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장과 동시에 넷마블의 수장인 방준혁 의장은 1조 클럽의 부호로 등극하게 된다. 방 의장은 넷마블의 지분 30.59%를 보유하며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코스피 시장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게임업계 1위 등극이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 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몇몇 직원들과 함께 1억 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넷마블은 2004년 CJ그룹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2011년 11월 물적 분할하면서 CJ게임즈로 설립됐다. 이후 2014년 10월 CJ넷마블과 합병해 사명을 현재의 넷마블게임즈로 변경됐다.
2013년부터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인콘은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최대주주(지분율 35.56%)로 있는 회사로 올해 넷마블 상장 기대감에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공모 청약이 예상을 밑도는 흥행 실적을 보이자 달아올랐던 투자 열기가 급격히 냉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테마주로 꼽히는 안랩도 주가가 전주 대비 20.85% 떨어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올해 새로 이름을 올린 3명은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 효성의 조현상 사장, 넷마블게임즈의 방준혁 의장이 꼽혔다. 함영준 회장과 조현상 사장은 각각 47위와 49위에 올랐다. 방준혁 회장은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준혁이 이끄는 넷마블은 다음 달 12일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 포브스는 시가총액이 최고 120억 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처음...
국내 1위 모바일 게임사인 넷마블의 최종 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되면서 창업주 방준혁(49)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보유하게 될 지분 가치에도 관심이 뜨겁다.
넷마블의 공모가는 15만7000원으로,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의 지분은 3조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2073만주를 보유한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상장 후 24.47%의 지분(현재 30.59...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이사회 의장은 지분율 35.56%로 인콘의 최대주주로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내고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예정가는 12만1000~15만7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조513억~2조661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일 대비 1560원(29.83%) 오른...
넷마블이 상장하게 되면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권영식 대표 등도 주식부호 반열에 오르게 된다. 현재 넷마블의 최대주주는 방준혁 의장이 30.59%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어 CJ E&M(27.62%), 텐센트(22.22%), 엔씨소프트(8.62%) 등이다. 방 의장의 지분가치는 약 3조 원으로 국내 6위의 부호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에서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을 넘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이사회 의장은 지분율 35.56%로 인콘의 최대주주로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내고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예정가는 12만1000~15만7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조513억~2조661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이 상장할 경우 방 의장의 지분 가치는 약...
이날 방준혁 넷마블 의장, 권영식 대표,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부사장, 백영훈 사업담당 부사장, 이승원 글로벌 전략담당 부사장이 참석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하는 일문일답.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에서 가장 많이 결제한 개인 유저가 얼마 썼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상장 준비를 끝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장 후에도 예전에 갖고 계신 자회사 상장 계획이...
이날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2013년에는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이, 2015년에는 ‘레이븐’이 출시되면서 시장 파이를 키웠다”라며 “올해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나오면서 시장을 확대시켰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장르의 게임을 위해 2014년 하반기부터 준비해왔다. 당시 “2년 후 열린 MMORPG 시장을 대비하자”는 목표를...
내년 넷마블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방준혁 의장은 주식부호 6위 반열에 등극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359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늘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2% 늘어난 636억 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1분기 매출 3262억 원, 3525억 원에 이어 3분기 3594억 원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액 1조381억 원을...
이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방준혁 의장은 지난해 열린 넷마블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당시 “2~3년 전문해도 몇 명이 모여 만든 모바일 게임이 성공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늦은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RPG를 개발하려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투자를 받아 30여 명의...
총 발행주식 수는 6777만6388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방준혁 외 4인·약 34.2%)을 포함한 의무보호예수 지분은 총 2755만4188주(40.65%)다. 이 물량은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 제품 수명주기, 해외매출 비중 50% 이상, 3개년 연평균 성장률 68% 이상 등을 통해 기존 게임회사에 가진 편견을 깨뜨릴 것"이라며...
넷마블게임즈의 중심은 방준혁 의장이다. 그가 2000년 만든 온라인 게임포털 ‘넷마블’이 현재의 전신이다. 넷마블게임즈는 현재 국내와 해외에 38개가량의 관계사와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 매출 1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게임업체로는 넥슨에 이어 두 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해 넷마블게임즈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방준혁...
2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권영식 대표는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까지 기업공개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액 1조 원을 넘어서면서 국내 게임업계 두 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넷마블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플레이티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휴대폰 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지난해 7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넷마블몬스터ㆍ넷마블엔투ㆍ넷마블넥서스 등 자회사들의 상장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단일게임으로 상장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에 일정을 미뤘다. 우선은 넷마블게임즈가 먼저 상장한 뒤 개발 자회사의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도약 가시화 시점에 IPO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