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개서 대행사는 예탁원 증권정보포털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예탁원은 회사마다 마감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업무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주소가 변경된 주주의 경우 주주총회 소집통지서·배당금 지급통지서 등 안내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는 주주명부 작성 기준일 이전에 주소지를 변경 신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기준 강화가 불발되고 시장은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가면서 개인들이 이달 들어 다시 주식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초 주당 1000원 안팎의 특별배당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는데 그 기준일이 올해 연말이기 때문이다. 실제 12월 개인 순매수 가운데 절반인 1조8000억 원이...
배당기준일(분배락일)은 12월 29일이다.
지난해 1주당 700원의 배당금에서 2.8% 성장한 것으로 매년 꾸준히 배당액을 늘리고 있다. 현재가(이날 오전 9시05분 기준) 1만850원으로 사도 연 6.63%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예컨대 1000만 원을 투자하면 66만3000원을 배당받을 수 있어, 배당소득세 15.4%를 제하고 56만898원을 손에 얻게 된다.
맥쿼리인프라가 고배당을 유지할 수...
미투젠이 2020년 회계연도 기준 연결 당기순이익의 40%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배당 성향으로, 주주에게 적극적으로 이익을 환원한다는 정책에 따라 배당을 시행한다"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 31일로, 실제 배당금은 결산 이사회 및 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시세와 신주 발행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 증자 참여로 인한 시세 차익은 크지 않지만,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주주는 올해 12월 말을 기준일로 하는 2020년 하반기 배당금(주당 360원)을 받을 수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 12월에 서울 동북선 경전철 사업(830억 원) 투자 약정 및 올해 9월에 부산 신항 제2 배후도로(1100억 원)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번...
배당기준일은 올해 12월 31일이다.
도이치모터스는 1주당 현금 250원을 배당한다. 총 발행주식 2906만4418주에서 자기주식 110만주를 제외한 2796만4418주가 대상이며, 규모는 총 70억 원이다. 아울러 1주당 0.02주를 동시 배당해 약 56만 주를 신주로 발행할 계획이다. 배당 규모와 일정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해진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신차 판매 등 본...
특히 과거 기관투자의 매수세는 12월 내에서도 월초보다는 선물 만기일 이후부터 배당기준일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지난주 12월 만기일이 지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상반기 실적 부진이 중간 배당 감소로...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삼성전자의 특별배당금은 3개년 주주환원정책의 결산”이라며 “결제일 기준으로 이달 30일인 분기 배당기준일의 이틀 전인 오는 28일까지 주식을 사야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풍제약은 11일 불법 리베이트로 3개월간 판매중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17% 이상 하락 마감했다. ‘화이자...
일정 시점을 배당기준일로 전제한 규정을 삭제해 배당기준일 관련 규정도 개선했다. 현행 상법 일부 규정이 배당기준일과 영업연도 말이 같은 경우를 전제한 데 따라 ‘3월 말 주주총회 집중 현상’의 주 원인이 되고 해석상·실무상 불편함과 논란이 일어온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날 본회의에서 일명 ‘조두순법’이 통과돼 앞으로는 성범죄자 거주지의 도로명...
배당금 총액은 58.6억 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6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직전 분기 대비 각각 33%, 105% 증가한 금액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며 이러닝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디지털대성의...
기업은 증자나 배정을 할 때 일정 날짜를 정해 그 기준일까지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만 신주를 인수하거나 배당할 권리를 부여한다. 기준일 이후 주식을 매수한 사람에게는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데, 이때 기준일을 넘은 주식 혹은 신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걸 권리락이라고 한다.
권리락 기준일 이전에 주식을 매수하고 싶다면 기준일로부터 2영업일 이전에...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결정이 승인되면 오는 11월 16일을 소각기준일로 해 우선주 보유 주주는 주당 9297원을 사측으로부터 받는다. 대주주는 9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우선주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해 매수호가를 1만5500원으로 해 잔여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통주 무상감자 결정도 공시됐다. 액면가는 기존 주당 1000원에서...
이어 “주주총회(10월 12일) 승인 시 11월 16일을 소각기준일(11월 12일부터 매매 정지 예정)로 하며 우선주 보유 주주는 주당 9297원을 사측으로부터 받게 된다”면서 “대주주는 9월 1일~11월 11일 기간에 우선주 주주의 이익 보호를 위해 한국거래소 규칙 허용범위 내 매수호가를 1만5500원(호가 변경 가능)으로 해 잔여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