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국회정무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 Impact on ESG?’를 주제로 공동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국제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금융계에는 여성의 진출이 아직도 부진하다"며 법과 제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백 위원장은 23일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은 단순한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투자자의 공매도 문턱을 낮추는 방향이 아닌,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 문턱을 오히려 높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앞서 지난달 한투연은 백혜련 정무위원장실의 요청으로 공매도 개혁안을 제출했다. 해당 문서에는 △외국인과 기관의 담보 비율 130%로 상향 △외국인, 기관, 개인 모두 상환 기간을 90~120일 이내로 제한 등의 내용이 골자다.
야당은 론스타 주가조작 부실수사를 지적하며 ‘론스타 조사 특위’를 만들어 달라고 백혜련 정무위원장에게 요구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론스타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며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까지 갈지 한번 따져 봐야 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론스타 사건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자료 공개가 필수”라며 “하루빨리 론스타 관련...
이날 행사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골든펠로우 300명과 인증자를 배출한 생명보험사 CEO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 백혜련 정무위원장과 금융위원회 이세훈 사무처장이 자리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2017년부터 최고의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는 골든펠로우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지속, 경기침체 우려 등 어려운...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권 58개사(은행 11개사, 금융투자 7개사, 여신전문 8개사, 보험 12개사, 금융공기업 14개사, 협회 6개)가 참여,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매도’ 관련 개미(개인 투자자)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에 개미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 문턱을 개인만큼 올려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전달했다. 현재 정부의 방향과는 정반대의 내용이다.
15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지난 4일 백 의원실에 외국인·기관의 담보...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규모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IBK기업은행은 지난 60년간 중소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견인하고 우리나라 금융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기업은행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앞서 7월 22일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합의하며 정무위원장 또한 국민의힘(윤재옥 의원)에서 더불어민주당(백혜련 의원)으로 넘어갔다.
이에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꼽은 가상자산 기본법 제정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국정과제를 논의하고 확정했다.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백혜련‧김회재‧소병철 의원 등 이미 민주당에 많은 검사 출신 의원들이 있다. 그러나 검경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 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을 위한 입법안들이 최근 수년 사이에 통과되고 검찰과 민주당의 관계가 악화된 점에서 이들의 민주당 활동은 의아한 측면이 있다.
한 검찰 관계자는 “최근 민주당의 행보를 보면 검사들과 어울리지 않는 측면이 있다”면서도...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으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축구를 봤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이틀째 비판했다.
백 의원은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생위기, 안보 불안 속에서 빵도 사 먹고 영화도 볼 수 있지. 첫 다자외교 데뷔 전에 유럽축구도 볼 수 있지”라면서 “그런데 놀러 간 거 아니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지적능력이 의심된다”고 강 도높게 비판했다. 백 의원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으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축구를 봤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아서다.
28일 진 전 교수는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의 IQ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첫 외교데뷔 무대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대해 우려의 뜻을 밝혔다.
28일 아침 YTN ‘뉴스 라이더’에 출연한 백 의원은 “첫 다자 외교, 정상회담이 군사동맹 관련 회담이라는 게 유감스럽다”며 “벌써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말실수가 많은 상황”이라며 “오늘도 ‘비행기 안에서...
정식 명칭은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다. 민형배 의원은 2021년 호남 의원 중 처음으로 이 전 총리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이재명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캠프 출신 인사들도 있다. 박찬대 의원,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 등이다. 박원순계로 분류됐던 박홍근 원내대표는 20대 대선 때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백혜련 의원도 친명계 여성 실세 의원으로 꼽힌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 백혜련 수석대변인은 17일 ‘전화통화 진실공방’을 끝내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강용석 무소속 후보를 직접 고발하라고 촉구했다.
백 대변인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방을 끝내기 위해 윤 대통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강 후보를 고발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서영교 행안위원장과 행안위원인 백혜련 이해식 양기대 의원,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경기도 과천 선관위를 항의 방문해 김세환 사무총장에 미숙한 관리에 유감을 표했다. 백 의원은 선관위원장이나사무총장의 거취에 대해 “본 투표 사흘 전인 만큼 문제 없이 (선거를) 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거취 표명보다는 사태 해결이...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크라켄 운운하며 댓글 조작 잡겠다더니 국민의힘 선대본은 대놓고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통하고, 전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마이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선대본부 조직통합총괄단이 운영하는 '20번 채팅방'에선 "국민들에게도 등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