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홍 장군 흉상 이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육군사관학교에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육사에 홍 장군을 비롯해 독립군 관련 다섯 분을 모신 것은 우리나라 군인 정신이나 군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람이 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취지 아닐까"라며...
김 위원장은 은행들의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취급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느냐는 백혜련 정무위원장의 질문에 "사전 협의를 받아보거나 한 적은 없다"고 했다.
백 정무위원장은 "민간 금융사들은 어느 정도 금융위 통제 하에 있는 게 사실"이라며 "민간은행들이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금융위의) 암묵적인 승인 등이...
4일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증인명단을 의결하며 “금융권 내부통제 문제가 가장 큰 이슈이고 관심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과 관련된 증인들은 현재 지금 다 빠져있는 상태”라며 “종합 국감 때 다시 여야 간사 의원들이 관련된 논의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금융위 종합국감이 남아있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금융권 내부통제 문제가 가장 큰 이슈고 관심있는 부분인데 관련된 증인이 모두 빠져 있다는 점”이라며 “종합국감에서 다시 여야 간사가 이런 부분에 대한 증인을 추가 논의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국감 참고인으로는 육건우 더퍼스트제이 부사장, 김현...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일반증인 및 참고인 채택은 여야 간사 간 협의를 마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며 “잠정적으로 25일 오후 3시 일반 증인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무위 국감에서 단연 주요 쟁점으로 꼽히는 것은 내부통제 사고다. 금감원은 20일 BNK경남은행에서 15년간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회원사로 있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이번 FIU 규정 시행에 앞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에 대해 검토의견을 냈다. 개정안은 금융정보분석원장이 감독·검사 조치의 주요 내용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외부에 공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또한 백혜련 정무위원장과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도 함께하며 인증자를 축하하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골든 팰로우에 선발된 생보사 설계사는 그만큼 높은 영업실적과 더불어, 높은 보험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 0건 등 생명보험설계사의 가장 모범이 되는 자격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올해 골든 팰로우로 선발된 1000명은 현재 소속된...
이 원장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래 보도자료에는 다선 국회의원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냐’는 질문에 “총 10번 고치기는 했는데 초안에 그 표현이 제일 처음부터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그는 ‘처음에 다선 국회의원이라는 내용이 들어가게 지시를 했느냐’는 백 의원의 질문에는 “사안의 본질이 잘 포함될 수 있게 가감없이 만들라고 했더니...
금감원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백혜련 정무위원장 및 김상희 의원의 요청으로 금일 오전 김상희 의원실을 방문하여 어제 브리핑과 관련된 언론보도내용에 대한 입장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한 사실은 없다”며 “구체적인 금감원의 입장을 금일중 다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25일 국회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백혜련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면담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전날 금감원이 사모펀드 추가 검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백 위원장이 면담을 요청한 자리였다. 문제는 이 원장이 술이 덜 깬 상태로 국회를 찾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 정무위 관계자는 “백 위원장이 이 원장과 대화가...
관련해서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아무 근거도 없는 의혹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향후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외통위원장실에서 돈 봉투를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백혜련‧박성준‧전용기‧황운하‧박영순 의원 등도 입장문을 통해 관련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법안을 발의한 백혜련 의원과 의원 10명은 법안 제안 이유에서 “투명한 가상자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검사결과에 따른 조치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검사결과에 따른 조치의 주요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거래 질서의 확립에 이바지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 자본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금융시스템의 안정화와 리스크 관리의 고도화, 투자자 보호가 전제돼야 한다”며 “국회 역시 자본시장의 핵심 기능을 제고하고, 자본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화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법률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ICSA 연차총회 기간 중 3일 차에...
정무위원장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도 “지난 정무위에서도 여야 없이 오염수 방류에서는 투명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합의했다”며 “가장 중요한 게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자료 제출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힘을 보탰다.
또 민주당 측은 정부가 오염우 방류에 대한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며 정부 대응에도 문제가 있다고...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백혜련 정무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세훈 서울 시장이 축사를 진행한다. 컨퍼런스 발표자들은 ICSA 회원국들인 미국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의 전무 피터 매티슨(Peter Matheson), 스웨덴증권시장협회(SSMA)의 회장 어번 퓨너드(Urban Funered), 프랑스증권업협회(AMAFI)의 회장 스테파니...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오늘 가상자산법이 정무위에서 의결돼 가상자산이 비로소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기본법 제정 전에 이용자 보호와 불공정거래에 대한 규제가 우선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논의가 되어서 그 내용 중심으로 지금 의결이 된 것”이라면서 “가상자산 업권 전체를 통합하는 2단계 입법은 글로벌 흐름에 맞춰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SG발 주가조작 최초제보를 언론을 통해서 받았다는 게 맞느냐”는 백혜련 정무위원장 질문에 “언론을 통해서 받은 게 맞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 권한이 너무 비대해 이번 사태를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최초 제보를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들어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