유화하고 남용하며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 했으며 국민의힘은 허무맹랑한 국정원장 개입설을 퍼뜨리며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속적으로 박 원장의 배후설을 제기했다. 윤 전 총장의 측근인 권성동 의원은 이날 “명백한...
여당 1번 타자로 나선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이 전달한 고발장과 동일한 고발장을 제출한 국민의힘,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실제 상황”이라며 “윤 전 총장이 가족보호를 위해 권력을 사유화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고 주장했다. 야권에서 주장하는 박지원 국정원장 연루설과 관련해 일축하며 “몸통으로 의심받는 윤 전 검찰총장은 박...
백혜련 최고위원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거야말로 정치공작”이라며 “언제 어떻게 어떤 제안을 받았는지 정확하게 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 전 논설위원이 추가로 정보를 공개하면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이 대표는 “이 전 논설위원이 추가 정보를 공개하면 그에 따라서 대응 수위를 조절하겠다”며 “당이 공식적으로 나서려면...
민주당 최고위원인 백혜련 의원도 MBC라디오에서 “인사수석이 총책임을 질 필요는 있어 보인다. 변명하긴 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 의원을 통해 최고위가 공개적으로 김 수석 책임론을 야당보다 먼저 제기하는 모양새다.
야권도 일제히 김 수석 경질을 촉구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가 ‘만사’라는데 김 수석에 의해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