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한 바 있고 차입 한도도 아직 여유가 있어 투자 재원의 마련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며 “향후 신규 투자 기회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펀드 이사회는 7월 31일에 상반기 배당금을 주당 36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배당기준일인 6월 30일 주가(1만1400원)를 기준으로 약 연 6.2% 수준이며 전년 상반기 주당 350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SK㈜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SK㈜가 3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것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528억7000만 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0.3%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며 배당금은 다음 달 20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