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초대 이사장을 맡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출범식에서 “글로벌 게임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넷마블은 보다 큰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하며,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먼저 ‘장애 없는 게임 세상을 꿈꾸다’란 타이틀로 특수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지속적으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2월 연례 간담회인 ‘제4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알파고처럼 사람을 이기는 인공지능이 아닌, 사람과 같이 잘 놀아주는 지능형 게임을 만들 계획”이라며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북미에 인공지능 랩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넷마블은 인공지능 센터장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관련...
넷마블은 계열사 등 26개사의 자산 총합이 5조6620억 원을 기록해 대기업집단에, 넷마블 지분 24.38%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은 대기업 총수(동일인)로 각각 지정됐다.
하지만 인터넷 기업을 기존 대기업과 같은 잣대로 평가해 규제하는 데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통상 재벌로 일컬어지는 대기업집단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과 달리 이들 IT기업은...
기업 순위로는 하이트진로, 유진, 한솔 등보다 높은 57위다.
준대기업 지정에 따라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은 기업 총수가 된다. 방 의장은 넷마블 지분 24.4%를 보유하며 최대주주에 올라 있으며 기업의 잘못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며 총수 일가에 대한 규제도 받게 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지정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의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은 총수로 지정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 5조3477억 원을 기록하며 기준으로 삼고 있는 자산 5조 원을 넘겼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매출 1조 원 가량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상장 효과로 자금 2조6000억 원 가량을 수혈했다.
넷마블의 지분 24.4%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는...
이에 앞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지난 2월 제 4회 NTP에서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 등을 활용한 실사형 게임 ‘BTS WORLD’를 공개했으며 올 상반기 중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음원·영화·애니메이션 제작, 유통, 판매, 판권구입, 배급 등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도 했다.
방 의장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최근 넷마블게임즈의 주가 하락에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의 보유 주식평가액이 2개월 만에 7000억 원 가까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20만 원을 터치했던 넷마블게임즈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며 17.5% 추락했다.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넷마블게임즈는 18만85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달...
하지만 2006년 방준혁 의장이 회사를 떠난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자체 개발한 20여 종의 게임들은 모두 실패를 겪었으며 실적의 기둥 역할을 하던 서든어택마저 2011년 넥슨으로 서비스가 이전됐다.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복귀한 방 의장은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 2013년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의 모바일...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공과 실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해 떠오르고 있는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넷마블게임즈는 6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4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정주 NXC 대표,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빅4 게임업체 창업자들과 한자리에서 만나 게임 산업의 발전을 이야기 하자는 것이다.
한국게임학회는 26일 중앙대학교에서 제9대 학회 출범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참석해 앞으로의 방향성과 정책 추진 계획...
이날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넷마블은 재단 출범을 통해 ‘문화만들기(게임문화체험관 등)’, ‘인재키우기(게임아카데미 등)’, ‘마음나누기(기부와 봉사활동 등)’로 구분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받아 전문화하는 역할을 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20년 신사옥 완공...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올해 수조 원대 주식평가액을 보유한 주식부호로 이름을 올렸다. 주식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수백억 원대 주식 가치를 지닌 주주들의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100억 원 이상 주식평가액을 보유한 주주의 수는 7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바이오...
상장 첫날인 5월 12일 넷마블게임즈의 주가는 시가보다 낮은 1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다 8월 들어 큰 폭으로 하락, 8월 11일 종가 기준 12만7500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10월 중순 들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일본 및 동남아 시장 흥행과 4분기 ‘테라M’ 등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겹치며 훌쩍 뛰었다. 10월 25일에는 장중 52주...
◇창업 17년 만에 ‘증시 입성’ 새 역사 = 2000년 탄생한 넷마블게임즈는 방준혁 이사회 의장과 직원 8명이 1억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했다. 방 의장은 넷마블게임즈를 짧은 시간 내에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사로 키웠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하며 이슈가 됐다. 물론 2011년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여기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태와 관련해 김철 SK케미칼 사장을, 노동자 처우 및 노사관계 문제에 관해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방준혁 넷마블 의장, 신현우 하나테크원 대표 등을 부르겠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또한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에선 최홍집 강원랜드 전 사장을 불러 채용비리 의혹을 캐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전두환 전...
김 의장은 고졸 출신에 게임 개발로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과 닮은꼴로 불린다. 방 의장 역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게임 개발에 매진해 올 5월 증시에 상장, 현재 3조 원대 주식 부호에 이름이 올라 있다.
김 의장은 코스닥 상장 이후 온라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준비 중이다. PC MMORPG 장르에서 성공한 개발력과 운영...
삼성그룹의 이건희·이재용 부자는 반년 만에 4조 원이 늘어났고, 지난달 상장한 넷마블의 방준혁 이사회의장은 3조 원이 넘는 평가액이 발생해 주식부호 6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2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 상장사 주식 보유 상위 100명의 주식 재산은 전날 종가 기준 113조2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1월 2일)대비...
넷마블게임즈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면서 방준혁 의장이 자산 3조원의 주식 부호에 올랐다. 대기업 총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방 의장은 자수성가형 경영자로 통한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 의장은 넷마블 지분 24.39%, 총 2072만9472주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방 의장의 지분 평가액은 3조2338억 원에 달한다.
개인주주들의 순위를...